孕元
잉태의 근원
天地之道 , 一陰一陽而已 。 人受天地之氣以生 , 而男女者 , 陰陽之儀象也 。 男子法象乎陽 , 從乎日 , 以陽精為體 ; 女子法象乎陰 , 從乎月 , 以陰血為體 。 日 , 陽精也 ; 月 , 陰精也 。 月行於天 , 一月有三十日 , 每二十九日有奇 , 與太陽會而合朔也 。 每月二十九日午時 , 太陰行於陰道而光滅 , 至初一日 , 夜半子時 , 太陰行於陽道而光生 。 此晦朔之定期也 。 自二十九日午時至初一日 , 夜之子時卻有三十時光滅 , 卻算得光明二十八日半 , 經脈至二日半而止 , 通共得三十日 , 則月行一度 , 猶月之有晦 , 而有朔也 。 月有期 , 故名月經 , 又名月信 。 過期者 , 血寒 , 血不足也 ; 不及期來者 , 血熱 , 血盛也 ; 五六日不止者 , 血澀也 ; 經行作痛者 , 血滯也 。 不滯不澀 , 順期而行 , 血脈調和 , 及時而盛 , 其孕乃成 。 蓋經候初盡 , 舊血已淨 , 新血未入 , 子宮空虛 , 當此之時 , 以吾之實 , 投彼之虛 , 惟虛也 , 故能受胎 。 陽施陰受 , 交而不孕者 , 鮮矣 。 或有不成孕者 , 過在女子 , 或有脂肥充塞 , 而精射不及 , 或有陰血衰敗 , 而不能攝精者有之 。 過在男子 , 或因命門火衰 , 而陽不能射 , 或精寒而滑 , 施泄精稀者有之 。
천지의 도는 하나의 음과 하나의 양일 뿐이다. 사람은 천지의 기를 받아 태어나며 남녀는 음양의 형상이다. 남자는 양을 본받고 해를 따라 양정을 몸의 바탕으로 삼으며, 여자는 음을 본받고 달을 따라 음혈을 몸의 바탕으로 삼는다. 해는 양정이고 달은 음정이다. 달이 하늘을 운행하여 한 달은 30일이며, 29일 남짓마다 태양과 만나 합삭한다. 매달 29일 오시에 태음이 음도를 운행하여 빛이 사라지고, 초하루 밤중 자시에 이르면 태음이 양도를 운행하여 빛이 생긴다. 이것이 그믐과 초하루의 정해진 때이다. 29일 오시부터 초하루 밤 자시까지는 빛이 사라지는 때가 30시이고, 빛이 밝은 때를 계산하면 28일 반이다. 월경이 2일 반에 이르러 멎으면 합하여 30일이 되므로, 월경이 한 차례 행하는 것은 달에 그믐과 초하루가 있는 것과 같다. 달마다 정해진 때가 있으므로 월경이라 하고 월신이라고도 한다. 예정된 때를 지나 오는 것은 혈이 차고 부족한 것이며, 예정된 때가 되기 전에 오는 것은 혈이 뜨겁고 성한 것이다. 5~6일에도 멎지 않는 것은 혈이 껄끄러운 것이며, 월경할 때 아픈 것은 혈이 막힌 것이다. 막히거나 껄끄럽지 않고 정해진 때에 따라 행하며 혈맥이 조화되어 제때 성해지면 잉태가 이루어진다. 월경이 막 끝났을 때에는 묵은 피가 이미 깨끗해지고 새 피는 아직 들어오지 않아 자궁이 비어 있다. 이때 나의 실한 것을 저쪽의 빈 곳에 넣으니, 비어 있기 때문에 태를 받을 수 있다. 양이 베풀고 음이 받아 교합하고도 임신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임신하지 못하는 경우에 잘못이 여자에게 있다면 기름진 살이 가득 막혀 정이 쏘아져도 미치지 못하거나, 음혈이 쇠하여 정을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잘못이 남자에게 있다면 명문의 화가 쇠하여 양이 쏘아내지 못하거나, 정이 차고 미끄러워 흘러나오는 정이 묽은 경우가 있다.
胎孕生成論
태가 생성되는 이론
夫太極 , 一理也 。 太極分 , 而為兩儀 , 兩儀者 , 陰陽也 ; 陰陽分 , 而五行具焉 , 五行者 , 陰陽之妙用也 , 一以清而上浮為天 , 一以濁而下凝為地 。 天地者 , 陰陽之像也 , 天以五行之理而化生萬物 , 是乾道之所以資始也 ; 地以五行之理而化醇萬物 , 是坤道之所以資成也 。 故 《 易 》 曰 : 乾道資始 , 萬物化生 ; 坤道資成 , 萬物化醇 。 故凡人受父精母血而成胚胎 , 陽施陰受 , 精以資始 , 血以資成 。 得火之精以生心 , 而神藏焉 ; 得金之精以生肺 , 而魄藏焉 ; 得木之精以生肝 , 而魂藏焉 ; 得土之精以生脾 , 而志(宜作意)藏焉 ; 得水之精以生腎 , 而智(宜作志)藏焉 。 五行具而臟腑生 , 皆父之精而始之也 。 受火之精以成血脈 ; 受金之精以成皮毛 ; 受木之精以成筋 ; 受土之精以成肌肉 ; 受水之精以成骨 。 五行具 , 百骸備 , 皆母之血以終之也 。 精以資始 , 血以資成 , 此胚胎之所由立也 。 至於成胎有男女之別者 , 是果何哉 ? 蓋二氣五行默運於天地 , 而陰陽者 , 造化之機也 , 人得天地之氣以成形 , 而男女者 , 陰陽之儀象也 。 故自運行言 , 則天左旋為陽 , 右旋為陰 ; 自一歲言 , 則春夏為陽 , 秋冬為陰 ; 自一日言 , 自子至午為陽 , 自午至子為陰 , 奇日為陽 , 偶日為陰 ; 自干支旺相言 , 則申子辰寅午戌為陽 ; 亥卯未巳酉醜為陰 。 凡此 , 蓋天地之陰陽自然之運也 。 當女子經行初尺 , 舊血已去 , 新血未生 , 子宮澄澈 , 五日之內 , 男子與之交 , 在單日 , 值子寅辰午申戌日 , 或在半夜子時 , 值子寅辰午申戌時交感 , 有胎則成男 ; 在雙日 , 值亥卯未巳酉丑時交感 , 成胎則為女 , 此陰陽時日氣運而分男女之大機也 。 諸書不察 , 皆云 :「 陽精先至 , 陰血後沖 , 陰包乎陽 , 則成男 ; 女子陰血先至 , 陽精後參 , 則成女 。」 是陰亦能先始而資始 , 陽亦能後受而資成 , 理不然矣 ! 若交感之後 , 囑婦側左睡必男 , 側右睡必女 , 或者有諸耳 。
태극은 하나의 이치이다. 태극이 나뉘어 양의가 되니 양의는 음양이며, 음양이 나뉘어 오행이 갖추어진다. 오행은 음양의 묘한 작용이다. 한쪽은 맑아 위로 떠올라 하늘이 되고, 한쪽은 탁하여 아래로 엉겨 땅이 된다. 천지는 음양의 형상이다. 하늘은 오행의 이치로 만물을 화생하니 이것이 건도가 시작을 돕는 까닭이며, 땅은 오행의 이치로 만물을 화순하게 이루니 이것이 곤도가 완성을 돕는 까닭이다. 그러므로 《역》에 ‘건도가 시작을 도와 만물이 화생하고, 곤도가 완성을 도와 만물이 화순하게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사람은 아버지의 정과 어머니의 혈을 받아 배태를 이루니, 양은 베풀고 음은 받아 정으로 시작을 돕고 혈로 완성을 돕는다. 화의 정을 얻어 심이 생기고 신이 간직되며, 금의 정을 얻어 폐가 생기고 백이 간직되고, 목의 정을 얻어 간이 생기고 혼이 간직된다. 토의 정을 얻어 비가 생기고 지가 간직되며(의라고 해야 한다), 수의 정을 얻어 신이 생기고 지혜가 간직된다(지라고 해야 한다). 오행이 갖추어지고 장부가 생기는 것은 모두 아버지의 정이 시작한 것이다. 화의 정을 받아 혈맥을 이루고, 금의 정을 받아 피부와 털을 이루며, 목의 정을 받아 근을 이루고, 토의 정을 받아 살을 이루며, 수의 정을 받아 뼈를 이룬다. 오행이 갖추어지고 온몸의 뼈가 구비되는 것은 모두 어머니의 혈이 마무리한 것이다. 정은 시작을 돕고 혈은 완성을 도우니 이것이 배태가 서는 까닭이다. 태가 이루어지면서 남녀의 구별이 있는 것은 과연 무엇 때문인가? 두 기와 오행은 천지에서 묵묵히 운행하며 음양은 조화의 기틀이다. 사람은 천지의 기를 얻어 형체를 이루며 남녀는 음양의 형상이다. 운행으로 말하면 하늘의 왼쪽 회전은 양이고 오른쪽 회전은 음이다. 한 해로 말하면 봄과 여름은 양이고 가을과 겨울은 음이다. 하루로 말하면 자시부터 오시까지는 양이고 오시부터 자시까지는 음이며, 홀수 날은 양이고 짝수 날은 음이다. 간지의 왕상으로 말하면 신·자·진·인·오·술은 양이고 해·묘·미·사·유·축은 음이다. 이 모두 천지 음양의 자연스러운 운행이다. 여자의 월경이 초척(初尺)에 이르러 묵은 피가 이미 떠나고 새 피는 아직 생기지 않아 자궁이 맑을 때, 닷새 안에 남자가 교합하되 홀수 날이면서 자·인·진·오·신·술일이거나 밤중 자시 무렵에 자·인·진·오·신·술시에 교감하면 태가 있을 때 남자가 된다. 짝수 날에 해·묘·미·사·유·축시에 교감하면 태가 이루어질 때 여자가 된다. 이것이 음양의 시일과 기운이 남녀를 나누는 큰 기틀이다. 여러 책은 이를 살피지 않고 모두 ‘양정이 먼저 이르고 음혈이 뒤에 충돌하여 음이 양을 감싸면 남자가 되고, 여자의 음혈이 먼저 이르고 양정이 뒤에 참여하면 여자가 된다’고 한다. 이는 음도 먼저 시작하여 시작을 돕고 양도 뒤에 받아 완성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니 이치가 그렇지 않다! 교감한 뒤 부인에게 왼쪽으로 누워 자면 반드시 남자이고 오른쪽으로 누워 자면 반드시 여자라고 당부하는 일은 혹 있을 수 있겠다.
分別男女脈法
남녀를 분별하는 맥법
《 經 》 云 : 陰搏陽別 , 謂之有子 。 謂陰脈別於其中 , 別有陽脈 , 是謂血氣衝和 , 陽施陰化也 。《 脈經 》 云 : 少陰之脈動甚者 , 為有子 , 以手少陰心脈也 , 心主血故也 。 又 , 腎門為胞門子戶 , 尺中腎脈 , 按之不絕 , 當有胎 。 又曰 : 婦人三部脈 , 按之浮沉正等不絕者 , 當有妊娠 。 初時寸微少 , 呼吸五至者 , 胎已三月 。 又曰 : 尺脈滑疾 , 重按散者 , 有胎三月 。 又曰 : 重按之不散 , 但疾而不滑者 , 有胎五月 。 又曰 : 妊娠當四月 , 左疾為男 , 右疾為女 , 俱疾為雙男 。 又曰 : 太陽脈為男 , 太陰脈為女 。 又曰 : 左手沉實為男 , 右手浮大為女 , 左右俱沉實為雙男 , 左右俱浮大為雙女 。 又曰 : 左偏大為男 , 右偏大為女 , 左右俱偏大為雙男 。 又云 : 左右俱浮大主二男 , 左右俱沉主二女 。 又一法 : 令妊婦南行 , 背後令人呼之 , 左回顧是男 , 右回顧是女 。 又 , 妊婦左乳房先有核是男 , 右乳房先有核是女 。 脈法多端 , 混淆難辨矣 。
《경》에 ‘음이 박동하고 양이 구별되는 것을 아이가 있다고 한다’고 하였다. 음맥 가운데 따로 양맥이 구별되어 있다는 말로, 혈기가 조화되어 양이 베풀고 음이 변화하는 것을 이른다. 《맥경》에 ‘소음의 맥이 심하게 움직이면 아이가 있다’고 하였으니 수소음 심맥이며 심이 혈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또 신문은 포문과 자호가 되므로 척부의 신맥을 눌러도 끊어지지 않으면 태가 있어야 한다. 또 부인의 삼부맥을 눌러 부침이 고르게 같고 끊어지지 않으면 임신하였다고 한다. 처음에 촌맥이 조금 미약하고 한 호흡에 다섯 번 뛰면 태가 이미 석 달이다. 또 척맥이 활하고 빠르며 세게 누르면 흩어지는 것은 태가 석 달이라고 하였다. 또 세게 눌러도 흩어지지 않고 다만 빠르기만 하며 활하지 않은 것은 태가 다섯 달이라고 하였다. 또 임신 넉 달에 왼쪽이 빠르면 남자, 오른쪽이 빠르면 여자, 양쪽이 모두 빠르면 남자 쌍둥이라고 하였다. 또 태양맥은 남자이고 태음맥은 여자라고 하였다. 또 왼손이 침실하면 남자이고 오른손이 부대하면 여자이며, 좌우가 모두 침실하면 남자 쌍둥이이고 모두 부대하면 여자 쌍둥이라고 하였다. 또 왼쪽이 치우쳐 크면 남자, 오른쪽이 치우쳐 크면 여자, 좌우가 모두 치우쳐 크면 남자 쌍둥이라고 하였다. 또 좌우가 모두 부대하면 두 아들을 주관하고 모두 침하면 두 딸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다른 한 방법은 임신부가 남쪽으로 가게 하고 뒤에서 사람이 부르게 하여, 왼쪽으로 돌아보면 남자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여자라고 한다. 또 임신부의 왼쪽 유방에 먼저 멍울이 있으면 남자, 오른쪽 유방에 먼저 멍울이 있으면 여자라고 한다. 맥법이 여러 갈래여서 뒤섞여 분별하기 어렵다.
脈候歌
맥후가
婦人大概血為主 , 寸弱尺強脈為是 , 心肝二部要平和 , 或數或遲經痛起 。
부인의 병은 대체로 혈을 위주로 하니, 촌이 약하고 척이 강한 맥이 옳다. 심과 간의 두 부위가 평화로워야 하며, 삭하거나 지하면 월경통이 일어난다.
尺脈強弱虛實看 , 血如不足尺微澀 , 腹中癥瘕脈沉牢 , 帶下數疾不能止 。
척맥의 강약으로 허실을 살피니, 혈이 부족하면 척이 미하고 삽하다. 배 속의 징가는 맥이 침뢰하며, 대하에 맥이 삭하고 빠르면 멎지 못한다.
尺中脈數不絕來 , 動入出外定懷胎 , 左尺浮洪男脈現 , 右尺浮實女形猜 。
척부의 맥이 삭하며 끊임없이 오고, 안으로 들고 밖으로 나가며 움직이면 반드시 태를 품었다. 왼쪽 척이 부홍하면 남자의 맥이 나타나고, 오른쪽 척이 부실하면 여자의 형상을 짐작한다.
左寸浮大亦男脈 , 右寸沉細女堪測 , 陰中見陽男已形 , 陽部見陰女無說 。
왼쪽 촌이 부대한 것도 남자의 맥이며, 오른쪽 촌이 침세하면 여자임을 헤아릴 수 있다. 음 가운데 양이 보이면 남자가 이미 형성되었고, 양부에 음이 보이면 여자임을 더 말할 것이 없다.
兩尺俱洪是雙男 , 若俱沉實女雙成 , 左手脈逆右手順 , 左應男三右女三 。
두 척맥이 모두 홍하면 남자 쌍둥이이고, 모두 침실하면 여자 쌍둥이를 이룬다. 왼손 맥이 역하고 오른손 맥이 순하면, 왼쪽은 아들 셋에 응하고 오른쪽은 딸 셋에 응한다.
脈來滑疾胎三月 , 但疾不散三月訣 , 一動一止一月看 , 二月兩動方一歇 。
맥이 활하고 빠르면 태가 석 달이며, 빠르기만 하고 흩어지지 않는 것도 석 달의 비결이다. 한 번 움직이고 한 번 멎으면 한 달로 보고, 두 달에는 두 번 움직인 뒤 한 번 쉰다.
若還欲產脈離經 , 夜半覺痛日中生 , 新產之脈緩滑吉 , 實大強急命難存 。
출산하려 할 때에는 맥이 경을 벗어나니, 밤중에 통증을 느끼면 한낮에 낳는다. 막 해산한 뒤 맥이 완활하면 길하고, 실대하고 강급하면 목숨을 보전하기 어렵다.
難產面赤而舌青 , 母活子死認教真 , 若是面青而舌赤 , 母凶子活在逡巡 。
난산에 얼굴이 붉고 혀가 푸르면 어머니는 살고 아이는 죽는다고 정확히 알아두라. 얼굴이 푸르고 혀가 붉으면 잠깐 사이에 어머니는 흉하고 아이는 산다.
面舌俱青吐涎沫 , 子母應知兩命迍 , 婦人雜著如何診 , 二十四根共根因 。
얼굴과 혀가 모두 푸르고 침과 거품을 토하면 아이와 어머니 두 목숨이 곤란함을 알아야 한다. 부인에게 여러 증이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진찰하는가? 스물네 뿌리에 모두 근본 원인이 있다.
十二月隨經養胎
열두 달에 경맥을 따라 태를 기르는 법
十二月經脈手少陰為主 , 手太陽小腸無為而守 , 此二經不養胎 。 妊娠一月 , (足)厥陰脈養之 , 二月足少陽脈養之 , 此二經屬木 , 旺於春 , 主生 , 故先養胎 ; 三月手厥陰心胞 , 四月手少陽三焦 , 屬火 , 旺於夏 , 主長 ; 五月足太陰脾 , 六月足陽明胃 , 旺於長夏 , 主收 ; 七月手太陰肺 , 八月手陽明大腸 , 屬金 , 旺於秋 , 主收 ; 九月足少陰腎 , 十月足太陽膀胱 , 屬水 , 旺於冬 , 主藏 。 凡值月養胎 , 不可針灸其經 。 天以正月為厥陰 , 人以始胎為厥陰 , 人身一小天地也 , 諸經各養胎三十日 , 惟少陰心 、 手太陽小腸 , 平時上為乳 , 下為經水 , 故不得遽養胎也 。
열두 달의 경맥은 수소음이 주관하고 수태양소장은 무위로 지키므로 이 두 경은 태를 기르지 않는다. 임신 첫 달에는 족궐음맥이 기르고 둘째 달에는 족소양맥이 기른다. 이 두 경은 목에 속하여 봄에 왕성하고 생성을 주관하므로 먼저 태를 기른다. 셋째 달은 수궐음심포, 넷째 달은 수소양삼초로 화에 속하고 여름에 왕성하며 자람을 주관한다. 다섯째 달은 족태음비, 여섯째 달은 족양명위로 장하에 왕성하며 거둠을 주관한다. 일곱째 달은 수태음폐, 여덟째 달은 수양명대장으로 금에 속하고 가을에 왕성하며 거둠을 주관한다. 아홉째 달은 족소음신, 열째 달은 족태양방광으로 수에 속하고 겨울에 왕성하며 저장을 주관한다. 해당 달에 태를 기르는 경에는 침과 뜸을 놓아서는 안 된다. 하늘은 정월을 궐음으로 삼고 사람은 태가 시작될 때를 궐음으로 삼으니 사람의 몸은 하나의 작은 천지이다. 여러 경이 각각 태를 30일씩 기르되, 소음심과 수태양소장만은 평소 위로는 젖이 되고 아래로는 경수가 되므로 갑자기 태를 기를 수 없다.
男女受孕時
남녀가 잉태되는 때
凡男女受胎 , 在婦人經絕後五日 , 此時舊血已淨 , 新血方生 , 子宮正開 , 男子與交 , 氤氳氣感 , 精射而入 , 陽施陰受 , 故得成胎 , 若遇此時日 , 子宮稍實 , 精射不入 , 焉能成胎 ? 是故求嗣者 , 必須養精 , 勿妄行交媾 , 必待此時以實投虛 , 則一合而胎孕成矣 , 餘日何益哉 !
남녀가 태를 받는 것은 부인의 월경이 끝난 뒤 닷새 안이다. 이때 묵은 피가 이미 깨끗하고 새 피가 막 생기며 자궁이 바로 열려 있으므로, 남자가 교합하면 기가 어우러져 감응하고 정이 쏘아져 들어가 양이 베풀고 음이 받아 태를 이룬다. 이 시일을 만나도 자궁이 조금 실하여 정이 쏘아져 들어가지 못한다면 어떻게 태가 이루어지겠는가? 그러므로 후사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정을 기르고 함부로 교구하지 말며, 반드시 이때를 기다려 실한 것을 빈 곳에 넣으면 한 번 합하여 태가 이루어질 것이다. 다른 날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男女本源
남녀의 본원
男子以精為本 , 女人以血為源 。 男子為陽 , 乾道也 , 乾納干為甲 , 甲與巳合 , 納卦於離 , 離之中爻 , 得坤之陰 , 陰數八 , 故男子二八而陽精溢 ; 女子為陰 , 坤道也 , 坤納干為癸 , 故女子月經為天癸 , 癸與戊合 , 戊納卦於坎 , 坎之中爻 , 得乾之體 , 陰中有陽 , 陽數七 , 故女子二七而天癸至 , 陽精陰血 , 男女之本原也 。 精血藏於父母之身 , 男女交媾 , 有天地橐籥之象 , 當鼓鑄之時 , 百脈齊到 , 故子形多有肖於父母者 , 如器之有模範 , 而象莫能逃 。 至交媾之時 , 在天時 , 為溫暖適中 , 無日月薄蝕 、 陰陽錯亂之變 ; 在地利 , 非廚灶凶器之傍 ; 在人和 , 無喜怒過中醉飽之時 , 自然所生男女聰明智慧 , 不虞凶暴矣 ! 此在胎教之先者也 。
남자는 정을 근본으로 삼고 여자는 혈을 근원으로 삼는다. 남자는 양이며 건도이다. 건이 천간을 받아들이는 것은 갑이고, 갑은 사와 합하며, 괘를 리에 들인다. 리의 가운데 효는 곤의 음을 얻었고 음수는 8이므로 남자는 2·8세에 양정이 넘친다. 여자는 음이며 곤도이다. 곤이 천간을 받아들이는 것은 계이므로 여자의 월경을 천계라 한다. 계는 무와 합하고 무는 괘를 감에 들인다. 감의 가운데 효는 건의 체를 얻어 음 속에 양이 있고 양수는 7이므로 여자는 2·7세에 천계가 이른다. 양정과 음혈은 남녀의 본원이다. 정혈은 부모의 몸에 간직되어 있으며 남녀의 교구는 천지의 풀무와 같은 형상이 있다. 불리고 빚어낼 때 백맥이 함께 이르므로 자식의 형체가 흔히 부모를 닮는 것은 기물에 거푸집이 있어 형상이 벗어날 수 없는 것과 같다. 교구할 때 천시로는 따뜻함이 알맞고 해와 달이 가려지거나 먹히며 음양이 어지럽게 뒤섞이는 변고가 없어야 한다. 지리로는 부엌·아궁이나 흉기 곁이 아니어야 한다. 인화로는 기쁨과 노여움이 지나치거나 취하고 배부른 때가 아니어야 한다. 그러면 태어나는 남녀가 저절로 총명하고 지혜로워 흉포함을 걱정하지 않게 된다. 이는 태교에 앞서는 것이다.
男女七八之數
남녀의 7과 8이라는 수
《 聖濟經 》 曰 : 元氣孕育 , 皆始於子 。 男左旋 , 自子至巳 , 順積三十而至於巳 。 女子右旋自子至巳 , 逆積二十而至巳 。 是巳者 , 陰陽凝積之會也 。 故懷孕不問男女 , 並從巳上起數婦人妊 , 男胎左旋十月而生於寅 , 女胎右旋十月而生於申 。 寅屬木 , 位居艮 , 艮之數八 , 故男子八歲而髮長齒更 , 二八而陽精至 , 八八則卦足而陽精竭 ; 申屬金 , 位居兌 , 兌之數七 , 故女子七歲而髮長齒更 , 二七而天癸至 , 七七而天癸竭 。 相感而通以兆 , 男女陰陽之始終也 。
《성제경》에 이르기를, 원기가 잉태하여 기르는 것은 모두 자에서 시작한다. 남자는 왼쪽으로 돌아 자에서 사까지 순서대로 30을 쌓아 사에 이르고, 여자는 오른쪽으로 돌아 자에서 사까지 거꾸로 20을 쌓아 사에 이른다. 사는 음양이 엉겨 쌓여 만나는 곳이다. 그러므로 임신하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모두 사에서부터 부인의 임신을 세기 시작한다. 남태는 왼쪽으로 돌아 열 달 만에 인에서 태어나고, 여태는 오른쪽으로 돌아 열 달 만에 신에서 태어난다. 인은 목에 속하고 자리는 간에 있으며 간의 수가 8이므로 남자는 여덟 살에 머리카락이 자라고 이가 갈리며, 2·8세에 양정이 이르고 8·8세에 괘가 차서 양정이 다한다. 신은 금에 속하고 자리는 태에 있으며 태의 수가 7이므로 여자는 일곱 살에 머리카락이 자라고 이가 갈리며 2·7세에 천계가 이르고 7·7세에 천계가 다한다. 서로 감응하여 통하고 징조를 보이는 것이 남녀 음양의 시작과 끝이다.
氣形保衛
기와 형체를 보위함
凡人受陰陽五行以成百骸 , 其間稟賦之初 , 或附贅 、 垂瘤 、 駢拇 、 歧指 、 侏儒 、 跛躄之疾 ; 又或分娩之時 , 即成瘡瘍 、 癰疽 、 聾盲 、 喑啞之病 , 皆由妊娠保衛失宜之致 ; 或由交感之時 , 雷電風霆 , 陰霾薄蝕 , 社日晦朔 , 不能避忌 , 多成鬼胎異相 , 此又不可不知也 。 若其肝氣盛而驚癇(一作顛) , 腎氣虛而解顱 , 脾氣虛而羸瘦 , 心神乏而神短 , 食兔肉而缺唇 , 食龜鱉而僂背 , 食犬肉而失聲 , 食諸魚而瘡癬 , 此皆妊娠所當慎也 。 節其飲食 、 嗜欲 , 寢興以時 , 則自無前患也 。
사람은 음양오행을 받아 온몸의 뼈를 이루는데, 타고나는 처음부터 군살·늘어진 혹·붙은 엄지발가락·갈라진 손가락·왜소함·절뚝거리거나 앉은뱅이가 되는 병이 있기도 하고, 해산할 때부터 창양·옹저·귀먹음·눈멂·말하지 못하는 병이 있기도 하니 모두 임신 중 보위가 적절하지 못하여 생긴 것이다. 또는 교감할 때 우레·번개·바람·벼락과 흐리고 어두움, 일식·월식, 사일과 그믐·초하루를 피하지 못하여 귀태와 이상한 모습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또한 알지 못해서는 안 된다. 간기가 성하여 경간이 생기거나(한 판본에는 전이라 되어 있다), 신기가 허하여 해로가 생기고, 비기가 허하여 마르며, 심신이 부족하여 정신이 모자라는 것과, 토끼고기를 먹어 입술이 갈라지고 거북과 자라를 먹어 등이 굽으며 개고기를 먹어 소리를 잃고 여러 물고기를 먹어 창선이 생기는 것은 모두 임신 중에 삼가야 할 것이다. 음식과 기욕을 절제하고 자고 일어나는 때를 지키면 저절로 앞의 근심이 없어진다.
轉女為男
여아를 바꾸어 남아로 만드는 법
受胎二月 , 謂之胎胚 , 一塊純血 , 形質未定 , 隨物變化 , 尚可轉移 。 一法 : 取雄黃五錢 , 置妊婦衣中帶之 。 一法 : 取雄雞翼上毛三根 , 潛置婦人臥床下 , 勿令人見 。 一法 : 取弓矢斧斤置妊婦床下 。 此四物皆陽物 , 氣類相感 , 猶陽燧之取火 , 方諸之取水 , 螟蛉之類 , 物有轉移 , 理亦有諸 。 古人云 : 妊婦坐不偏 , 立不側 , 則生子形容端正 , 所謂胎教也 。 胎中亦有可教 , 則物感之應 , 理亦可信 。
태를 받은 지 두 달을 태배라 하며, 순수한 피 한 덩이로 형체가 정해지지 않아 사물을 따라 변화하므로 아직 바꿀 수 있다. 한 방법은 웅황 5돈을 임신부의 옷 속에 두어 지니게 한다. 한 방법은 수탉 날개 위의 털 세 가닥을 부인의 침상 아래에 몰래 두고 남이 보지 못하게 한다. 한 방법은 활·화살·도끼·자귀를 임신부의 침상 아래에 둔다. 이 네 물건은 모두 양물이므로 기와 종류가 서로 감응하니, 양수가 불을 취하고 방제가 물을 취하며 명령 같은 부류와 같다. 사물에 변화가 있으니 이치에도 그것이 있을 것이다. 옛사람이 ‘임신부가 앉을 때 치우치지 않고 설 때 기울지 않으면 아이의 형용이 단정하다’고 한 것이 이른바 태교이다. 태 안에서도 가르칠 수 있다면 사물에 감응하는 이치도 믿을 수 있다.
男女受形
남녀가 형체를 받음
乾道成男 , 故男子面重 , 溺水必伏 ; 坤道成女 , 陰氣在背 , 故女子背重 , 溺水必仰 。 父少母老 , 生女必羸 , 母壯父衰 , 生男必弱 , 良醫必察乎此 。 氣受偏悴 , 與之補藥 , 羸女必養血 , 弱男必健脾 。 羸女必時至而嫁 , 弱男必待壯而娶 。 陽氣虧則男陽痿 , 不可為父 ; 女陰衰則玉門連 , 不可為母 , 號為石女 。 又有駁氣所乘 , 男女二形 , 遇男可以為妻 , 遇女可以為夫 。 又有女具男形全有 , 又駁氣之甚者也 。
건도는 남자를 이루므로 남자는 얼굴이 무거워 물에 빠지면 반드시 엎드리고, 곤도는 여자를 이루어 음기가 등에 있으므로 여자는 등이 무거워 물에 빠지면 반드시 위를 향한다. 아버지가 젊고 어머니가 늙으면 딸이 반드시 여위며, 어머니가 장하고 아버지가 쇠하면 아들이 반드시 약하니 좋은 의사는 반드시 이를 살펴야 한다. 받은 기가 치우쳐 시들었으면 보약을 주되, 여윈 딸은 반드시 혈을 기르고 약한 아들은 반드시 비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여윈 딸은 반드시 때가 되어 시집보내고 약한 아들은 반드시 장성하기를 기다려 장가보낸다. 양기가 부족하면 남자의 양물이 시들어 아버지가 될 수 없고, 여자의 음이 쇠하면 옥문이 붙어 어머니가 될 수 없으니 석녀라 부른다. 또 뒤섞인 기가 타서 남녀 두 형체를 지니면 남자를 만나서는 아내가 되고 여자를 만나서는 남편이 될 수 있다. 또 여자의 형체를 지니면서 남자의 형체도 모두 갖춘 경우가 있으니 이는 뒤섞인 기가 더욱 심한 것이다.
灸法
뜸법
婦人絕子嗣 , 灸然谷五十壯 , 在內踝前下一寸是穴 。 婦人絕嗣 , 灸關元六十壯 。《 千金翼 》 云 : 灸關元即令人無子 , 針石門令人終身不孕 。《 明堂經 》: 婦人懷妊不可針 , 主婦人妊子不成 , 若滿胎腹痛 , 漏下見赤 , 灸胞門五十壯 , 在關元左邊二寸是也 , 右邊一寸為子戶 。 按 :《 針經 》 曰 : 治人妊胎不成 。《 千金 》 云 : 治臟閉塞不安精 , 灸胞門五十壯 。 石門穴在陰部下一寸 , 主婦人無子 , 子臟有惡血上衝 , 腹中疼痛不可忍 , 灸五十壯 , 針一分 。 婦人絕嗣不生 , 灸氣門海穴 , 臍下三寸 , 在關元傍開二寸 , 灸百壯 。 按 :《 針經 》 云 : 氣門二穴 , 衝脈足少陰之會 , 名胞門 , 一名子戶 , 治婦人月事不調 , 奔騰(宜作豚)上下引腰背痛 , 可灸五十壯 , 針三分 。 婦人不受精 , 灸胞門五十壯 。 婦人絕嗣不生 , 漏下赤白 , 灸石門十四壯 。
부인이 자손이 끊기면 연곡에 뜸 50장을 뜨는데, 안쪽 복사뼈 앞 아래 1치가 그 혈이다. 부인이 후사가 끊기면 관원에 뜸 60장을 뜬다. 《천금익》에서는 관원에 뜸을 뜨면 곧 아이가 없게 하고 석문에 침을 놓으면 평생 임신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였다. 《명당경》에서는 부인이 임신하였으면 침을 놓아서는 안 되며 부인의 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만삭에 배가 아프고 피가 새어 나오면 포문에 뜸 50장을 뜨니, 관원 왼쪽 2치가 그것이며 오른쪽 1치는 자호이다. 살펴보건대 《침경》에서는 사람의 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천금》에서는 장이 막혀 정을 안정시키지 못하는 것을 치료할 때 포문에 뜸 50장을 뜬다고 하였다. 석문혈은 음부 아래 1치에 있으며, 부인에게 아이가 없고 자장에 악혈이 위로 치받아 배 속의 통증을 참을 수 없는 것을 주관하니 뜸 50장을 뜨고 침을 1푼 놓는다. 부인이 후사가 끊겨 아이를 낳지 못하면 기문해혈에 뜸을 뜨는데, 배꼽 아래 3치에서 관원 옆으로 2치 떨어져 있으며 100장을 뜬다. 살펴보건대 《침경》에서는 기문 두 혈이 충맥과 족소음이 만나는 곳으로 포문이라 하며 자호라고도 하고, 부인의 월경불순과 분등(돈이라고 해야 한다)이 위아래로 달리며 허리와 등이 당겨 아픈 것을 치료하니 뜸 50장과 침 3푼을 놓을 수 있다고 하였다. 부인이 정을 받지 못하면 포문에 뜸 50장을 뜬다. 부인이 후사가 끊겨 아이를 낳지 못하고 적백의 것이 새어 나오면 석문에 뜸 14장을 뜬다.
月經論
월경론
以月言之者 , 一月一行之盈虧也 ; 經者 , 言其有常 , 必三十日而後至者 , 名於斯矣 。 夫月乃陰之精 , 其體暗 , 假日之光以為明 ; 血本白 , 得心之氣而赤 , 斯道體之同也 。 天地之道不變 , 而人亦隨天以運者 , 私欲居之其變出矣 , 月經由是而不齊 。 夫血者 , 主於心 , 生於脾 , 貫於肺 , 注於胞 , 通於腎 , 歸於肝 。《 經 》 曰 : 二陽之病發心脾 , 有不得隱曲 , 女子不月 。 二陽者 , 陽明大腸與胃 ; 隱曲者 , 房室之事也 。 女子不月亦其類也 。 又曰 : 谷入於胃 , 脈道乃行 。 水入於經 , 其血乃成 。《 評熱論 》 曰 : 月事不來者 , 胞脈閉也 , 胞脈者 , 屬心而絡於胞中 , 今氣上迫於肺 , 心氣不得下通 , 故月事不來 。 由是言之 , 月經者 , 主於心而主於脾也 , 明矣 。 心者 , 七情之主 ; 脾者 , 五味之主 。 心脾受病 , 故月事因而不調 , 其變出百端 , 蓋病之變也 。 有臨行作痛者 , 有行後作痛者 ; 有來二三日止者 , 有五六日而不止者 ; 有來多者 , 有來少者 ; 有桃花色者 , 有淡紅色者 ; 有紫黑者 , 有帶白者 ; 有膿腐作臭者 ; 有如泥色者 , 有黃色者 ; 有成片或成塊者 ; 有過期而來者 , 有不及期而來者 ; 有來而不止者 , 謂之崩 ; 有幾月不行者 , 謂之閉 。 有四季而來者 , 有半年而來者 , 有終身不一至者 , 此三者皆稟氣之偏 , 非可常論也 。 夫月經者色鮮而紅 , 應期而來如期而止 , 無時刻差矣 , 得天地之氣完也 。 若臨行作痛者 , 氣之滯也 , 當歸芍藥湯主之 ; 行後作痛者 , 氣血俱虛也 , 當歸地黃湯主之 ; 五六日不止者 , 三黃湯主之 ; 來多而常 , 是氣血俱盛 , 來多而覺虛倦無力 , 飲食減少 , 是氣血失守 , 加味麥冬湯主之 ; 有來二三點 , 六七點 , 八九點而止者 , 名胎漏 , 經五六七次者 , 胎遲 , 安胎飲加炒黑蒲黃主之 ; 桃紅色者 , 血熱 、 胃熱也 , 白朮湯主之 ; 淡紅色者 , 同治 ; 紫色者 , 熱也 , 二荊梔子湯主之 ; 帶白者 , 氣虛夾白帶也 , 山藥地黃湯主之 ; 如膿腐作塊者 , 胃中濕熱注於胞絡 , 平胃骨皮湯主之 ; 如泥色者 , 亦是濕熱 , 二術茯苓湯主之 ; 如黃水者 , 脾熱 , 不成血也 , 連翹白朮湯主之 ; 成塊成片者 , 有氣逆 , 有迎風寒 , 有熱極也 , 生地苓湯主之 ; 氣逆者 , 歸附湯主之 ; 風寒 , 桂花湯主之 。 過期有三 , 有血寒 , 有氣逆 , 有血枯 。 血枯者 , 加味四物湯主之 ; 氣逆者 , 黑附縮砂湯主之 ; 血寒者 , 薑桂湯主之 。 不及期者有二 , 有血熱 , 有氣虛 。 氣虛者 , 人參地黃湯主之 ; 血熱者 , 二荊湯主之 。 血崩者 , 或因怒氣 、 勞心所致 , 當分有餘不足 。 怒氣是有餘 , 醋附散主之 ; 勞心是不足 。《 經 》 曰 : 陽在外為陰之守 。 陽不足之崩 , 獨參湯主之 。 一季及一生不行者 , 此稟氣之偏 , 不在治例 。 有病血胎者 , 儼然若孕 , 周身無恙 , 血聚胞中 , 而日益大 , 亦能運動 , 與胎無異 , 但無手足拳臂之撐 , 或周年不生 , 或二歲不育 , 遇觸動則崩潰莫御 。 有有孕而常自經行 , 孕而不長大 , 五六個月不能動 , 事必經止 、 血足 , 然後生育也 。 孕繫於血 , 不生育 , 為月經不調多矣 。 今人道理不明 , 遇不懷妊 , 輒稱胎寒 , 妄用熱藥 , 反致血枯精竭 , 以致喪生 , 豈明哲之為哉 ! 亦有經不調而懷孕者 , 此男人腎氣有餘 , 堅久能射之故 , 不可以常論 , 調經者當審之而下藥也 。
달로 말하는 것은 한 달에 한 번 행하는 차고 기움이다. 경이라는 말은 일정함이 있어 반드시 30일 뒤에 이르는 데서 이름 붙인 것이다. 달은 음의 정으로 그 바탕은 어둡고 해의 빛을 빌려 밝아지며, 혈은 본래 희지만 심의 기를 얻어 붉어지니 이 도의 바탕이 같은 것이다. 천지의 도는 변하지 않고 사람도 하늘을 따라 운행하지만 사욕이 자리하면 변함이 생겨 월경이 고르지 않게 된다. 혈은 심이 주관하고 비에서 생기며 폐를 관통하고 포에 부어지고 신에 통하며 간으로 돌아간다. 《경》에 ‘이양의 병이 심비에서 발생하면 은곡을 하지 못하고 여자는 월경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양은 양명대장과 위이며 은곡은 방사의 일이다. 여자가 월경하지 않는 것도 같은 부류이다. 또 곡식이 위로 들어가면 맥도가 행하고 물이 경으로 들어가면 혈이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평열론》에서는 ‘월경이 오지 않는 것은 포맥이 닫혔기 때문이다. 포맥은 심에 속하여 포 속에 얽히는데, 지금 기가 위로 폐를 압박하여 심기가 아래로 통하지 못하므로 월경이 오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로써 말하면 월경은 심과 비가 주관함이 분명하다. 심은 칠정의 주재자이고 비는 오미의 주재자이다. 심비가 병들면 월경이 이에 따라 고르지 않게 되고 그 변화가 백 가지로 나타나니 병의 변화이다. 월경이 막 시작할 때 아픈 경우와 지난 뒤 아픈 경우가 있다. 2~3일 나오고 멎는 경우와 5~6일에도 멎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많이 오는 경우와 적게 오는 경우가 있다. 도화색이나 담홍색인 경우, 자흑색이거나 흰 것이 섞인 경우, 고름처럼 썩고 냄새 나는 경우, 진흙빛이나 누런빛인 경우가 있다. 조각이나 덩어리가 된 경우, 때를 지나 오거나 때보다 일찍 오는 경우가 있다. 와서 멎지 않는 것을 붕이라 하며 여러 달 행하지 않는 것을 폐라 한다. 사계절에 한 번 오는 경우, 반년에 한 번 오는 경우, 평생 한 번도 이르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이 셋은 모두 타고난 기의 치우침으로 보통의 이치로 논할 수 없다. 월경이 선명하고 붉으며 정해진 때에 와서 정해진 때에 멎어 시각의 차이도 없는 것은 천지의 기를 온전히 얻은 것이다. 시작하려 할 때 아픈 것은 기가 막힌 것이므로 당귀작약탕이 주관하고, 지난 뒤 아픈 것은 기혈이 모두 허한 것이므로 당귀지황탕이 주관한다. 5~6일에도 멎지 않는 것은 삼황탕이 주관한다. 많이 오되 평소와 같으면 기혈이 모두 성한 것이며, 많이 오고 허하고 나른하여 힘이 없고 음식이 줄면 기혈이 지킴을 잃은 것이므로 가미맥동탕이 주관한다. 두세 방울, 예닐곱 방울, 여덟아홉 방울 나오고 멎는 것을 태루라 하며, 월경이 대여섯 또는 일곱 차례 지나면 태가 늦어지므로 안태음에 검게 볶은 포황을 더한 것이 주관한다. 도홍색은 혈열과 위열이므로 백출탕이 주관하고, 담홍색도 같이 치료한다. 자색은 열이므로 이형치자탕이 주관한다. 흰 것이 섞인 것은 기허에 백대를 겸한 것이므로 산약지황탕이 주관한다. 고름처럼 썩어 덩어리가 된 것은 위 속의 습열이 포락에 흘러든 것이므로 평위골피탕이 주관한다. 진흙빛도 습열이므로 이출복령탕이 주관한다. 누런 물 같은 것은 비열로 혈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이므로 연교백출탕이 주관한다. 덩어리나 조각이 된 데에는 기역·풍한을 맞은 것·열이 극심한 것이 있으니 생지령탕이 주관한다. 기역에는 귀부탕이 주관하고 풍한에는 계화탕이 주관한다. 예정된 때를 지나 오는 데에는 혈한·기역·혈고의 세 가지가 있다. 혈고에는 가미사물탕, 기역에는 흑부축사탕, 혈한에는 강계탕이 주관한다. 예정된 때가 되기 전에 오는 데에는 혈열과 기허의 두 가지가 있다. 기허에는 인삼지황탕, 혈열에는 이형탕이 주관한다. 혈붕은 성난 기운이나 마음을 수고롭게 한 데서 비롯될 수 있으므로 유여와 부족을 나누어야 한다. 성난 기운은 유여하므로 초부산이 주관하고, 마음을 수고롭게 한 것은 부족이다. 《경》에 ‘양은 밖에 있으면서 음을 지킨다’고 하였으니 양이 부족하여 생긴 붕은 독삼탕이 주관한다. 한 계절 또는 평생 행하지 않는 것은 타고난 기의 치우침이므로 치료의 예에 들지 않는다. 혈태를 앓는 경우에는 겉으로 임신한 듯하고 온몸에는 병이 없으며, 혈이 포 속에 모여 날로 커지고 움직이기도 하여 태와 다르지 않다. 다만 손발과 주먹·팔로 버티는 움직임이 없으며, 일 년이 지나도 낳지 않거나 두 해에도 낳지 못하다가 자극을 받으면 붕괴하여 막을 수 없다. 임신하고도 늘 저절로 월경하여 태가 자라지 않고 다섯여섯 달에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반드시 월경이 멎고 혈이 충분해져야 출산한다. 임신은 혈에 달려 있으므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것은 월경불순 때문인 경우가 많다. 요즘 사람들은 도리를 밝히지 못하여 임신하지 못하면 곧 태한이라 일컫고 함부로 뜨거운 약을 써서 도리어 혈이 마르고 정이 다하여 목숨을 잃게 하니 어찌 명철한 이가 할 일이겠는가! 월경이 고르지 않아도 임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남자의 신기가 넉넉하여 오래 굳세게 유지하고 쏘아낼 수 있기 때문이니 보통의 이치로 논할 수 없다. 월경을 조절하는 이는 마땅히 살펴 약을 써야 한다.
方劑
방제
當歸芍藥湯 未行三日前先服 , 至行而止 。
당귀작약탕. 월경하기 사흘 전부터 먼저 먹고 월경이 시작되면 멎는다.
桃仁(一錢) 丹皮(五分) 當歸(二錢五分 , 酒炒) 川芎(一錢) 芍藥(一錢五分 , 酒炒) 香附(一錢) 烏藥(一錢)
도인 1돈, 목단피 5푼, 당귀 2돈 5푼(술로 볶는다), 천궁 1돈, 작약 1돈 5푼(술로 볶는다), 향부자 1돈, 오약 1돈.
清水一碗半 , 煎七分 , 食前服 。
맑은 물 한 사발 반을 7푼이 되게 달여 식전에 먹는다.
歸芎地黃湯 每行後服三四劑 , 服至遇行不痛止 。
귀궁지황탕. 월경 뒤마다 3~4제를 먹으며, 월경할 때 아프지 않게 될 때까지 먹고 그친다.
當歸(二錢 , 酒炒) 川芎(四分) 白朮(七分) 人參(五分) 熟地黃(一錢五分) 甘草(三分) 杜仲(一錢五分 , 薑汁炒)
당귀 2돈(술로 볶는다), 천궁 4푼, 백출 7푼, 인삼 5푼, 숙지황 1돈 5푼, 감초 3푼, 두충 1돈 5푼(생강즙으로 볶는다).
煎法同前 。
달이는 법은 앞과 같다.
三黃湯 每服三四劑 , 行二日服 , 至止止 。
삼황탕. 매번 3~4제를 먹으며 월경 이틀째부터 먹어 멎으면 그친다.
當歸頭身(一錢) 茯苓(一錢) 荊芥炭(一錢) 生地(一錢 , 酒炒) 黃耆(一錢) 熟地(一錢五分) 人參(三分) 蒲黃(三分) 甘草(三分) 黃芩(一錢) 阿膠(二錢)
당귀두신 1돈, 복령 1돈, 형개탄 1돈, 생지황 1돈(술로 볶는다), 황기 1돈, 숙지황 1돈 5푼, 인삼 3푼, 포황 3푼, 감초 3푼, 황금 1돈, 아교 2돈.
加味麥冬湯
가미맥동탕
茯苓 人參 麥冬(各一錢) 五味子(十粒) 當歸身(一錢五分) 熟地(一錢五分) 甘草(三分)
복령·인삼·맥문동 각 1돈, 오미자 10알, 당귀신 1돈 5푼, 숙지황 1돈 5푼, 감초 3푼.
加味八物湯 每服五六劑 , 行三日服起 。
가미팔물탕. 매번 5~6제를 먹으며 월경 사흘째부터 먹기 시작한다.
白茯(一錢) 橘皮(五分) 當歸(一錢 , 酒洗) 川芎(五分) 白芍(一錢) 人參(一錢) 熟地(一錢五分) 黃耆(一錢) 白朮(一錢) 甘草(四分)
백복령 1돈, 귤피 5푼, 당귀 1돈(술로 씻는다), 천궁 5푼, 백작약 1돈, 인삼 1돈, 숙지황 1돈 5푼, 황기 1돈, 백출 1돈, 감초 4푼.
加味安胎飲
가미안태음
當歸頭身(一錢 , 酒炒) 白朮(一錢) 熟地(一錢 , 酒洗) 蘇梗(一錢 , 酒炒) 香附(一錢 , 酒炒黑) 茯苓(一錢) 甘草(二分) 陳皮(八分) 黃芩(一錢) 蒲黃(一錢 , 酒炒黑)
당귀두신 1돈(술로 볶는다), 백출 1돈, 숙지황 1돈(술로 씻는다), 소경 1돈(술로 볶는다), 향부자 1돈(술로 검게 볶는다), 복령 1돈, 감초 2푼, 진피 8푼, 황금 1돈, 포황 1돈(술로 검게 볶는다).
白朮茯苓湯 行每服三四劑 。
백출복령탕. 월경할 때마다 3~4제를 먹는다.
當歸(一錢 , 酒洗) 白朮(一錢) 熟地(一錢 , 酒洗) 白芍(一錢 , 酒炒) 茯苓(一錢) 神麯(一錢) 炙甘草(三分) 川芎(四分) 砂仁(六分)
당귀 1돈(술로 씻는다), 백출 1돈, 숙지황 1돈(술로 씻는다), 백작약 1돈(술로 볶는다), 복령 1돈, 신국 1돈, 자감초 3푼, 천궁 4푼, 사인 6푼.
二荊梔子湯 每行二日服起 , 服三四劑 。
이형치자탕. 월경 이틀째마다 먹기 시작하여 3~4제를 먹는다.
梔子(一錢) 紅花(三分) 黃芩(二分) 生地(二錢) 芍藥(一錢五分) 甘草(五分) 蔓荊子(一錢) 茯苓(一錢) 荊芥(一錢)
치자 1돈, 홍화 3푼, 황금 2푼, 생지황 2돈, 작약 1돈 5푼, 감초 5푼, 만형자 1돈, 복령 1돈, 형개 1돈.
黑色者加蒲黃一錢 。
검은빛이면 포황 1돈을 더한다.
山藥地黃湯 服至愈 。
산약지황탕. 나을 때까지 먹는다.
熟地(一錢五分 , 酒蒸) 人參(一錢) 白朮(一錢) 茯苓(一錢) 甘草(三分) 山藥(一錢) 升麻(三分) 半夏(一錢) 當歸(一錢五分) 陳皮(五分)
숙지황 1돈 5푼(술로 찐다), 인삼 1돈, 백출 1돈, 복령 1돈, 감초 3푼, 산약 1돈, 승마 3푼, 반하 1돈, 당귀 1돈 5푼, 진피 5푼.
平胃骨皮湯
평위골피탕
蒼朮(一錢) 陳皮(一錢) 製厚朴(一錢 , 不去皮) 甘草(五分) 地骨皮(一錢) 茯苓(一錢) 黃芩(一錢五分) 生地(一錢) 芍藥(一錢) 連翹(一錢)
창출 1돈, 진피 1돈, 제후박 1돈(껍질을 벗기지 않는다), 감초 5푼, 지골피 1돈, 복령 1돈, 황금 1돈 5푼, 생지황 1돈, 작약 1돈, 연교 1돈.
二術茯苓湯
이출복령탕
蒼朮(米泔浸) 白朮 厚朴(各一錢) 芍藥(一錢) 甘草(四分) 木通 連翹 黃連(各五分) 茯苓 半夏 生地 黃芩(各一錢)
창출(쌀뜨물에 담근다)·백출·후박 각 1돈, 작약 1돈, 감초 4푼, 목통·연교·황련 각 5푼, 복령·반하·생지황·황금 각 1돈.
連翹白朮湯
연교백출탕
連翹 生地 茯苓 芍藥 地骨皮 山藥(各一錢) 雅黃連(五分) 升麻(三分)
연교·생지황·복령·작약·지골피·산약 각 1돈, 아황련 5푼, 승마 3푼.
生地苓湯 行一日服起 , 服至愈 。
생지령탕. 월경 첫날부터 먹기 시작하여 나을 때까지 먹는다.
香附 烏藥 桃仁 延胡索 五靈脂 川芎 陳皮 當歸(各一錢) 丹皮(四分)
향부자·오약·도인·현호색·오령지·천궁·진피·당귀 각 1돈, 목단피 4푼.
歸附湯 行一日服起 , 至愈 。
귀부탕. 월경 첫날부터 먹기 시작하여 나을 때까지 먹는다.
香附(二錢) 丹皮 桂枝 烏藥 元胡索 桃仁 紫蘇 陳皮 川芎 當歸(各一錢)
향부자 2돈, 목단피·계지·오약·현호색·도인·자소·진피·천궁·당귀 각 1돈.
人參地黃湯 每服四五劑 , 行後服 。
인삼지황탕. 매번 4~5제를 월경 뒤에 먹는다.
人參 二地 黃耆(各一錢) 甘草(三分) 黃芩(一錢五分)
인삼·생지황과 숙지황·황기 각 1돈, 감초 3푼, 황금 1돈 5푼.
加味四物湯 至期服起 , 服至行 。
가미사물탕. 예정된 때부터 먹기 시작하여 월경할 때까지 먹는다.
當歸(四錢) 茯苓(二錢) 川芎 熟地 香附 人參 陳皮(各一錢) 甘草(三錢)
당귀 4돈, 복령 2돈, 천궁·숙지황·향부자·인삼·진피 각 1돈, 감초 3돈.
薑桂湯 至期服起 , 服至行 。
강계탕. 예정된 때부터 먹기 시작하여 월경할 때까지 먹는다.
乾薑 當歸 香附(各三錢) 肉桂(去皮) 丹皮(各五分) 川芎 陳皮 元胡 桃仁(各一錢)
건강·당귀·향부자 각 3돈, 육계(껍질을 벗긴다)·목단피 각 5푼, 천궁·진피·현호색·도인 각 1돈.
二荊湯 行後再服五六劑 。
이형탕. 월경 뒤 다시 5~6제를 먹는다.
黃芩(一錢五分) 荊芥 蔓荊皮 黃耆 茯苓(各一錢) 生地(二錢) 甘草(四分)
황금 1돈 5푼, 형개·만형피·황기·복령 각 1돈, 생지황 2돈, 감초 4푼.
醋附散
초부산
醋炒黑香附 , 為末 。 紫蘇湯調下三四錢 。
식초로 검게 볶은 향부자를 가루 낸다. 자소 달인 물에 3~4돈씩 타 먹는다.
獨參湯
독삼탕
人參 , 水煎 , 並食遠服 。
인삼을 물에 달여 모두 식사 때를 피해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