浮芤滑實弦緊洪,名爲七表屬陽宮。微沉緩澀遲並伏,濡弱爲陰八里同。細數動虛促結散,代革同歸九道中。又有長短大三脈,經書所載亦當通。
부(浮), 구(芤), 활(滑), 실(實), 현(弦), 긴(緊), 홍(洪)은 일곱 가지 표(表)로 양(陽)에 속한다. 미(微), 침(沉), 완(緩), 삽(澀), 지(遲), 복(伏), 유(濡), 약(弱)은 여덟 가지 리(里)로 음(陰)에 속한다. 세(細), 수(數), 동(動), 허(虛), 촉(促), 결(結), 산(散), 대(代), 혁(革)은 아홉 가지 도(道)에 속한다. 또 장(長), 단(短), 대(大) 세 가지 맥이 있어 경서에 기록된 것도 통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