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此篇所錄 。 盡系予之先考停雪先生親驗歷試之說 。 無一涉虛構者 。 然世治此故者 。 概非溫劑 。 則阿片固澀之屬耳 。 適有用芩連石膏者 。 斷莫及硝黃者 。 故必有以此編為妄論異說者 。 故又採諸家所發明一二 。 從類增附並加愚按以備參考 。
이 편에 기록한 것은 모두 나의 선친 정설 선생이 직접 경험하고 여러 번 시험한 설로, 하나도 꾸며 낸 것이 없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를 치료하는 것은 대개 온제가 아니면 아편처럼 굳게 하고 수렴하는 부류일 뿐이다. 간혹 황금·황련·석고를 쓰는 사람이 있어도 결코 망초와 대황에 이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 편을 망령된 논의와 기이한 설로 여기는 사람이 있을 것이기에 여러 사람이 밝힌 것 한두 가지를 더 채택하여 부류에 따라 덧붙이고 나의 안설도 더하여 참고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