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方生風 , 風生木 , 木生酸 , 酸生肝 , 肝生筋 , 筋生心 , 肝主目 , 其在天為玄 , 在人為道 , 在地為化 , 化生五味 , 道生智 , 玄生神 , 神在天為風 , 在地為木 , 在體為筋 , 在臟為肝 , 在色為蒼 , 在音為角 , 在聲為呼 , 在變動為握 , 在竅為目 , 在味為酸 , 在志為怒 。 怒傷肝 , 悲勝怒 , 風傷筋 , 燥勝風 , 酸傷筋 , 辛勝酸 。 南方生熱 , 熱生火 , 火生苦 , 苦生心 , 心生血 , 血生脾 , 心主舌 , 其在天為熱 , 在地為火 , 在體為脈 , 在臟為心 , 在色為赤 , 在音為徵 , 在聲為笑 , 在變動為憂 , 在竅為舌 , 在味為苦 , 在志為喜 。 喜傷心 , 恐勝喜 , 熱傷氣 , 寒勝熱 , 苦傷氣 , 酸勝苦 。 中央生濕 , 濕生土 , 土生甘 , 甘生脾 , 脾生肉 , 肉生肺 , 脾主口 , 其在天為濕 , 在地為土 , 在體為肉 , 在臟為脾 , 在色為黃 , 在音為宮 , 在聲為歌 , 在變動為噦 , 在竅為口 , 在味為甘 , 在志為思 。 思傷脾 , 怒勝思 , 濕傷肉 , 風勝濕 , 甘傷肉 , 酸勝甘 。 西方生燥 , 燥生金 , 金生辛 , 辛生肺 , 肺生皮毛 , 皮毛生腎 , 肺主鼻 , 在天為燥 , 在地為金 , 在體為皮毛 , 在臟為肺 , 在色為白 , 在音為商 , 在聲為哭 , 在變動為咳 , 在竅為鼻 , 在味為辛 , 在志為憂 。 憂傷肺 , 喜勝憂 , 熱傷皮毛 , 寒勝熱 , 辛傷皮毛 , 苦勝辛 。 北方生寒 , 寒生水 , 水生咸 , 咸生腎 , 腎生骨髓 , 骨髓生肝 , 腎主耳 , 其在天為寒 , 在地為水 , 在體為骨 , 在臟為腎 , 在色為黑 , 在音為羽 , 在聲為呻 , 在變動為慄 , 在竅為耳 , 在味為咸 , 在志為恐 。 恐傷腎 , 思勝恐 , 寒傷血 , 燥勝寒 , 咸傷血 , 甘勝咸 。 天氣通於肺 , 地氣通於嗌 , 風氣通於肝 , 雷氣通於心 , 穀氣通於脾 , 雨氣通於腎 。 六經為川 , 腸胃為海 , 九竅為水注之氣 。 以天地為之陰陽 , 陽之汗 , 以天地之雨名之 , 陽之氣 , 以天地之疾風名之 。 暴風象雷 , 逆氣象陽 , 故治不法天之紀 , 不用地之理 , 則災害至矣 。 ( 《 陰陽應象論 》 )
동방은 풍을 생기게 하고, 풍은 목을 생기게 하며, 목은 신맛을 생기게 하고, 신맛은 간을 생기게 하며, 간은 힘줄을 생기게 하고, 힘줄은 심을 생기게 하며, 간은 눈을 주관한다. 하늘에서는 현이 되고, 사람에게서는 도가 되며, 땅에서는 화가 된다. 화는 오미를 생기게 하고, 도는 지혜를 생기게 하며, 현은 신을 생기게 한다. 신은 하늘에서는 풍이 되고, 땅에서는 목이 되며, 몸에서는 힘줄이 되고, 장에서는 간이 되며, 색에서는 푸른색이 되고, 음에서는 각이 되며, 소리에서는 부르짖음이 되고, 변동에서는 움켜쥠이 되며, 구멍에서는 눈이 되고, 맛에서는 신맛이 되며, 뜻에서는 노여움이 된다. 노여움은 간을 상하고 슬픔은 노여움을 이기며, 풍은 힘줄을 상하고 조는 풍을 이기며, 신맛은 힘줄을 상하고 매운맛은 신맛을 이긴다.
남방은 열을 생기게 하고, 열은 화를 생기게 하며, 화는 쓴맛을 생기게 하고, 쓴맛은 심을 생기게 하며, 심은 혈을 생기게 하고, 혈은 비를 생기게 하며, 심은 혀를 주관한다. 하늘에서는 열이 되고, 땅에서는 화가 되며, 몸에서는 맥이 되고, 장에서는 심이 되며, 색에서는 붉은색이 되고, 음에서는 치가 되며, 소리에서는 웃음이 되고, 변동에서는 근심이 되며, 구멍에서는 혀가 되고, 맛에서는 쓴맛이 되며, 뜻에서는 기쁨이 된다. 기쁨은 심을 상하고 두려움은 기쁨을 이기며, 열은 기를 상하고 한은 열을 이기며, 쓴맛은 기를 상하고 신맛은 쓴맛을 이긴다.
중앙은 습을 생기게 하고, 습은 토를 생기게 하며, 토는 단맛을 생기게 하고, 단맛은 비를 생기게 하며, 비는 살을 생기게 하고, 살은 폐를 생기게 하며, 비는 입을 주관한다. 하늘에서는 습이 되고, 땅에서는 토가 되며, 몸에서는 살이 되고, 장에서는 비가 되며, 색에서는 누런색이 되고, 음에서는 궁이 되며, 소리에서는 노래가 되고, 변동에서는 딸꾹질이 되며, 구멍에서는 입이 되고, 맛에서는 단맛이 되며, 뜻에서는 생각이 된다. 생각은 비를 상하고 노여움은 생각을 이기며, 습은 살을 상하고 풍은 습을 이기며, 단맛은 살을 상하고 신맛은 단맛을 이긴다.
서방은 조를 생기게 하고, 조는 금을 생기게 하며, 금은 매운맛을 생기게 하고, 매운맛은 폐를 생기게 하며, 폐는 피모를 생기게 하고, 피모는 신을 생기게 하며, 폐는 코를 주관한다. 하늘에서는 조가 되고, 땅에서는 금이 되며, 몸에서는 피모가 되고, 장에서는 폐가 되며, 색에서는 흰색이 되고, 음에서는 상이 되며, 소리에서는 곡함이 되고, 변동에서는 기침이 되며, 구멍에서는 코가 되고, 맛에서는 매운맛이 되며, 뜻에서는 근심이 된다. 근심은 폐를 상하고 기쁨은 근심을 이기며, 열은 피모를 상하고 한은 열을 이기며, 매운맛은 피모를 상하고 쓴맛은 매운맛을 이긴다.
북방은 한을 생기게 하고, 한은 수를 생기게 하며, 수는 짠맛을 생기게 하고, 짠맛은 신을 생기게 하며, 신은 골수를 생기게 하고, 골수는 간을 생기게 하며, 신은 귀를 주관한다. 하늘에서는 한이 되고, 땅에서는 수가 되며, 몸에서는 뼈가 되고, 장에서는 신이 되며, 색에서는 검은색이 되고, 음에서는 우가 되며, 소리에서는 신음이 되고, 변동에서는 떨림이 되며, 구멍에서는 귀가 되고, 맛에서는 짠맛이 되며, 뜻에서는 두려움이 된다. 두려움은 신을 상하고 생각은 두려움을 이기며, 한은 혈을 상하고 조는 한을 이기며, 짠맛은 혈을 상하고 단맛은 짠맛을 이긴다.
천기는 폐에 통하고, 지기는 목구멍에 통하며, 풍기는 간에 통하고, 뇌기는 심에 통하며, 곡기는 비에 통하고, 우기는 신에 통한다. 육경은 내이고 장위는 바다이며 구규는 물이 흘러드는 기이다. 천지로써 그 음양을 삼으니, 양의 땀은 천지의 비로 이름하고 양의 기는 천지의 거센 바람으로 이름한다. 폭풍은 우레를 본뜨고 역기는 양을 본뜨므로, 치료할 때 하늘의 기강을 본받지 않고 땅의 이치를 쓰지 않으면 재해가 이른다. (《음양응상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