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藏曰 : 東垣枳朮丸本仲景枳朮湯 , 至晚年道世 , 用荷葉燒飯為丸 , 取留滓於胃也 。 太無曰 :《 金匱 》 治水腫心下如盤 , 故用湯以盪滌之 。 東垣治脾不健運 , 故用丸以緩消之 。 二方各有深意 , 不可移易 。
해장이 말하였다. 동원의 지출환은 중경의 지출탕을 바탕으로 하였는데, 만년에 세상에 알리면서 연잎에 싸서 지은 밥으로 환을 만들어 위에 찌꺼기가 머물도록 하였다. 태무가 말하였다. 《금궤》에서는 수종으로 심하가 쟁반 같은 것을 치료하므로 탕을 써서 씻어 내고, 동원은 비가 건운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므로 환을 써서 천천히 소화시켰다. 두 처방에는 각각 깊은 뜻이 있으므로 서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