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曰 : 病有積 、 有聚 、 有䅽氣 , 何謂也 ? 師曰 : 積者 , 臟病也 , 終不移 ; 聚者 , 腑病也 , 發作有時 , 展轉痛移 , 為可治 , 䅽氣者 , 脅下痛 , 按之則愈 , 復發為䅽氣 。 諸積大法 , 脈來細而附骨者 , 乃積也 。 寸口 , 積在胸中 ; 微出寸口 , 積在喉中 ; 關上 , 積在臍旁 ; 上關上 , 積在心下 ; 微下關 , 積在少腹 ; 尺中 , 積在氣衝 。 脈出左 , 積在左 ; 脈出右 , 積在右 ; 脈兩出 , 積在中央 。 各以其部處之 。
물었다. “병에는 적·취·곡기가 있다는데 무슨 뜻입니까?” 스승이 말하였다. “적은 장병으로 끝내 옮겨지지 않는다. 취는 부병으로 때때로 발작하고 통증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므로 치료할 수 있다. 곡기는 옆구리 아래가 아프다가 누르면 나아지고 다시 발작하는 것이 곡기이다. 여러 적을 보는 큰 법은 맥이 가늘게 오면서 뼈에 붙어 있으면 적인 것이다. 촌구에 나타나면 적이 가슴속에 있고, 촌구를 조금 벗어나면 목구멍에 있으며, 관상에 나타나면 배꼽 옆에 있고, 관상 위에 나타나면 심하에 있으며, 관 아래에 조금 나타나면 아랫배에 있고, 척중에 나타나면 기충에 있다. 맥이 왼쪽에 나타나면 적이 왼쪽에 있고, 오른쪽에 나타나면 오른쪽에 있으며, 양쪽에 나타나면 중앙에 있다. 각각 그 부위에 따라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