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十五章 痛風 、 痹 、 腰痛

痛風 痛風 , 肢節走痛也 , 不外風寒濕三氣所致 。 痛風頭痛惡寒發熱者 , 宜溫散 , 如五積散(五積散 : 白芷 、 川芎 、 甘草 、 茯苓 、 當歸 、 肉桂 、 白芍 、 半夏各三兩 , 橘皮 、 枳殼 、 麻黃各六兩 , 蒼朮二十四兩 , 乾薑四兩 , 桔梗十二兩 , 厚朴四兩 。 為粗末 , 每服三錢 , 加姜煎服 。 功能解表散寒 , 溫中消積 。《 太平惠民和劑局方 》 方 。 )之類 。 輕者宜防風 、 當歸 、 秦艽 、 羌活 、 獨活 、 桂枝 、 片薑黃 、 牛膝 、 川斷 、 桑枝 。
통풍. 통풍은 팔다리 관절의 통증이 옮겨 다니는 것으로 풍·한·습 세 기에서 비롯됨을 벗어나지 않는다. 통풍에 두통과 오한발열이 있으면 따뜻하게 흩어야 하니 오적산 같은 것을 쓴다. 오적산은 백지·천궁·감초·복령·당귀·육계·백작약·반하 각각 세 냥, 귤피·지각·마황 각각 여섯 냥, 창출 스물네 냥, 건강 넉 냥, 길경 열두 냥, 후박 넉 냥을 거칠게 가루 내어 매번 세 돈씩 생강을 더해 달여 먹는다. 표를 풀고 한을 흩으며 중을 덥히고 적을 없애는 효능이 있는 『태평혜민화제국방』의 처방이다. 가벼우면 방풍·당귀·진교·강활·독활·계지·편강황·우슬·천단·상지가 좋다.
痛而夜重者 , 屬血分 , 四物湯加黃耆 、 防風 、 桂枝 、 秦艽 、 紅花 、 桑枝 、 炙草 ; 如痛久不愈 , 宜大補氣血 , 十全大補湯加虎骨 、 桑寄生 、 附子 、 防風 、 薑汁 、 竹瀝 ; 溫補不效者 , 邪入經絡也 , 方中加金銀藤 、 木通 、 紅花 、 鉤藤 、 刺蒺藜 、 羚羊角 ; 又久痛則鬱 , 鬱則生熱 , 熱則生痰 , 必加制南星 、 半夏 、 瓜蔞根 、 黃柏 、 貝母 、 竹瀝 、 薑汁 ; 或桑寄生 、 虎骨 。
통증이 밤에 심하면 혈분에 속하므로 사물탕에 황기·방풍·계지·진교·홍화·상지·자감초를 더한다. 통증이 오래 낫지 않으면 기혈을 크게 보해야 하니 십전대보탕에 호골·상기생·부자·방풍·생강즙·죽력을 더한다. 온보가 듣지 않으면 사가 경락에 들어간 것이므로 처방에 금은등·목통·홍화·구등·자질려·영양각을 더한다. 또 오래 아프면 울하고 울하면 열이 생기며 열하면 담이 생기므로 반드시 제남성·반하·과루근·황백·패모·죽력·생강즙을 더하거나 상기생·호골을 쓴다.
久服辛溫藥不效 , 宜玉竹 、 黑芝麻 、 黃耆 、 甘草 、 阿膠 、 蒺藜 、 甘菊 、 歸鬚 、 姜蠶 , 乃柔肝熄風也 。
신온약을 오래 먹어도 듣지 않으면 옥죽·검은 참깨·황기·감초·아교·질려·감국·귀수·강잠이 좋으니 간을 부드럽게 하여 풍을 끄는 것이다.
痹 痹證與痛風相似 , 痹則著而不行 , 風則走痛無定 。《 內經 》 云 : 風勝為行痹 , 即痛風也 ; 寒勝為痛痹 ; 濕勝為著痹 。 是則痹證屬寒濕也 。 治法不外溫通以祛寒濕 , 宜五積散 、 黃耆桂枝五物湯 。
비. 비증은 통풍과 비슷하지만 비는 붙어 움직이지 않고 풍은 통증이 일정하지 않게 옮겨 다닌다. 『내경』에 풍이 이기면 행비라 하였으니 곧 통풍이다. 한이 이기면 통비이고 습이 이기면 착비라 하였으니, 비증은 한습에 속한다. 치료법은 온통하여 한습을 제거하는 것을 벗어나지 않으며 오적산·황기계지오물탕이 좋다.
腰痛 暴痛實者 , 宜溫散 , 如羌活 、 秦艽 、 桂枝 、 白朮 、 杜仲 、 當歸 、 乾薑 、 茯苓 、 防風 。 腰久痛虛者 , 宜補腎 , 六味丸或八味丸加鹿角膠 、 霜 、 杜仲 、 牛膝 、 補骨脂 。 瘀傷腰痛 , 痛如刺 , 輕者鹿角磨沖酒服 ; 重者桃仁承氣湯 。 腰重痛者 , 濕也 , 苓薑朮桂湯 。
요통. 갑자기 아프고 실한 것은 따뜻하게 흩어야 하니 강활·진교·계지·백출·두중·당귀·건강·복령·방풍 같은 것을 쓴다. 허리가 오래 아프고 허하면 신을 보해야 하니 육미환이나 팔미환에 녹각교·녹각상·두중·우슬·보골지를 더한다. 어상으로 허리가 찌르듯 아프면 가벼운 것은 녹각을 갈아 술에 타서 먹이고 무거운 것은 도인승기탕을 쓴다. 허리가 무겁고 아픈 것은 습이니 영강출계탕을 쓴다.
陳修園(陳修園 : 陳念祖 , 字修園 , 清代醫家 。 )治腰痛久不愈 , 用白朮一兩為主 , 佐牛膝 、 淫羊藿 ; 若火虛者 , 加附子 、 當歸 、 肉桂 、 杜仲 ; 或加乾薑 , 治寒濕 ; 或加苡仁 , 治濕者夾熱 , 據云神效 。
진수원은 오래 낫지 않는 요통에 백출 한 냥을 주로 삼고 우슬·음양곽으로 보좌하였다. 진수원은 진염조로 자가 수원이며 청대 의가이다. 화가 허하면 부자·당귀·육계·두중을 더하고, 혹 건강을 더해 한습을 치료하며, 혹 의이인을 더해 습이 열을 겸한 것을 치료하였는데 신묘한 효험이 있다고 하였다.
旭高治一腰痛 , 其人咳嗽 , 大便秘 , 或時痛甚不可行動 , 諸藥不效 , 用滾痰丸而愈 。 是痰亦有腰痛者 。
욱고가 한 요통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그 사람은 기침하고 변비가 있었으며 때로 통증이 매우 심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여러 약이 듣지 않았다. 곤담환을 써서 나았으니 담에도 요통을 일으키는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