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十 、 五苓散

五苓散 ( 《 玉函 》 )
오령산(《옥함》)
治傷寒表裡未解 , 渴而小便不利 。
상한의 표리가 아직 풀리지 않아 갈증이 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白朮(生) 茯苓 豬苓(各一二錢) 澤瀉(三錢) 桂(一錢)
백출(생것), 복령, 저령(각 1~2돈), 택사(3돈), 계(1돈).
上五味為散 , 白飲和服方寸匕 , 日三服 , 或生料煎服 , 溫覆取微似汗 。
이상 5가지를 가루로 만들어 흰 미음에 방촌시만큼씩 타서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또는 생약재를 달여 복용하고 따뜻하게 덮어 약간 땀이 나는 듯하게 한다.
按 : 五苓散本治太陽經邪犯本 , 渴而小便不利 , 飲水即吐之水逆 , 故用二苓 、 澤 、 術利水生津 , 又需桂以蒸動其津 , 則渴者自不渴矣 。 後人不達此義 , 每用五苓治陰虛泉竭之證 , 重涸其水 , 發熱 、 發渴勢必轉劇 , 豈方之咎歟 ? 況有去桂而用四苓者 , 曷知此方全賴桂之辛溫 , 則術不至壅滿 。 用方者常須識此 , 無愧聖賢一脈 。
살펴보면, 오령산은 본래 태양경의 사가 본을 침범하여 갈증이 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며 물을 마시면 곧 토하는 수역을 치료한다. 그러므로 복령·저령·택사·백출로 수를 통리하고 진액을 만들며, 또 계로 그 진액을 찌듯 움직여야 갈증이 나는 사람이 저절로 갈증이 나지 않게 된다. 후세는 이 뜻을 깨닫지 못하여 흔히 오령산으로 음허하여 샘이 마른 증을 치료함으로써 수를 거듭 말리니, 발열과 갈증의 기세가 반드시 더욱 심해진다. 어찌 처방의 허물이겠는가? 더구나 계를 빼고 사령산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처방은 온전히 계의 맵고 따뜻한 성질에 의지해야 백출이 막히고 그득하게 하지 않음을 어찌 알겠는가? 처방을 쓰는 사람은 늘 이를 알아야 성현의 한 맥에 부끄럽지 않다.
豬苓湯 ( 《 玉函 》 )
저령탕(《옥함》)
治渴欲飲水 , 小便不利 , 及少陰病下利 , 咳而嘔渴 , 心煩不得眠 。
갈증으로 물을 마시려 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과, 소음병으로 설사하고 기침하며 구토하고 갈증이 나며, 가슴이 답답하여 잠들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朮 、 桂 , 加滑石 、 阿膠等分 , 水煎去滓 , 溫服 , 日三 。
오령산에서 백출·계를 빼고 활석·아교를 같은 분량으로 더한다. 물에 달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按 : 此太陽少陰藥也 。 五苓散用術以導水滋干 , 即兼桂之辛溫以蒸動其津氣 ; 此用滑石之清熱利水 , 即兼阿膠之甘潤以保護其血液 。 汗乃血之液 , 故汗出多而渴者禁用 。
살펴보면, 이는 태양·소음의 약이다. 오령산은 백출로 수를 이끌어 마른 것을 적시면서 곧 계의 맵고 따뜻한 성질을 겸하여 진기를 찌듯 움직인다. 이 처방은 활석으로 열을 맑히고 수를 통리하면서 곧 아교의 달고 윤택한 성질을 겸하여 혈액을 보호한다. 땀은 혈의 액이므로 땀이 많이 나면서 갈증이 있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
豬苓散 ( 《 金匱 》 )
저령산(《금궤》)
治嘔吐思水 。
구토하고 물을 마시고 싶어 하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澤瀉 、 桂 , 為散 , 飲服方寸匕 , 日三服 。
오령산에서 택사·계를 빼고 가루로 만들어 미음으로 방촌시만큼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澤瀉湯 ( 《 金匱 》 )
택사탕(《금궤》)
治支飲眩暈 。
지음으로 어지러운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豬苓 、 茯苓 、 桂 。
오령산에서 저령·복령·계를 뺀다.
茯苓澤瀉湯 ( 《 金匱 》 )
복령택사탕(《금궤》)
治胃反 , 吐而渴欲飲水 。
위반으로 토하고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려 하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豬苓 , 加甘草 、 生薑( 《 家秘 》 加蘆根 。 )
오령산에서 저령을 빼고 감초·생강을 더한다. (《가비》에서는 노근을 더한다.)
茯苓戎鹽湯 ( 《 金匱 》 )
복령융염탕(《금궤》)
治胞中精枯血滯 , 小便不利 。
포 속에서 정이 마르고 혈이 정체되어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豬苓 、 澤瀉 、 桂 , 加戎鹽(即青鹽 。 )
오령산에서 저령·택사·계를 빼고 융염(곧 청염이다)을 더한다.
桂苓丸
계령환
治腎氣上逆 , 水泛為痰 , 逆沖膈上 , 及冒暑煩渴 , 飲水過多 , 腹脹 , 小便不利 。
신기가 위로 거슬러 오르고 수가 넘쳐 담이 되어 격 위로 치받는 것과, 서를 받아 번갈이 나고 물을 너무 많이 마셔 배가 부르며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豬苓 、 澤瀉 、 白朮 , 用桂一兩 、 茯苓二兩 , 蜜丸 , 沸湯下二錢 , 日三服(作湯名桂苓飲 。 )
오령산에서 저령·택사·백출을 빼고 계 1냥, 복령 2냥을 쓴다. 꿀로 환을 만들어 끓는 물로 2돈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탕으로 만들면 계령음이라 한다.)
桂苓甘露飲
계령감로음
治溫熱病 , 小便不通 , 煩渴引飲 。
온열병으로 소변이 통하지 않고 번갈로 물을 찾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加真寒水石 、 石膏 、 滑石 。
오령산에 진한수석·석고·활석을 더한다.
四苓散
사령산
治小便赤澀脹痛 , 及溫熱時行 , 煩渴 。
소변이 붉고 잘 나오지 않으며 부풀고 아픈 것과, 온열이 유행하여 번갈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去桂 。
오령산에서 계를 뺀다.
茵陳五苓散 ( 《 金匱 》 )
인진오령산(《금궤》)
治黃疸 , 小便不利 。
황달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加茵陳蒿 。
오령산에 인진호를 더한다.
春澤湯
춘택탕
治氣虛傷濕 , 小便不利 。
기허에 습에 상하여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加人參 。
오령산에 인삼을 더한다.
葶藶木香散
정력목향산
治陽水腹脹 , 大小便秘 。
양수로 배가 부르고 대소변이 막힌 것을 치료한다.
五苓散加葶藶 、 木香 、 木通 、 滑石 、 甘草 。
오령산에 정력자·목향·목통·활석·감초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