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 、 續命湯

續命湯 ( 《 金匱 》 名 《 古今錄驗 》 續命湯)
속명탕(《금궤》에서는 《고금녹험》 속명탕이라 한다)
治中風痱 , 身體不能自收 , 並治但伏不得臥 , 咳逆上氣 , 面目浮腫 。
중풍비로 몸을 스스로 거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며, 엎드릴 수만 있고 눕지는 못하며 기침하고 기가 거슬러 오르고 얼굴과 눈이 붓는 것도 함께 치료한다.
麻黃 桂枝 《 千金 》、《 局方 》 用心 當歸 人參 石膏 乾薑 甘草(炙 , 各三錢) 川芎(一錢) 杏仁(三十枚 ,《 千金 》 作白朮)
마황, 계지(《천금》과 《국방》에서는 계심을 쓴다), 당귀, 인삼, 석고, 건강, 감초(구운 것, 각 3돈), 천궁(1돈), 행인(30개, 《천금》에서는 백출로 되어 있다).
上九味水煎 , 溫服 , 當薄覆脊 , 憑几坐 , 汗出則愈 , 不汗更服 , 無所禁 , 勿當風 。 千金續命湯無人參 , 有防風 、 黃耆 、 芍藥 。 續命風引湯多防己 、 防風 、 獨活 、 附子 , 治中風癲眩不知人 , 狂言舌腫出 。 千金依源續命湯多白朮 、 茯苓 、 大棗 , 為十二味 。
이상 9가지를 물에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등을 얇게 덮고 안석에 기대앉아 있어야 하며, 땀이 나면 낫는다. 땀이 나지 않으면 다시 복용한다. 금하는 것은 없으나 바람을 쐬지 말아야 한다. 《천금》 속명탕에는 인삼이 없고 방풍·황기·작약이 있다. 속명풍인탕에는 방기·방풍·독활·부자가 더 있으며, 중풍으로 정신이 어지러워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헛소리를 하며 혀가 부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천금》 의원속명탕에는 백출·복령·대조가 더 있어 12가지 약재가 된다.
小續命湯 ( 《 千金 》 )
소속명탕(《천금》)
治中風外顯六經形證 。
중풍으로 겉에 육경의 형증이 드러나는 것을 치료한다.
續命湯去石膏 , 加芍藥 、 防風 、 黃芩各一錢四分 , 防己一錢 , 熟附子六分 , 生薑五片 , 大棗一枚 。 ( 《 崔氏 》、《 外臺 》 不用防己 、 大棗)
속명탕에서 석고를 빼고 작약·방풍·황금 각 1돈 4푼, 방기 1돈, 숙부자 6푼, 생강 5쪽, 대조 1개를 더한다. (《최씨》와 《외대》에서는 방기·대조를 쓰지 않는다.)
無汗惡寒倍麻黃 、 杏仁 ; 有汗惡風倍桂枝 、 芍藥 ; 無汗身熱 、 不惡寒 , 去附子 , 倍甘草 , 加石膏 、 知母 ; 有汗身熱 、 不惡風 , 倍桂枝 、 黃芩 , 加葛根 ; 無汗身涼 、 脈沉細 , 倍附子 , 加乾薑 ; 有汗無熱 、 畏寒 、 脈沉 , 倍桂枝 、 附子 、 甘草 ; 肢節攣痛 、 麻木不仁 、 脈緩和 , 加羌活 、 連翹(上易老加減法) 。
땀이 없고 오한이 나면 마황·행인을 배로 한다. 땀이 있고 바람을 싫어하면 계지·작약을 배로 한다. 땀이 없고 몸에 열이 나며 오한이 없으면 부자를 빼고 감초를 배로 하며 석고·지모를 더한다. 땀이 있고 몸에 열이 나며 바람을 싫어하지 않으면 계지·황금을 배로 하고 갈근을 더한다. 땀이 없고 몸이 차며 맥이 침세하면 부자를 배로 하고 건강을 더한다. 땀이 있고 열은 없으며 추위를 타고 맥이 침하면 계지·부자·감초를 배로 한다. 팔다리 관절이 당기고 아프며 저리고 감각이 없고 맥이 완화하면 강활·연교를 더한다. (이상은 역로의 가감법이다.)
張景岳曰 : 按歷代相傳 , 治中風之方皆以續命等湯為主 , 考其所自 , 則始於 《 金匱要略 》, 附方中有古今錄驗續命湯 。 然此必宋時校正之所增 , 而非仲景本方也 , 此自隋唐以來則孫氏 《 千金方 》 乃有小續命 、 大續命 、 西州續命 、 排風等湯 , 故後世宗之 。 無不以此為中風主治矣 。 夫續命湯以麻黃為君 , 而與薑 、 桂並用 , 本發散外邪之方 , 至小續命 、 大續命 、 西州續命等湯則復加黃芩以兼桂 、 附 , 雖曰相制 , 而水火冰炭 , 道本不同 , 即有神妙 , 終非余之心服者 。 其他無論 , 獨怪乎河間 、 東垣 、 丹溪三子者 , 既於中風門皆言此病非風矣 , 何於本門並首列小續命湯而附以加減之法 ? 又何前後之言不相應耶 ?
장경악이 말하였다. 역대로 전해 오는 중풍 치료 처방을 살펴보면 모두 속명탕 등을 주로 삼는다. 그 유래를 고찰하면 《금궤요략》에서 시작되었는데, 부방 가운데 고금녹험속명탕이 있다. 그러나 이는 반드시 송대에 교정하면서 더한 것이지 중경의 본방은 아니다. 수·당 이래로 손씨의 《천금방》에 소속명탕·대속명탕·서주속명탕·배풍탕 등이 있었으므로 후세가 이를 종주로 삼아, 중풍 치료의 주방으로 삼지 않는 이가 없었다. 속명탕은 마황을 군약으로 하여 건강·계지와 함께 쓰니 본래 외사를 발산하는 처방이다. 소속명탕·대속명탕·서주속명탕 등에 이르면 다시 황금을 더하여 계지·부자와 겸한다. 비록 서로 제어한다고 하나 물과 불, 얼음과 숯불은 길이 본래 같지 않으니, 신묘함이 있다 하더라도 끝내 내가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다른 것은 논하지 않더라도 유독 이상한 것은 하간·동원·단계 세 사람이다. 이미 중풍문에서 모두 이 병은 풍이 아니라고 말하였는데, 어찌 그 문에 모두 소속명탕을 첫머리에 싣고 가감법까지 붙였는가? 또 어찌 앞뒤의 말이 서로 맞지 않는가?
大續命湯 ( 《 千金 》 )
대속명탕(《천금》)
治中風肥盛 , 多痰多渴 , 肢體不遂 。
중풍으로 몸이 살지고 담이 많으며 갈증이 심하고 팔다리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續命湯去人參 , 加黃芩 、 荊瀝(一作竹瀝) 。
속명탕에서 인삼을 빼고 황금·형력(어떤 곳에는 죽력으로 되어 있다)을 더한다.
西州續命湯 ( 《 千金 》 )
서주속명탕(《천금》)
治中風痱 , 身體不能自收 , 口不能言 , 冒昧不識人 , 拘急不能轉側 。
중풍비로 몸을 스스로 거두지 못하고 입으로 말하지 못하며, 정신이 흐려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고 당기고 오그라들어 몸을 돌리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大續命湯去荊瀝 。
대속명탕에서 형력을 뺀다.
八風續命湯 ( 《 千金 》 )
팔풍속명탕(《천금》)
治卒中 , 半身不遂 , 手足拘急 。
졸중으로 반신을 쓰지 못하고 손발이 당기고 오그라드는 것을 치료한다.
續命湯去麻黃 、 川芎 , 加獨活 、 黃芩 。 水煎溫服 , 覆汗 。 不得汗 , 倍麻黃 。
속명탕에서 마황·천궁을 빼고 독활·황금을 더한다. 물에 달여 따뜻하게 복용하고 덮어서 땀을 낸다. 땀이 나지 않으면 마황을 배로 한다.
排風湯 ( 《 千金 》 )
배풍탕(《천금》)
治中風 , 肢體煩疼 , 皮膚不仁 。
중풍으로 팔다리가 괴롭게 아프고 피부의 감각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續命湯去人參 、 石膏 、 乾薑 , 加防風 、 芍藥 、 白朮 、 茯苓 、 獨活 、 白蘚皮 、 生薑 。
속명탕에서 인삼·석고·건강을 빼고 방풍·작약·백출·복령·독활·백선피·생강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