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毒之與發斑 , 亦有表裏致病之殊 。 丹毒則系感觸時行不正之氣 , 滯於營 衛, 斑則由陽明瘀熱而發於肌肉耳 。 二者雖 宜 清熱 , 在丹毒不可不加以解散 , 在斑又不可不顧其虛 , 蓋斑亦有亡陽於外者 , 如丹溪所治完顏小將軍是也 。 又丹疹隨出隨沒 , 系陰虛而虛火遊行者 。 又身癢癮疹 , 有因風濕及痰者 。
단독과 발반에도 표리에서 병을 일으키는 차이가 있다. 단독은 때에 유행하는 부정한 기운에 감촉하여 영위에 정체한 것이고 반은 양명의 어열이 기육에 발한 것이다. 둘 다 청열해야 하지만 단독에는 해산을 더하지 않을 수 없고 반에는 그 허함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반에도 밖으로 망양하는 경우가 있으니 단계가 치료한 완안 소장군이 그러하다. 또 단진이 나오는 대로 사라지는 것은 음허하여 허화가 떠도는 것이다. 또 몸이 가렵고 은진이 있는 데에는 풍습과 담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