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 、 丁創方

病源論云 。 丁創者 。 風邪毒氣 。 持於肌肉所生也 。 初如風𤺋 。 搔破青黃汗出 。 里有赤黑脈如魚眼 。 赤黑久結 。 皆變成創 。 創下有深孔 。 如大針穿之狀 。 手足頭面骨節間者 。 其毒入腹 。 則煩悶不住 。 或如醉 。 如此者 。 二三日便死也 。
《병원론》에서 말하였다. 정창은 풍사의 독기가 기육에 머물러 생긴다. 처음에는 풍진 같고 긁어 터뜨리면 푸르고 누런 진물이 나오며 속에 물고기 눈 같은 적흑색 맥이 있다. 붉고 검게 오래 맺히면 모두 창으로 변하며 창 아래에 큰 바늘로 뚫은 듯한 깊은 구멍이 있다. 손발·머리·얼굴·뼈마디 사이에 있는 것은 독이 배에 들어가면 번민이 그치지 않거나 취한 듯하며 이러면 이삼 일에 죽는다.
此創有十三種 。 其色白黑紅也 。 口有大小 。 腫非一樣 。 四支沉重 。 頭痛嘔逆 。 逆者難治 。
이 창에는 열세 종류가 있다. 빛은 희거나 검거나 붉고 구멍은 크고 작으며 부기도 한 가지가 아니다. 사지가 무겁고 두통·구역이 있으며 역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千金方云 。 此病者忌豬魚韭葵酒酢面葵等 。 又見豹即死 。 大忌之 。 ( 「 原注 」 今古錄驗方云 。 七日不得食□□酒肉五辛生冷酢滑者 。 不得帶赤者有毒 。 唯用白色者 。 。 簡案見豹即死 。 千金無所考 。 唯有忌見□勃見之即死之戒 。 外臺引錄驗方云 。 此皮不赤有毒沌白者上 。 此注不得□當□□□二字義始通 。 )
《천금방》에서 말하였다. 이 병에는 돼지고기·물고기·부추·아욱·술·식초·밀가루 음식·아욱 등을 금한다. 또 표범을 보면 곧 죽으니 크게 금한다. 원주: 지금 《고록험방》에서는 칠 일 동안 □□·술·고기·오신·날것·찬 것·시고 미끄러운 것을 먹을 수 없다고 하였다. 붉은빛이 있는 것은 독이 있으므로 안 되고 흰 것만 쓴다. 원간이 살피건대 표범을 보면 즉사한다는 것은 《천금》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고 □발을 보면 곧 죽으므로 보기를 금한다는 경계만 있다. 《외대》가 인용한 《녹험방》에서는 이 껍질은 붉지 않은 것에 독이 있고 순전히 흰 것이 좋다고 하였다. 이 주의 不得□는 □□□ 두 글자여야 뜻이 통한다.
錄驗方云 。 五香方 。 青木 沉香 丁子 藿香(各一兩) 水三升 。 煮取一升半 。 分三服 。 得麝香二分 。 去藿香 。 ( 「 原注 」 □□方同之 。 )
《녹험방》에서 말하였다. 오향방은 청목·침향·정자·곽향 각 1냥을 물 세 되에 달여 한 되 반을 취하고 세 번에 나누어 먹는다. 사향 2푼을 얻으면 곽향을 뺀다. 원주: □□방도 같다.
極要方云 。 搗茺蔚葉薄腫上 。 服汁令丁毒內消 。
《극요방》에서 말하였다. 충울엽을 찧어 부은 곳에 붙이고 즙을 먹어 정독이 안에서 삭게 한다.
百濟新集方云 。 取菊葉合莖搗絞取汁三升 。 頓服之 。
《백제신집방》에서 말하였다. 국화 잎과 줄기를 함께 찧어 짜서 즙 세 되를 한꺼번에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