府俞七十二穴 ( 府 , 謂六府 , 非兼九形府也 。 俞 , 亦謂井滎俞原經合 , 非背俞也 。 肝之府膽 , 膽之井者 , 竅 陰 也 。 滎 , 俠谿也 。 俞 , 臨泣也 。 原 , 丘 虛 也 。 經 , 陽輔也 。 合 , 陽陵泉也 。 竅 陰, 在足小指次指之端 , 去爪甲角如韮葉 , 足少陽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一呼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作 『 三呼 』。」 ) ( 若灸者 , 可灸三壯 。 俠谿 , 在足小指次指歧骨間 , 本節前陷者中 , 足少陽 脈 之所流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臨泣 , 在足小指次指本節後間陷者中 , 去俠谿同身寸之一寸半 , 足少陽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作 『 二分 』。」 ) ( 留五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丘 虛, 在足外踝下 , 如前陷者中 , 去臨泣同身寸之三寸 , 足少陽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陽輔 , 在足外踝上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云 :『 外踝上四寸 。』」 ) ( 輔骨前 , 絕骨之端 , 如前同身寸之三分 , 所去丘 虛 同身寸之七寸 , 足少陽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陽陵泉 , 在膝下同身寸之一寸 , 䯒外廉陷者中 , 足少陽 脈 之所入也 , 刺可入同身寸之六分 , 留十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脾之府 , 胃 。 胃之井者 , 厲兌也 。 滎 , 內 庭也 。 俞 , 陷谷也 。 原 , 衝陽也 。 經 , 解谿也 。 合 , 三里也 。 厲兌 , 在足大指次指之端 , 去爪甲角如韭葉 , 足陽明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一呼 , 若灸者 , 可灸一壯 。 內 庭 , 在足大指次指外間陷者中 , 足陽明 脈 之所流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十呼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云作 『 二十呼 』。」 ) ( 若灸者 , 可灸三壯 。 陷谷 , 在足大指次指外間 , 本節後陷者中 , 去 內 庭同身寸之二寸 , 足陽明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衝陽 , 在足跗上同身寸之五寸 , 骨間動 脈 上 , 去陷谷同身寸之三寸 , 足陽明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十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解谿 , 在衝陽後同身寸之二寸半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作 『 一寸半 』,〈 刺瘧 〉 注作 『 三寸半 』,《 素問 》 二注不同 , 當從 《 甲乙經 》 之說 。」 ) ( 腕上陷者中 , 足陽明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五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三里 , 在膝下同身寸之三寸 , 䯒骨外廉 , 兩筋肉分間 , 足陽明 脈 之所入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寸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肺之府大腸 , 大腸之井者 , 商陽也 。 滎 , 二間也 。 俞 , 三間也 。 原 , 合谷也 。 經 , 陽谿也 。 合 , 曲池也 。 商陽 , 在手大指次指 內 側 , 去爪甲角如韭葉 , 手陽明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一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二間 , 在手大指次指本節前 內 側陷者中 , 手陽明 脈 之所流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六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三間 , 在手大指次指本節後 內 側陷者中 , 手陽明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合谷 , 在手大指次指歧骨之間 , 手陽明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六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陽谿 , 在腕中上側兩筋間陷者中 , 手陽明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曲池在肘外輔 , 屈肘兩骨之中 , 手陽明 脈 之所入也 , 以手拱胸取之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心之府小腸 , 小腸之井者 , 少澤也 。 滎 , 前谷也 。 俞 , 後谿也 。 原 , 腕骨也 。 經 , 陽谷也 。 合 , 少海也 。 少澤 , 在手小指之端 , 去爪甲下 , 同身寸之一分陷者中 , 手太陽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二呼 , 若灸者 , 可灸一壯 。 前谷 , 在手小指外側本節前陷者中 , 手太陽 脈 之所流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後谿 , 在手小指外側本節後陷者中 , 手太陽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二呼 , 若灸者 , 可灸一壯 。 腕骨 , 在手外側 , 腕前起骨下陷者中 , 手太陽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陽谷 , 在手外側腕中銳骨之下陷者中 , 手太陽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三呼 , ) ( 新校正云 :「 按 《 甲乙經 》 作 『 二呼 』。」 ) ( 若灸者 , 可灸三壯 。 少海 , 在肘 內 大骨外 , 去肘端同身寸之五分陷者中 , 屈肘乃得之 , 手太陽 脈 之所入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五壯 。 心包之府三焦 , 三焦之井者 , 關衝也 。 滎 , 液門也 。 俞 , 中渚也 。 原 , 陽池也 。 經 , 支溝也 。 合 , 天井也 。 關衝 , 在手小指次指之端 , 去爪甲角如韭葉 , 手少陽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液門 , 在手小指次指間陷者中 , 手少陽 脈 之所流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若灸者 , 可灸三壯 。 中渚 , 在手小指次指本節後間陷者中 , 手少陽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陽池在手表腕上陷者中 , 手少陽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六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支溝 , 在腕後同身寸之三寸 , 兩骨之間陷者中 , 手少陽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天井 , 在肘外大骨之後 , 同身寸之一寸 , 兩筋間陷者中 , 屈肘得之 , 手少陽 脈 之所入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寸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腎之府 , 膀胱 。 膀胱之井者 , 至 陰 也 。 滎 , 通谷也 。 俞 , 束骨也 。 原 , 京骨也 。 經 , 崑崙也 。 合 , 委中也 。 至 陰, 在足小指外側 , 去爪甲角如韭葉 , 足大陽 脈 之所出也 , 刺可入同身寸之一分 , 留五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通谷 , 在足小指外側本節前陷者中 , 太陽 脈 之所流也 , 刺可入同身寸之二分 , 留五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束骨 , 在足小指外側本節後赤白肉際陷者中 , 足太陽 脈 之所注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三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京骨 , 在足外側大骨下 , 赤白肉際陷者中 , 按而得之 , 足太陽 脈 之所過也 , 刺可入同身寸之三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崑崙 , 在足外踝後腿骨上陷者中 , 細 脈 動應手 , 足太陽 脈 之所行也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十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委中 , 在膕中央約文中動 脈, ) ( 新校正云 :「 詳委中穴與 《 甲乙經 》 及 〈 刺瘧 〉 篇注 、〈 痹 論 〉 注同 , 又 〈 骨空論 〉 云 :『 在膝解之後 , 曲腳之中 , 背面取之 。』 又 〈 熱穴論 〉 注 、〈 刺熱篇 〉 注云 :『 在足膝後屈處 。』」 ) ( 足太陽 脈 之所入 , 刺可入同身寸之五分 , 留七呼 , 若灸者 , 可灸三壯 。 如是六府之俞府各六穴 , 則三十六俞 , 以左右 脈 具而言之 , 則七十二穴 。 ) 。
부의 수혈은 72혈이다. (부는 육부를 말하며, 아홉 가지 형부를 함께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수혈 역시 정·형·수·원·경·합을 말하며, 등 부위의 수혈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간의 부는 담이다. 담의 정혈은 규음, 형혈은 협계, 수혈은 임읍, 원혈은 구허, 경혈은 양보, 합혈은 양릉천이다. 규음은 새끼발가락 다음 발가락의 끝, 발톱 모서리에서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족소양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한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세 번 숨쉴 동안으로 되어 있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협계는 새끼발가락과 그 다음 발가락의 갈라진 뼈 사이, 밑마디 앞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족소양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임읍은 새끼발가락 다음 발가락의 밑마디 뒤 사이에 있는 오목한 곳으로, 협계에서 동신촌으로 1촌 반 떨어져 있으며, 족소양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른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2푼으로 되어 있다.’) (다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구허는 바깥쪽 복사뼈 아래에서 앞쪽으로 향한 오목한 곳에 있으며, 임읍에서 동신촌으로 3촌 떨어져 있고, 족소양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양보는 바깥쪽 복사뼈 위에 있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바깥쪽 복사뼈에서 4촌 위라고 하였다.’) (보골 앞, 절골의 끝에서 앞쪽으로 동신촌 3푼 되는 곳으로, 구허에서 동신촌으로 7촌 떨어져 있으며, 족소양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양릉천은 무릎에서 동신촌으로 1촌 아래, 정강이 바깥쪽 가장자리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족소양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6푼 찌르고 열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비의 부는 위이다. 위의 정혈은 여태, 형혈은 내정, 수혈은 함곡, 원혈은 충양, 경혈은 해계, 합혈은 삼리이다. 여태는 엄지발가락 다음 발가락 끝, 발톱 모서리에서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족양명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한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1장을 뜬다. 내정은 엄지발가락 다음 발가락의 바깥쪽 사이, 오목한 곳에 있으며, 족양명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열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스무 번 숨쉴 동안으로 되어 있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함곡은 엄지발가락 다음 발가락의 바깥쪽 사이, 밑마디 뒤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내정에서 동신촌으로 2촌 떨어져 있고, 족양명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충양은 발등 위 동신촌으로 5촌 되는 곳, 뼈 사이의 동맥 위에 있으며, 함곡에서 동신촌으로 3촌 떨어져 있고, 족양명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열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해계는 충양에서 동신촌으로 2촌 반 뒤에 있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1촌 반으로 되어 있고, 〈자학〉의 주에는 3촌 반으로 되어 있다. 《소문》의 두 주가 서로 다르니 《갑을경》의 설명을 따라야 한다.’) (발목 위의 오목한 곳으로, 족양명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다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삼리는 무릎에서 동신촌으로 3촌 아래, 정강이뼈 바깥쪽 가장자리의 두 근육이 갈라지는 사이에 있으며, 족양명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촌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폐의 부는 대장이다. 대장의 정혈은 상양, 형혈은 이간, 수혈은 삼간, 원혈은 합곡, 경혈은 양계, 합혈은 곡지이다. 상양은 엄지손가락 다음 손가락의 안쪽, 손톱 모서리에서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한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이간은 엄지손가락 다음 손가락의 밑마디 앞 안쪽,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여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삼간은 엄지손가락 다음 손가락의 밑마디 뒤 안쪽,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합곡은 엄지손가락과 그 다음 손가락의 갈라진 뼈 사이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여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양계는 손목 가운데 위쪽의 두 힘줄 사이,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곡지는 팔꿈치 바깥 보골 부위, 팔꿈치를 굽혔을 때 두 뼈의 가운데에 있으며, 수양명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손을 가슴 앞으로 모아 취한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심의 부는 소장이다. 소장의 정혈은 소택, 형혈은 전곡, 수혈은 후계, 원혈은 완골, 경혈은 양곡, 합혈은 소해이다. 소택은 새끼손가락 끝, 손톱 아래에서 동신촌으로 1푼 떨어진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태양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두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1장을 뜬다. 전곡은 새끼손가락 바깥쪽 밑마디 앞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태양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후계는 새끼손가락 바깥쪽 밑마디 뒤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태양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두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1장을 뜬다. 완골은 손 바깥쪽, 손목 앞의 솟은 뼈 아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태양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양곡은 손 바깥쪽 손목 가운데 뾰족한 뼈 아래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태양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갑을경》에는 두 번 숨쉴 동안으로 되어 있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소해는 팔꿈치 안쪽 큰 뼈의 바깥, 팔꿈치 끝에서 동신촌으로 5푼 떨어진 오목한 곳에 있으며, 팔꿈치를 굽혀야 찾을 수 있다. 수태양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5장을 뜬다.
심포의 부는 삼초이다. 삼초의 정혈은 관충, 형혈은 액문, 수혈은 중저, 원혈은 양지, 경혈은 지구, 합혈은 천정이다. 관충은 새끼손가락 다음 손가락 끝, 손톱 모서리에서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수소양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액문은 새끼손가락과 그 다음 손가락 사이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소양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른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중저는 새끼손가락 다음 손가락의 밑마디 뒤 사이에 있는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소양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양지는 손등의 손목 위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소양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여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지구는 손목에서 동신촌으로 3촌 뒤, 두 뼈 사이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수소양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천정은 팔꿈치 바깥 큰 뼈에서 동신촌으로 1촌 뒤, 두 힘줄 사이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팔꿈치를 굽혀 찾는다. 수소양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촌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신의 부는 방광이다. 방광의 정혈은 지음, 형혈은 통곡, 수혈은 속골, 원혈은 경골, 경혈은 곤륜, 합혈은 위중이다. 지음은 새끼발가락 바깥쪽, 발톱 모서리에서 부추 잎만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족대양맥이 나오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1푼 찌르고 다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통곡은 새끼발가락 바깥쪽 밑마디 앞의 오목한 곳에 있으며, 태양맥이 흐르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2푼 찌르고 다섯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속골은 새끼발가락 바깥쪽 밑마디 뒤, 붉고 흰 살의 경계에 있는 오목한 곳에 있으며, 족태양맥이 쏟아져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세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경골은 발 바깥쪽 큰 뼈 아래, 붉고 흰 살의 경계에 있는 오목한 곳에 있으며, 눌러서 찾는다. 족태양맥이 지나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3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곤륜은 바깥쪽 복사뼈 뒤 다리뼈 위의 오목한 곳으로, 가는 맥이 뛰어 손에 느껴지며, 족태양맥이 지나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열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위중은 오금 한가운데 가로금 속의 동맥에 있다.) (신교정에서 말하였다. ‘위중혈을 자세히 살펴보면 《갑을경》 및 〈자학〉편의 주, 〈비론〉의 주와 같다. 또 〈골공론〉에는 무릎 관절의 뒤, 다리를 굽힌 가운데에 있으며 뒤쪽에서 취한다고 하였다. 또 〈열혈론〉의 주와 〈자열편〉의 주에는 다리의 무릎 뒤 굽혀지는 곳에 있다고 하였다.’) (족태양맥이 들어가는 곳이다. 동신촌으로 5푼 찌르고 일곱 번 숨쉴 동안 머물러 둔다. 뜸을 뜬다면 3장을 뜬다. 이와 같이 육부의 수혈은 부마다 6혈이므로 36혈이며, 좌우 맥을 모두 갖추어 말하면 72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