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三方並屬保元去參 , 而 「 黃耆六一 」 則藉本方甘草協助黃耆以實脾氣 , 故晝日多汗煩擾者宜之 ;「 當歸補血 」 專用當歸引領黃耆 , 以護營血 , 故失血至夜發熱者宜之 ;「 玉屏風散 」 則加白朮 、 防風以祛衛濕 , 故理疏易感風邪者宜之 。 三方雖同以黃耆為君 , 而主氣 、 主血 、 主肉 , 各隨佐使 , 功用迥乎不侔也 。
위의 세 처방은 모두 보원탕에서 인삼을 뺀 것에 속한다. 황기육일탕은 본방의 감초를 빌려 황기를 도와 비기를 충실하게 하므로, 낮에 땀이 많고 번거로워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당귀보혈탕은 오로지 당귀로 황기를 이끌어 영혈을 보호하므로, 실혈하여 밤이 되면 열이 나는 사람에게 알맞다. 옥병풍산은 백출·방풍을 더하여 위의 습을 제거하므로, 주리가 성글어 풍사에 쉽게 감촉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세 처방은 비록 모두 황기를 군약으로 삼지만 기를 주관하고 혈을 주관하고 기육을 주관하는 것이 각각 좌사약을 따르므로, 공용은 크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