肝火燔灼 , 遊行於三焦 , 一身上下內外皆能為病 , 難以枚舉 。 如目紅顴赤 , 痙厥狂躁 , 淋秘瘡瘍 , 善飢煩渴 , 嘔吐不寐 , 上下血溢皆是 。
간화가 타오르면 삼초를 돌아다녀 온몸의 위아래·안팎에 모두 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낱낱이 들기 어렵다. 눈과 광대뼈 부위가 붉음, 경궐·광조, 임증·변비·창양, 쉽게 배고픔·번갈, 구토·불면, 위아래의 출혈 등이 모두 해당한다.
一法曰 : 清肝 。 如羚羊 、 丹皮 、 黑梔 、 黃芩 、 竹葉 、 連翹 、 夏枯草 。
한 법은 청간이라 한다. 영양각·단피·흑치자·황금·죽엽·연교·하고초 등이다.
一法曰 : 瀉肝 。 如龍膽瀉肝湯 、 瀉青丸 、 當歸龍薈丸之類 。
한 법은 사간이라 한다. 용담사간탕·사청환·당귀용회환 같은 것이다.
一法曰 : 清金制木 。 肝火上炎 , 清之不已 , 當制肝 , 乃清金以制木火之亢逆也 , 如沙參 、 麥冬 、 石斛 、 枇杷葉 、 天冬 、 玉竹 、 石決明 。
한 법은 청금제목이라 한다. 간화가 위로 타올라 맑혀도 그치지 않으면 간을 제어해야 한다. 금을 맑혀 목화의 항역을 제어하는 것으로 사삼·맥문동·석곡·비파엽·천문동·옥죽·석결명 등이다.
一法曰 : 瀉子 。 如肝火實者 , 兼瀉心 , 如甘草 、 黃連 。 乃 「 實則瀉其子 」 也 。
한 법은 사자라 한다. 간화가 실하면 심을 사하는 것을 겸하여 감초·황련을 쓴다. 곧 “실하면 그 자식을 사한다”는 것이다.
一法曰 : 補母 。 如水虧而肝火盛 , 清之不應 , 當益腎水 , 乃 「 虛則補母 」 之法 , 如六味丸 、 大補陰丸之類 。 亦乙癸同源之義也 。
한 법은 보모라 한다. 수가 부족하여 간화가 성한데 맑혀도 반응하지 않으면 신수를 도와야 한다. 곧 “허하면 어머니를 보한다”는 법으로 육미환·대보음환 등이다. 을·계가 같은 근원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一法曰 : 化肝 。 景岳治鬱怒傷肝 , 氣逆動火 , 煩熱脅痛 , 脹滿動血等證 , 用青皮 、 陳皮 、 丹皮 、 山梔 、 芍藥 、 澤瀉 、 貝母 , 方名化肝煎 。 是清化肝經之鬱火也 。
한 법은 화간이라 한다. 경악은 울노가 간을 손상하여 기가 거슬러 오르고 화를 움직이며 번열·협통·창만·동혈 등이 생긴 것을 치료할 때 청피·진피·단피·산치자·작약·택사·패모를 썼다. 처방 이름은 화간전이니 간경의 울화를 맑혀 삭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