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三 、 枳朮湯

枳朮湯 ( 《 金匱 》 )
지출탕(《금궤》)
治水腫心下如盤 , 邊如旋盤 。
수종으로 심하가 쟁반 같고 가장자리가 둥근 쟁반 같은 것을 치료한다.
枳實(十枚) 白朮(二兩)
지실(10개), 백출(2냥).
上二味水煎 , 溫分三服 。 腹中軟 , 即當散也 。
이상 2가지를 물에 달여 따뜻하게 세 번 나누어 복용한다. 배 속이 부드러워지면 곧 흩어질 것이다.
枳朮丸
지출환
治脾不健運 , 飲食不化 。
비가 건운하지 못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枳朮湯用枳實一兩 、 白朮二兩 , 荷葉裹米燒飯為丸 , 米湯下七 、 八十丸 。
지출탕의 지실 1냥, 백출 2냥을 쓰고, 연잎에 쌀을 싸서 지은 밥으로 환을 만들어 미음으로 70~80환씩 복용한다.
海藏曰 : 東垣枳朮丸本仲景枳朮湯 , 至晚年道世 , 用荷葉燒飯為丸 , 取留滓於胃也 。 太無曰 :《 金匱 》 治水腫心下如盤 , 故用湯以盪滌之 。 東垣治脾不健運 , 故用丸以緩消之 。 二方各有深意 , 不可移易 。
해장이 말하였다. 동원의 지출환은 중경의 지출탕을 바탕으로 하였는데, 만년에 세상에 알리면서 연잎에 싸서 지은 밥으로 환을 만들어 위에 찌꺼기가 머물도록 하였다. 태무가 말하였다. 《금궤》에서는 수종으로 심하가 쟁반 같은 것을 치료하므로 탕을 써서 씻어 내고, 동원은 비가 건운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하므로 환을 써서 천천히 소화시켰다. 두 처방에는 각각 깊은 뜻이 있으므로 서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
香砂枳朮丸
향사지출환
治氣滯 , 宿食不消 。
기가 정체되어 묵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枳朮丸加木香 、 砂仁各半兩 。
지출환에 목향·사인 각 반 냥을 더한다.
橘半枳朮丸
귤반지출환
治痰食兼併不化 。
담과 음식이 함께 뭉쳐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枳朮丸加橘皮 、 半夏各半兩 。
지출환에 귤피·반하 각 반 냥을 더한다.
深師消飲丸
심사소음환
治停飲胸滿 , 嘔逆 , 腹中水聲 , 不思飲食 。
음이 정체되어 가슴이 그득하고 구역하며, 배 속에서 물소리가 나고 먹고 싶지 않은 것을 치료한다.
枳朮丸加茯苓一兩 、 炮姜五錢 , 薑汁調神麯煮浮糊 , 丸梧子大 , 淡薑湯或沸湯 、 米湯任下三四十丸 。
지출환에 복령 1냥, 포강 5돈을 더한다. 생강즙에 신국을 개어 묽은 풀을 끓이고 오동나무 씨 크기의 환을 만들어, 묽은 생강탕이나 끓는 물 또는 미음으로 30~40환씩 형편에 따라 복용한다.
按 : 此即腎著湯去甘草之緩中 , 易枳實以導滯也 。
살펴보면, 이는 곧 신착탕에서 속을 느슨하게 하는 감초를 빼고, 지실로 바꾸어 정체를 이끌어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