膏粱厚味之人 , 形盛氣衰 , 以氣不足以充故也 。 然氣不足則生痰 , 以 為 氣不足而補之 , 則痰氣愈滯 , 胸膈不利 , 營 衛 不通 , 加之以腎元衰耗 , 厥氣上逆 , 諸病叢生 , 故善治者補益之中不可不兼之伐痰 。 然端本澄源 , 又在遠房幃 , 斷厚味 為 先務也 。
기름지고 좋은 음식을 먹는 사람이 몸은 성하고 기는 쇠한 것은 기가 채우기에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가 부족하면 담이 생기는데 기가 부족하다고 보하면 담기가 더욱 막혀 흉격이 불리하고 영위가 통하지 않는다. 여기에 신원이 쇠모하면 궐기가 상역하여 여러 병이 무더기로 생기므로, 잘 치료하는 사람은 보익하는 가운데 담을 치는 것을 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근본을 바르게 하고 근원을 맑히는 것은 또 방실을 멀리하고 기름지고 좋은 음식을 끊는 것이 첫 임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