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四 、 平胃散

平胃散 ( 《 局方 》 )
평위산(《국방》)
治胃中宿食不化 , 藜藿之人宜之 。
위 속의 묵은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거친 나물밥을 먹는 사람에게 알맞다.
蒼朮(泔浸去皮 , 麻油拌 。 炒黃 , 四兩) 厚朴(去皮 , 薑汁炒) 陳皮(泡 , 去浮白) 甘草(炙 , 各三兩)
창출(쌀뜨물에 담갔다가 껍질을 제거하고 참기름을 섞어 누렇게 볶은 것, 4냥), 후박(껍질을 제거하고 생강즙으로 볶은 것), 진피(물에 불려 뜬 흰 부분을 제거한 것), 감초(구운 것, 각 3냥).
上四味為散 , 每服四 、 五錢 , 加生薑三片 , 水煎溫服 。
이상 4가지를 가루로 만들어 매번 4~5돈씩 생강 3쪽을 더하고 물에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香連平胃散
향련평위산
治食積發熱 , 腹痛作瀉 。
식적으로 열이 나고 배가 아프며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薑汁炒川連二兩 、 木香一兩 。
평위산에 생강즙으로 볶은 천련 2냥, 목향 1냥을 더한다.
不換金正氣散 ( 《 局方 》 )
불환금정기산(《국방》)
治時氣不正 , 感冒夾食 。
시기가 바르지 못하여 감모에 음식이 끼어 있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藿香 、 半夏 。 時氣 , 加香豉 。
평위산에 곽향·반하를 더한다. 시기에는 향시를 더한다.
藿香正氣散 ( 《 局方 》 )
곽향정기산(《국방》)
治水土不服 , 感冒時氣夾食 。
물과 토질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기에 감모하여 음식이 끼어 있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換白朮 , 加藿香 、 紫蘇 、 半夏 、 茯苓 、 白芷 、 桔梗 、 大腹皮 、 薑 、 棗 。 (古方無大腹皮 , 有蒼朮)
평위산의 창출을 백출로 바꾸고 곽향·자소·반하·복령·백지·길경·대복피·생강·대조를 더한다. (옛 처방에는 대복피가 없고 창출이 있다.)
人參養胃湯 ( 《 局方 》 )
인삼양위탕(《국방》)
治食滯痞滿 , 寒熱痞瘧 。
음식이 정체되어 막히고 그득하며 한열과 비학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藿香 、 半夏 、 人參 、 茯苓 、 草果 、 薑 、 棗 、 烏梅 。
평위산에 곽향·반하·인삼·복령·초과·생강·대조·오매를 더한다.
參苓平胃散
삼령평위산
治脾虛飲食不化 , 大便不實 。
비허로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대변이 무른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人參 、 茯苓 。
평위산에 인삼·복령을 더한다.
白鳳膏
백봉고
治少年稟氣不足 , 因飲食飢飽所傷 , 致成虛損 , 形體羸瘦 , 日晡潮熱 , 腹脹 , 氣急 , 脈來弦數者 。
소년이 타고난 기가 부족하고, 음식을 굶거나 배불리 먹어 손상되어 허손이 생겨, 몸이 여위고 해 질 무렵 조열이 나며 배가 부르고 숨이 급하며 맥이 현삭한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四兩加參 、 苓各一兩 , 取棗四兩 , 去核 , 逐一填入前藥 , 入烏嘴白鴨腹內 , 男雌女雄 , 製法如烏骨雞丸 。
평위산 4냥에 인삼·복령 각 1냥을 더한다. 대추 4냥을 취하여 씨를 제거하고 하나씩 앞의 약을 채워 넣은 다음, 부리가 검은 흰 오리의 뱃속에 넣는다. 남자에게는 암컷을, 여자에게는 수컷을 쓰며, 만드는 법은 오골계환과 같다.
此葛可久方 , 丸以蒸餅 , 取緩留胃脘而和中氣之傷也 。 蓋參苓平胃原非補益腎水之藥 , 余嘗藉此以治飲食內傷 、 中氣不和 、 發熱羸瘦之證 , 往往獲效 。 詳方名白鳳者 , 以鳧字下幾字加於鳥字之上也 , 且丸以膏名 , 取脂膏之義 , 藏機法也 。
이는 갈가구의 처방이다. 증병으로 환을 만든 것은 위완에 천천히 머물게 하여 손상된 중기를 조화시키려는 것이다. 삼령평위산은 본래 신수를 보익하는 약이 아니다. 나는 일찍이 이를 빌려 음식내상으로 중기가 조화롭지 못하고 열이 나며 여위는 증을 치료하여 흔히 효과를 얻었다. 처방을 백봉이라 이름한 뜻을 자세히 보면, 鳧 자 아래의 幾 자를 鳥 자 위에 더한 것이다. 또 환을 고라 이름한 것은 지고의 뜻을 취한 것이니, 기틀을 감춘 법이다.
厚朴湯
후박탕
治脾胃虛寒作脹 , 腹中時痛時止 。
비위가 허한하여 배가 부르고 배 속이 때로 아프다가 때로 멎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去蒼朮 , 加茯苓 、 乾薑 。 潔古加半夏 、 枳實 、 薑 、 棗 。
평위산에서 창출을 빼고 복령·건강을 더한다. 결고는 반하·지실·생강·대조를 더하였다.
除濕湯
제습탕
治濕熱痞滿 , 不食 。
습열로 막히고 그득하여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半夏 、 茯苓 、 白朮 、 藿香 、 生薑 、 大棗 。
평위산에 반하·복령·백출·곽향·생강·대조를 더한다.
升陽除濕湯
승양제습탕
治脾胃虛弱 , 不能飲食 , 腹鳴泄瀉 。
비위가 허약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에서 소리가 나며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去厚朴 , 加羌活 、 防風 、 升麻 、 柴胡 、 豬苓 、 澤瀉 、 麥芽 、 神麯 。
평위산에서 후박을 빼고 강활·방풍·승마·시호·저령·택사·맥아·신국을 더한다.
五積散 ( 《 局方 》 )
오적산(《국방》)
治感冒內挾冷食 , 脾陰受傷 , 表裡俱病 。
감모에 속으로 찬 음식이 끼어 비음이 손상되고 표리가 모두 병든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桂枝 、 麻黃 、 炮薑 、 半夏 、 茯苓 、 枳殼 、 桔梗 、 白芍 、 當歸 、 川芎 、 白芷 。 每服四 、 五錢 , 生薑三片 、 蔥白三莖 , 水煎 , 去滓熱服 , 溫覆取微汗 。
평위산에 계지·마황·포강·반하·복령·지각·길경·백작약·당귀·천궁·백지를 더한다. 매번 4~5돈씩 생강 3쪽, 총백 3줄기를 넣고 물에 달여 찌꺼기를 제거한 뒤 뜨겁게 복용하며, 따뜻하게 덮어 약간 땀을 낸다.
調中飲
조중음
治食積類傷寒及手足四肢發陰斑 。
식적이 상한과 비슷한 것과 손발과 사지에 음반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枳實 、 白朮 、 乾薑 、 黃連 、 山楂 、 神麯 、 草果 , 水煎去滓 , 磨木香調服 。
평위산에 지실·백출·건강·황련·산사·신국·초과를 더하여 물에 달이고 찌꺼기를 제거한 뒤 목향을 갈아 타서 복용한다.
胃苓湯
위령탕
治飲食停積 , 浮腫泄瀉 , 脈證俱實者 。
음식이 쌓여 머물러 부종과 설사가 있고 맥과 증이 모두 실한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合五苓散生料 , 煎服 。
평위산과 오령산의 생약재를 합하여 달여 복용한다.
平胃本平胃氣之墩阜 , 若因脾土之虛不能消運 , 又須稍藉參 、 苓 , 如養胃之類 。 然復有土衰不能分利而成腫脹 , 且氣壅不勝參 、 術 , 難合理中者 , 乃合五苓以健運水土 , 與正氣散之假蘇 、 藿以散客邪 , 兩不移易之定例也 。
평위산은 본래 위기가 언덕처럼 높아진 것을 평평하게 하는 것이다. 비토가 허하여 소화하고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양위탕 같은 부류처럼 또 인삼·복령의 도움을 조금 빌려야 한다. 그러나 다시 토가 쇠하여 나누어 통리하지 못해 종창이 되고, 기가 막혀 인삼·백출을 감당하지 못하여 이중탕을 합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면, 오령산을 합하여 수토를 건운한다. 이는 정기산이 자소·곽향의 힘을 빌려 객사를 흩는 것과 함께, 둘 다 바꿀 수 없는 일정한 예이다.
棗礬丸
조반환
治食積發黃 。
식적으로 황달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加皂礬(麵裹 , 燒紅) , 煮紅棗肉 , 丸服 。
평위산에 조반(밀가루로 싸서 붉게 구운 것)을 더하고, 삶은 홍조육으로 환을 만들어 복용한다.
此消磨宿滯之第一峻利方 , 較平胃之緩急百倍 。 膏粱慎勿罔施 , 服後以谷壓之 , 否則恐其嘔吐也 。
이는 묵은 정체를 깎아 없애는 가장 준리한 처방으로, 완만한 평위산에 비하면 백 배나 빠르다. 기름진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는 삼가 함부로 쓰지 말아야 한다. 복용한 뒤 곡식으로 눌러 주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구토할까 염려된다.
枳殼湯
지각탕
治痘疹誤服參 、 耆 , 腹脹喘急 。
두진에 잘못 인삼·황기를 복용하여 배가 부르고 숨이 급한 것을 치료한다.
平胃散去蒼朮 , 加枳殼 。
평위산에서 창출을 빼고 지각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