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症 血虛發熱

婦人血虛發熱 , 何以得之 ? 此症怒氣傷肝 , 血積成塊 。 或 左或右走動 , 面色青黃 , 飲食少思 。 五心煩熱 。 每月經來 色淡 , 小腹作痛 。 先用逍遙散退其虛熱 , 後用調經人生其 新血 , 消其血塊 , 熱退經勻如舊 。 倘延日久 。 變成骨蒸 , 咳嗽 , 泄瀉 , 肌肉如柴 , 不可治矣 。 逍遙散方見上 。
부인이 혈허로 열이 나는 것은 어떻게 생기는가? 노기가 간을 상하게 하여 피가 쌓여 덩어리를 이룬 것이다.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움직이고 얼굴빛이 푸르누르며 음식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오심번열이 난다. 달마다 월경빛이 옅고 아랫배가 아프다. 먼저 소요산으로 허열을 물린 뒤 조경인(調經人)으로 새 피를 생기게 하고 핏덩어리를 없애면 열이 내리고 월경이 예전처럼 고르게 된다. 오래 끌어 골증·기침·설사로 변하고 몸이 장작처럼 여위면 치료할 수 없다. 소요산 처방은 위에 있다.
△註 : 心 : 原本作 「 必 」, 據文義改 。
주: 심(心)은 원본에 필(必)로 되어 있어 문맥에 따라 고쳤다.
‧ 調經丸 川芍一兩 白芍一兩 熟地二兩 高良薑一兩 三棱一兩 檳榔一兩 烏藥二兩 玄胡索一兩 莪朮一兩 枳殼 當歸二兩 小茴香一兩 右藥共研細末 , 早米糊為丸 , 空心用酒送下 。
조경환. 천작 1냥, 백작약 1냥, 숙지황 2냥, 고량강 1냥, 삼릉 1냥, 빈랑 1냥, 오약 2냥, 현호색 1냥, 아출 1냥, 지각, 당귀 2냥, 소회향 1냥. 이 약들을 함께 곱게 갈아 올벼쌀풀로 환을 만들고 빈속에 술로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