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血竭(六分) 制乳香(六分 , 去淨油) 斑蝥(四分) 全蠍(六分) 上梅片(三分) 制沒藥(六分 , 去油) 大元參(六分) 上麝(三分) 斑蝥(去頭 、 翅 、 足 , 糯米拌炒 , 以米色微黃為度 , 去糯米) 除血竭外 , 合諸藥共碾極細末 , 另碾血竭拌勻 , 瓷瓶收貯 。 按 : 血竭用少許磨指甲上 , 以紅透指甲者為真 。 若以諸藥同碾 , 則血竭飛去 , 市肆多以海母血作為 , 有腥氣 。 凡遇白喉 、 單雙蛾 、 纏喉風 , 關內外浸腫並頸項發腫 , 咽喉將閉及爛喉痧症 , 不拘何膏藥 , 開攤小張 , 將此散用黃豆大置膏藥上 , 距耳垂下半寸許軟處貼之 。 左腫貼左 , 右腫皆貼右 , 左右發腫 , 皆貼 。 閱五六時貼處即起水泡 , 用銀針或用熟針刺破 , 揩淨毒水 。 能消腫止痛 , 誠救急良方也 。 此方切忌入口 , 孕婦亦忌 。
진짜 혈갈 6푼, 법제한 유향 6푼(기름을 깨끗이 제거한다), 반묘 4푼, 전갈 6푼, 상등품 매편 3푼, 법제한 몰약 6푼(기름을 제거한다), 대현삼 6푼, 상등품 사향 3푼. 반묘는 머리·날개·발을 제거하고 찹쌀과 섞어 쌀빛이 약간 누렇게 될 때까지 볶은 뒤 찹쌀을 버린다. 혈갈을 제외한 여러 약을 합하여 매우 곱게 갈고 혈갈은 따로 갈아 고루 섞어 사기병에 담아 둔다. 살펴보건대 혈갈은 조금 손톱에 갈아 붉은빛이 손톱에 배어드는 것이 진품이다. 여러 약과 함께 갈면 혈갈이 날아가 버린다. 시중에서는 흔히 해모혈로 가짜를 만드는데 비린내가 난다. 백후·단아·쌍아·전후풍으로 관의 안팎에 부기가 퍼지고 목덜미도 부어 인후가 막히려 하거나 난후사가 있으면, 어떤 고약이든 작은 조각에 펴고 이 가루를 콩알만큼 고약 위에 놓아 귓불 아래 반 치쯤 떨어진 부드러운 곳에 붙인다. 왼쪽이 부으면 왼쪽, 오른쪽이 부으면 오른쪽, 양쪽이 부으면 양쪽에 붙인다. 대여섯 시가 지나면 붙인 곳에 물집이 생기므로 은침이나 달군 침으로 터뜨려 독수를 깨끗이 닦는다. 부기를 없애고 통증을 멎게 하니 참으로 좋은 응급 처방이다. 이 처방은 절대로 입에 넣어서는 안 되며 임부도 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