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許學士云 : 不能食者 , 未可專責之脾 。 腎經元陽不足 , 不能熏蒸腐化 , 魯如釜中水穀 , 底下無火 , 其何能熟 。 火為土母 , 虛則補其母 , 庶元氣蒸騰 , 飲食增益 , 八味丸主之 。」
‘허학사는 음식을 먹지 못한다고 오로지 비에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신경의 원양이 부족하여 훈증하고 부숙시키지 못하는 것은 솥 속에 수곡은 있으나 밑에 불이 없는 것과 같으니 어찌 익을 수 있겠는가. 화는 토의 어머니이므로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해야 원기가 증등하고 음식이 늘어나니 팔미환으로 주치한다.’
八味丸惟老人宜之 , 若中年人有此症 , 青娥丸可也 。
팔미환은 노인에게만 마땅하다. 중년에게 이 증상이 있으면 청아환을 써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