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안 1) 오한과 발열이 지금까지 20여 일 이어지고 아랫배의 통증이 명치까지 미쳤으며 일찍이 회충을 토하고 대변으로도 회충이 나왔고 양쪽 관맥이 현하다. 병이 간과 비 두 경에 있으니 오래 끌면 통증이 심해져 궐증에 이르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소요산·좌금환·계금산을 합방하려 한다.
逍遙散(柴 、 歸 、 芍 、 朮 、 草 、 苓 、 木香) 左金丸 雞金散
소요산(시호·당귀·작약·백출·감초·복령·목향), 좌금환, 계금산.
(案2)形寒未罷 , 脘腹膨 。 肝脾不調也 。
(의안 2) 몸의 오한이 그치지 않고 명치와 배가 부푸니 간과 비가 조화롭지 못한 것이다.
桂枝 丹皮 桑麻丸 歸身 雞金散
계지, 목단피, 상마환, 당귀 몸통, 계금산.
(案3)脾總不調 , 所以腹總膨脹 。 擬逍遙合雞金 。
(의안 3) 비가 계속 조화롭지 못하므로 배도 계속 부풀어 오른다. 소요산에 계금산을 합하려 한다.
(의안 5) 부푼 배가 꺼진 뒤 갑자기 기가 막혀 어지럽고 혼절하며 대소변을 저절로 누고, 나온 대변에 어혈이 있으며 식은땀이 나고 팔다리가 차며 혀가 희고 태가 두껍고 맥상이 매우 연하다. 이는 간과 비가 모두 병들어 손상된 것이니 복부 팽만이 다시 심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