八首 、 附方五
여덟 수, 부방 다섯.
大柴胡湯
대시호탕
(仲景)用大黃 , 枳實苓夏白芍將 。 煎加薑棗表兼里 , 妙法內攻並外攘 。 (柴胡八兩 , 大黃二兩 , 枳實四枚 , 半夏半升 , 黃芩 、 芍藥各三兩 , 生薑五兩 , 大棗十二枚 , 治陽邪入里 , 表證未除 , 里證又急者 。 柴胡解表 , 大黃 、 枳實攻裡 , 黃芩清熱 , 芍藥斂陰 、 半夏和胃止嘔 , 薑 、 棗調和營衛 。 按 : 本方 、 次方治少陽陽明 , 後方治太陰陽明 , 為不同 。 )柴胡(加)芒硝義亦爾 , (小柴胡湯加芒硝六兩 , 仲景 。 )仍有桂枝(加)大黃湯 。 (仲景桂枝湯內加大黃一兩 , 芍藥三兩 , 治太陽誤下 , 轉屬太陰 , 大實痛者 。 )
(중경의 처방이다.) 대황을 쓰고 지실·복령·반하·백작약을 거느린다. 생강·대추를 넣고 달여 표와 이를 겸하니, 안으로 공격하며 밖으로 물리치는 묘법이다. (시호 8냥, 대황 2냥, 지실 4개, 반하 반 되, 황금·작약 각 3냥, 생강 5냥, 대추 12개이다. 양사가 이로 들어가 표증이 없어지지 않았는데 이증이 또 급한 것을 치료한다. 시호는 표를 풀고, 대황·지실은 이를 공격하며, 황금은 열을 식히고, 작약은 음을 거두며, 반하는 위를 조화시키고 구토를 멎게 하며, 생강·대추는 영위를 조화시킨다. 살펴보건대 본방과 다음 처방은 소양·양명을 치료하고 뒤의 처방은 태음·양명을 치료하니 이것이 다르다.) 시호가망초탕의 뜻도 그러하며, (소시호탕에 망초 6냥을 더한 중경의 처방이다.) 또 계지가대황탕이 있다. (중경의 계지탕에 대황 1냥과 작약 3냥을 더한 것이다. 태양병에 잘못 하법을 써서 태음으로 돌아가 속하고 크게 실하여 아픈 것을 치료한다.)
防風通聖
방풍통성
(散 , 河間)大黃硝 , 荊芥麻黃梔芍翹 。 甘桔芎歸膏滑石 , 薄荷芩術力偏饒 。 表裡交攻陽熱盛 , 外科瘍毒總能消 。 〔大黃(酒蒸) 、 芒硝 、 防風 、 荊芥 、 麻黃 、 黑梔 、 白芍(炒) 、 連翹 、 川芎 、 當歸 、 薄荷 、 白朮各五錢 , 桔梗 、 黃芩 、 石膏各一兩 , 甘草二兩 , 滑石三兩 , 加薑 、 蔥煎 。 荊 、 防 、 麻黃 、 薄荷發汗而散熱搜風 , 梔子 、 滑石 、 硝 、 黃利便而降火行水 , 芩 、 桔 、 石膏清肺瀉胃 , 川芎 、 歸 、 芍養血補肝 , 連翹散氣聚血凝 , 甘 、 術能補中燥濕 , 故能汗不傷表 , 下不傷里也 。 〕
(산이며, 하간의 처방이다.) 대황·망초에 형개·마황·치자·작약·연교, 감초·길경·천궁·당귀·석고·활석, 박하·황금·백출을 쓰니 힘이 특히 넉넉하다. 양열이 성한 데 표리를 함께 공격하고 외과의 창양독을 모두 없앨 수 있다. [대황(술로 찐 것)·망초·방풍·형개·마황·흑치자·백작약(볶은 것)·연교·천궁·당귀·박하·백출 각 5돈, 길경·황금·석고 각 1냥, 감초 2냥, 활석 3냥에 생강·파를 넣어 달인다. 형개·방풍·마황·박하는 발한하여 열을 흩고 풍을 찾아내며, 치자·활석·망초·대황은 대소변을 이롭게 하여 화를 내리고 수를 행하게 한다. 황금·길경·석고는 폐를 맑게 하고 위를 사하며, 천궁·당귀·작약은 혈을 기르고 간을 보한다. 연교는 기가 모이고 혈이 엉긴 것을 흩고, 감초·백출은 중초를 보하고 습을 말릴 수 있으므로, 발한해도 표를 상하지 않고 내려도 이를 상하지 않는다.]
五積散
오적산
( 《 局方 》 )治五般積 , (寒積 、 食積 、 氣積 、 血積 、 痰積 。 )麻黃蒼芷芍歸芎 。 枳桔桂姜甘茯樸 , 陳皮半夏加薑蔥 。 (當歸 、 川芎 、 白芍 、 茯苓 、 桔梗各八分 , 蒼朮 、 白芷 、 厚朴 、 陳皮各六分 , 枳殼七分 , 麻黃 、 半夏各四分 , 肉桂 、 乾薑 、 甘草各三分 , 重表者用桂枝 。 桂 、 麻解表散寒 , 甘 、 芍和里止痛 , 蒼 、 樸平胃 , 陳 、 夏行痰 , 芎 、 歸養血 , 茯苓利水 , 薑 、 芷祛寒濕 , 枳 、 桔利膈腸 。 一方統治多病 , 唯善用者 , 變而通之 。 )除桂枳陳余略炒 , (三味生用 , 余藥微炒 , 名熟料五積散 。 )熟料尤增溫散功 。 溫中解表祛寒濕 , 散痞調經用各充 。 (陶節庵曰 : 凡陰證傷寒 , 脈浮沉無力 , 均當服之 , 亦可加附子 。 )
(《국방》의 처방이다.) 다섯 가지 적을 치료한다. (한적·식적·기적·혈적·담적이다.) 마황·창출·백지·작약·당귀·천궁, 지각·길경·육계·건강·감초·복령·후박, 진피·반하에 생강·파를 더한다. (당귀·천궁·백작약·복령·길경 각 8푼, 창출·백지·후박·진피 각 6푼, 지각 7푼, 마황·반하 각 4푼, 육계·건강·감초 각 3푼이며, 표가 중하면 계지를 쓴다. 계피·마황은 표를 풀고 한을 흩으며, 감초·작약은 이를 조화시키고 통증을 멎게 한다. 창출·후박은 위를 평하게 하고 진피·반하는 담을 행하게 하며, 천궁·당귀는 혈을 기르고 복령은 수를 이롭게 내보낸다. 건강·백지는 한습을 없애고 지각·길경은 흉격과 장을 이롭게 한다. 한 처방으로 많은 병을 통괄하여 다스리니 오직 잘 쓰는 이가 변화에 통달할 수 있다.) 육계·지각·진피를 제외한 나머지를 조금 볶으면, (세 약은 생것으로 쓰고 나머지 약을 조금 볶으니 숙료오적산이라 한다.) 숙료는 더욱 온산하는 공효를 더한다. 중초를 따뜻하게 하고 표를 풀며 한습을 없애고 비를 흩으며 월경을 조절하는 데 각각 충분히 쓸 수 있다. (도절암이 말하였다. 무릇 음증상한에 맥이 부하거나 침하면서 힘이 없으면 모두 복용해야 하며 부자를 더할 수도 있다.)
三黃石膏
삼황석고
(湯)芩柏連 , 梔子麻黃豆豉全 。 薑棗細茶兼熱服 , (寒因熱用 。 )表裡三焦熱盛宣 。 (石膏兩半 , 黃芩 、 黃連 、 黃柏各七錢 , 梔子三十個 , 麻黃 、 淡豉各二合 , 每服一兩 , 姜三片 、 棗二枚 、 茶一撮煎 , 熱服 。 治表裡三焦大熱 , 譫狂斑衄 , 身目俱黃 。 黃芩瀉上焦 , 黃連瀉中焦 , 黃柏瀉下焦 , 梔子通瀉三焦之火以清裡 , 麻黃 、 淡豉散寒發汗而解表 , 石膏體重能瀉肺胃之火 , 氣輕亦能解肌也 。 )
(탕이다.) 황금·황백·황련에 치자·마황·두시를 모두 쓰고 생강·대추·가는 차를 함께 달여 뜨겁게 복용하니, (찬 약을 뜨겁게 하여 쓰는 것이다.) 표리와 삼초의 열이 성한 데 펴 내보낸다. (석고 1냥 반, 황금·황련·황백 각 7돈, 치자 30개, 마황·담두시 각 2홉이다. 매번 1냥씩 생강 3조각, 대추 2개, 차 한 자밤으로 달여 뜨겁게 복용한다. 표리와 삼초에 큰 열이 있어 섬어하고 발광하며 반점과 코피가 생기고 몸과 눈이 모두 누런 것을 치료한다. 황금은 상초를 사하고 황련은 중초를 사하며 황백은 하초를 사한다. 치자는 삼초의 화를 두루 사하여 이를 맑게 하고, 마황·담두시는 한을 흩고 발한하여 표를 푼다. 석고는 체가 무거워 폐위의 화를 사할 수 있고 기가 가벼워 해기할 수도 있다.)
葛根黃芩黃連湯
갈근황금황련탕
(仲景) , 甘草四般治二陽 。 (治太陽桂枝證 , 醫誤下之 , 邪入陽明 , 協熱下利 , 脈促喘而汗出者 , 葛根八兩 , 炙草 、 黃芩各二兩 , 黃連三兩 。 )解表清裡兼和胃 , 喘汗自利保平康 。 (成無己曰 : 邪在裡 , 宜見陰脈 , 促為陽盛 , 知表未解也 。 病有汗出而喘者 , 為邪氣外甚 , 今喘而汗出 , 為裡熱氣逆 , 與此方散表邪 、 清裡熱 。 脈數而止曰促 , 用葛根者 , 專主陽明之表 。 )
(중경의 처방이다.) 감초까지 네 가지로 두 양경을 다스린다. (태양의 계지증에 의사가 잘못 하법을 써서 사가 양명에 들어가 열을 끼고 설사하며, 맥이 촉하고 숨차면서 땀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갈근 8냥, 자감초·황금 각 2냥, 황련 3냥이다.) 표를 풀고 이를 맑게 하며 위를 조화시키는 것을 겸하여, 숨차고 땀이 나며 저절로 설사하는 것을 평안하게 한다. (성무기가 말하였다. 사가 이에 있으면 마땅히 음맥이 나타나야 하는데 촉맥은 양이 성한 것이니 표가 풀리지 않았음을 안다. 병에 땀이 나면서 숨찬 것은 사기가 밖에서 심한 것이고, 지금 숨차면서 땀이 나는 것은 이열로 기가 거스른 것이다. 이 처방을 주어 표사를 흩고 이열을 맑게 한다. 맥이 삭하면서 멎는 것을 촉이라 한다. 갈근을 쓰는 것은 오로지 양명의 표를 주관하기 때문이다.)
參蘇飲
삼소음
(元戎)內用陳皮 , 枳殼前胡半夏宜 。 乾葛木香甘桔茯 , 內傷外感此方推 。 〔人參 、 紫蘇 、 前胡 、 半夏(薑製) 、 乾葛 、 茯苓各七錢半 , 陳皮 、 枳殼(麩炒) 、 桔梗 、 木香 、 甘草各二錢 , 每服二錢 , 加薑 、 棗煎 。 治外感內傷 , 發熱頭痛 , 嘔逆咳嗽 , 痰眩風瀉 。 外感重者 , 去棗加蔥白 。 蘇 、 葛 、 前胡解表 , 參 、 芩 、 甘草補中 , 陳皮 、 木香行氣破滯 , 半夏 、 枳 、 桔利膈祛痰 。 〕參前若去芎柴入 , 飲號芎蘇治不瘥 。 (去人參 、 前胡 , 加川芎 、 柴胡 , 名芎蘇飲 , 不服參者宜之 。 )香蘇飲( 《 局方 》 )僅陳皮草 , 感傷內外亦堪施 。 〔香附(炒) 、 紫蘇各二錢 , 陳皮(去白)一錢 , 甘草七分 , 加薑 、 蔥煎 。 〕
(《원융》의 처방이다.) 안에 진피를 쓰고 지각·전호·반하가 마땅하며, 건갈·목향·감초·길경·복령을 쓰니 내상과 외감에 이 처방을 높이 친다. [인삼·자소·전호·반하(생강으로 법제한 것)·건갈·복령 각 7돈 반, 진피·지각(밀기울로 볶은 것)·길경·목향·감초 각 2돈이다. 매번 2돈씩 생강·대추를 넣어 달인다. 외감내상으로 열이 나고 머리가 아프며 구역질하고 기침하며, 담으로 어지럽고 풍으로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외감이 중하면 대추를 빼고 총백을 더한다. 자소·갈근·전호는 표를 풀고, 인삼·황금·감초는 중초를 보하며, 진피·목향은 기를 행하게 하고 체를 깨뜨리며, 반하·지각·길경은 흉격을 이롭게 하고 담을 없앤다.] 인삼·전호를 빼고 천궁·시호를 넣으면 궁소음이라 하여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인삼·전호를 빼고 천궁·시호를 더하면 궁소음이라 하며 인삼을 먹지 못하는 사람에게 마땅하다.) 향소음(《국방》의 처방이다)은 진피·감초만 더하여 내외의 감상에도 쓸 만하다. [향부자(볶은 것)·자소 각 2돈, 진피(흰 속을 없앤 것) 1돈, 감초 7푼에 생강·파를 넣어 달인다.]
茵陳丸
인진환
( 《 外臺 》 )用大黃硝 , 鱉甲常山巴豆邀 。 杏仁梔豉蜜丸服 , 汗吐下兼三法超 。 時氣毒癘及瘧痢 , 一丸兩服量病調 。 〔茵陳 、 芒硝 、 鱉甲(炙) 、 梔子各二兩 , 大黃五兩 , 常山 、 杏仁(炒)各三兩 , 巴豆一兩(去心皮炒) , 豉五合 , 蜜丸梧子大 。 每服一丸 , 或吐或利 , 不應再服 。 一丸不應 , 以熱湯投之 。 梔子 、 淡豉 , 梔豉湯也 , 合常山可以湧吐 , 合杏仁可以解肌 。 大黃 、 芒硝 , 承氣湯也 , 可以蕩熱去實 , 合茵陳可以利濕退黃 , 加巴豆大熱以祛臟腑積寒 , 加鱉甲滋陰以退血分寒熱 。 此方備汗 、 吐 、 下三法 , 雖云劫劑 , 實是佳方 。 〕
(《외대》의 처방이다.) 대황·망초를 쓰고 별갑·상산·파두를 모은다. 행인·치자·두시로 꿀환을 만들어 복용하니 한·토·하 세 법을 겸하여 뛰어나다. 시기의 독려와 학질·이질에 한 알 또는 두 번 복용하는 것을 병에 따라 헤아려 조절한다. [인진·망초·별갑(구운 것)·치자 각 2냥, 대황 5냥, 상산·행인(볶은 것) 각 3냥, 파두 1냥(심과 껍질을 없애고 볶은 것), 두시 5홉을 꿀로 오동나무 씨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매번 한 알씩 복용하면 혹 토하거나 혹 설사한다. 반응이 없으면 다시 복용한다. 한 알에 반응이 없으면 뜨거운 물로 투여한다. 치자·담두시는 치시탕이니 상산과 합하면 토하게 할 수 있고 행인과 합하면 해기할 수 있다. 대황·망초는 승기탕이니 열을 씻어내고 실을 제거하며, 인진과 합하면 습을 이롭게 내보내고 황달을 물리칠 수 있다. 크게 뜨거운 파두를 더하여 장부에 쌓인 한을 없애고, 음을 기르는 별갑을 더하여 혈분의 한열을 물리친다. 이 처방은 한·토·하 세 법을 갖추어 비록 겁제라 하나 실로 좋은 처방이다.]
大羌活湯
대강활탕
即九味 , 己獨知連白朮暨 。 (即九味羌活湯加防己 、 知母 、 獨活 、 黃連 、 生地 、 川芎 、 知母各一兩 , 余藥各三錢 , 每服五錢 。 )散熱培陰表裡和 , 傷寒兩感瘥堪慰 。 (兩感傷寒 , 一曰太陽與少陰俱病 , 二曰陽明與太陰俱病 , 三曰少陽與厥陰俱病 。 陰陽表裡 , 同時俱病 , 欲汗則有里證 , 欲下則有表證 。 經曰 : 其兩感於寒者 , 必死 。 仲景無治法 , 潔古為制此方 , 間有生者 。 羌 、 獨 、 蒼 、 防 、 細辛 , 以散寒發表 ; 芩 、 連 、 防己 、 知母 、 芎 、 地 , 以清裡培陰 ; 白朮 、 甘草 , 以固中和表裡 。 )
곧 구미강활탕에 방기·독활·지모·황련·백출을 아우른다. (곧 구미강활탕에 방기·지모·독활·황련·생지황·천궁·지모 각 1냥을 더하고, 나머지 약은 각 3돈으로 하여 매번 5돈씩 복용한다.) 열을 흩고 음을 북돋워 표리를 조화시키니 양감상한이 나아 위로할 만하다. (양감상한은 첫째 태양과 소음이 함께 병든 것이고, 둘째 양명과 태음이 함께 병든 것이며, 셋째 소양과 궐음이 함께 병든 것이다. 음양과 표리가 동시에 함께 병들어 발한하려 하면 이증이 있고 내리려 하면 표증이 있다. 경에서 한에 양감한 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였다. 중경에게는 치법이 없었으나 결고가 이 처방을 만들어 간혹 사는 이가 있었다. 강활·독활·창출·방풍·세신은 한을 흩고 발표하며, 황금·황련·방기·지모·천궁·지황은 이를 맑게 하고 음을 북돋운다. 백출·감초는 중초를 견고하게 하고 표리를 조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