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雜症肋痛 , 左為肝氣不和 , 用柴胡疏肝散 。 七情鬱結 , 用逍遙散 。 若兼肝火 、 痰飲 、 食積 、 淤血 、 隨症加藥 。 右為肝移邪子肺 , 用推氣散 。 凡治實症肋痛 , 左用枳殼 。 右用鬱金 , 皆為的劑 。 然亦有虛寒作痛 、 得溫則散 、 按之則止者 、 又宜溫補 。 不可拘執也 。」
“잡증의 협통에서 왼쪽은 간기가 조화롭지 못한 것이므로 시호소간산을 쓰고, 칠정이 울결되었으면 소요산을 쓴다. 간화·담음·식적·어혈을 겸하면 증상에 따라 약을 더한다. 오른쪽은 간이 사기를 폐로 옮긴 것이므로 추기산을 쓴다. 실증의 협통을 치료할 때 왼쪽에는 지각을, 오른쪽에는 울금을 쓰면 모두 적중하는 약제가 된다. 그러나 허한으로 아파서 따뜻하게 하면 풀리고 누르면 멎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때는 온보해야 하며 한 가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此篇及後列三方 , 大意已賅 。 惟因怒而痛 , 忌柴胡 , 遵 《 臨症指南 》 加降香 、 梔子 、 石斛 ; 痛而有痰者 , 加半夏 、 白芥子 ; 血絡瘀痹者 , 加桃仁 、 歸鬚 ; 虛者 , 大佐參 、 術 ; 總不外此治左 、 治右二方 。
이 편과 뒤에 나열한 세 처방에 대의가 이미 갖추어져 있다. 다만 분노로 아프면 시호를 피하고 《임증지남》에 따라 강향·치자·석곡을 더한다. 아프면서 담이 있으면 반하·백개자를 더하고, 혈락이 어혈로 막히면 도인·당귀수를 더하며, 허하면 인삼·백출을 많이 곁들인다. 대체로 이 왼쪽을 치료하고 오른쪽을 치료하는 두 처방을 벗어나지 않는다.
肋為少陽部位 , 久痛無不口苦 , 無他表症 , 莫作外感治也 。
옆구리는 소양의 부위여서 오래 아프면 입이 쓰지 않은 경우가 없으나, 다른 표증이 없으면 외감으로 치료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