腹滿寒疝宿食病脈證治第十

趺陽脈微弦 , 法當腹滿 , 不滿者必便難 , 兩胠疼痛 , 此虛寒從下上也 , 當與溫藥服之 。
부양맥이 약간 현하면 법에 따라 배가 그득해야 한다. 그득하지 않으면 반드시 대변을 보기 어렵고 양쪽 옆구리가 아프다. 이는 허한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온 것이니 따뜻한 약을 주어 복용하게 해야 한다.
病者腹滿 , 按之不痛為虛 , 痛者為實 , 可下之 ; 舌黃未下者 , 下之黃自去 。
환자의 배가 그득할 때 눌러 아프지 않으면 허이고 아프면 실이므로 하법을 쓸 수 있다. 혀가 누렇고 아직 하법을 쓰지 않았다면 하법을 쓰면 누런 것이 저절로 없어진다.
腹滿時減 , 復如故 , 此為寒 , 當與溫藥 。
배가 그득한 것이 때때로 줄었다가 다시 전과 같아지는 것은 한이니 따뜻한 약을 주어야 한다.
病者痿黃 , 躁而不渴 , 胸中寒實 , 而利不止者 , 死 。
환자가 여위고 누렇게 되며 조급하나 갈증은 없고, 가슴속에 한이 실하며 설사가 그치지 않으면 죽는다.
寸口脈弦者 , 即脅下拘急而痛 , 其人嗇嗇惡寒也 。
촌구맥이 현하면 옆구리 아래가 당기고 아프며, 그 사람은 오싹오싹 오한이 든다.
夫中寒家 , 喜欠 , 其人清涕出 , 發熱色和者 , 善嚏 。
한에 맞은 사람은 하품을 자주 하고 맑은 콧물이 나온다. 열이 나고 얼굴빛이 평온하면 재채기를 잘한다.
中寒 , 其人下利 , 以裏虛也 , 欲嚏不能 , 此人肚中寒 。 ( 一云痛 。 )
한에 맞아 설사하는 것은 속이 허하기 때문이다. 재채기하려 해도 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배 속에 한이 있는 것이다. 한 곳에는 아프다고 하였다.
夫瘦人繞臍痛 , 必有風冷 , 穀氣不行 , 而反下之 , 其氣必衝 ; 不衝者 , 心下則痞也 。
여윈 사람이 배꼽 둘레가 아프면 반드시 풍랭이 있어 곡기가 운행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도리어 하법을 쓰면 그 기가 반드시 치받는다. 치받지 않으면 심하가 막히게 된다.
病腹滿 , 發熱十日 , 脈浮而數 , 飲食如故 , 厚朴七物湯主之 。
배가 그득한 병으로 열이 난 지 열흘이 되고 맥이 부삭하나 음식은 평소처럼 먹는 데에는 후박칠물탕으로 주치한다.
厚朴七物湯方 :
후박칠물탕 처방:
厚朴 ( 半斤 ) 甘草 大黃 ( 各三兩 ) 大棗 ( 十枚 ) 枳實 ( 五枚 ) 桂枝 ( 二兩 ) 生薑 ( 五兩 )
후박 반 근, 감초·대황 각 3냥, 대조 10개, 지실 5개, 계지 2냥, 생강 5냥.
右七味 , 以水一斗 , 煮取四升 , 溫服八合 , 日三服 。 嘔者加半夏五合 , 下利去大黃 , 寒多者加生薑至半斤 。
위의 일곱 가지를 물 1말로 달여 4되를 취하여 따뜻하게 8홉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구역질하면 반하 5홉을 더하고, 설사하면 대황을 빼며, 한이 많으면 생강을 반 근까지 늘린다.
腹中寒氣 , 雷鳴切痛 , 胸脅逆滿 , 嘔吐 , 附子粳米湯主之 。
배 속에 한기가 있어 우레처럼 소리가 나고 끊어지는 듯 아프며, 가슴과 옆구리가 거슬러 그득하고 구토하는 데에는 부자갱미탕으로 주치한다.
附子粳米湯方 :
부자갱미탕 처방:
附子 ( 一枚 , 炮 ) 半夏 ( 半升 ) 甘草 ( 一兩 ) 大棗 ( 十枚 ) 粳米 ( 半升 )
부자 1개(싸서 굽는다), 반하 반 되, 감초 1냥, 대조 10개, 갱미 반 되.
右五味 , 以水八升 , 煮米熟 , 湯成 , 去滓 , 溫服一升 , 日三服 。
위의 다섯 가지를 물 8되로 쌀이 익도록 달인다. 탕이 이루어지면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1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痛而閉者 , 厚朴三物湯主之 。
아프면서 대변이 막힌 데에는 후박삼물탕으로 주치한다.
厚朴三物湯方 :
후박삼물탕 처방:
厚朴 ( 八兩 ) 大黃 ( 四兩 ) 枳實 ( 五枚 )
후박 8냥, 대황 4냥, 지실 5개.
右三味 , 以水一斗二升 , 先煮二味 , 取五升 , 內大黃 , 煮取三升 , 溫服一升 。 以利為度 。
위의 세 가지 중 물 1말 2되로 먼저 두 가지를 달여 5되를 취한다. 대황을 넣고 달여 3되를 취하여 따뜻하게 1되를 복용한다. 대변이 나오는 것을 한도로 한다.
按之心下滿痛者 , 此為實也 , 當下之 , 宜大柴胡湯 。
눌렀을 때 심하가 그득하고 아픈 것은 실이니 하법을 써야 하며 대시호탕이 마땅하다.
大柴胡湯方 :
대시호탕 처방:
柴胡 ( 半斤 ) 黃芩 ( 三兩 ) 芍藥 ( 三兩 ) 半夏 ( 半升 , 洗 ) 枳實 ( 四枚 , 炙 ) 大黃 ( 二兩 ) 大棗 ( 十二枚 ) 生薑 ( 五兩 )
시호 반 근, 황금 3냥, 작약 3냥, 반하 반 되(씻는다), 지실 4개(굽는다), 대황 2냥, 대조 12개, 생강 5냥.
右八味 : 以水一斗二升 , 煮取六升 , 去滓 , 再煎 , 溫服一升 , 日三服 。
위의 여덟 가지를 물 1말 2되로 달여 6되를 취한다. 찌꺼기를 버리고 다시 달여 따뜻하게 1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腹滿不減 , 減不足言 , 當須下之 , 宜大承氣湯 。
배가 그득한 것이 줄지 않거나 줄어도 말할 만하지 않으면 반드시 하법을 써야 하니 대승기탕이 마땅하다.
大承氣湯方 : ( 見前痙病中 )
대승기탕 처방: 앞의 경병 조문에 있다.
心胸中大寒痛 , 嘔不能飲食 , 腹中滿 , 上衝皮起 , 出見有頭足 , 上下痛而不可觸近 , 大建中湯主之 。
심과 가슴속이 크게 차고 아프며 구토하여 음식을 먹지 못하고, 배 속이 그득하며 위로 치받아 피부가 솟아올라 머리와 발 같은 것이 드러나 보이고, 위아래로 아파 손을 대거나 가까이할 수 없는 데에는 대건중탕으로 주치한다.
大建中湯方 :
대건중탕 처방:
蜀椒 ( 二合 , 去汗 ) 乾薑 ( 四兩 ) 人參 ( 二兩 )
촉초 2홉(땀을 뺀다), 건강 4냥, 인삼 2냥.
右三味 , 以水四升 , 煮取三升 , 去滓 , 內膠飴一升 , 微火煎取一升半 , 分溫再服 ; 如一炊頃 , 可飲粥二升 , 後更服 , 當一日食糜 , 溫覆之 。
위의 세 가지를 물 4되로 달여 3되를 취하고 찌꺼기를 버린다. 교이 1되를 넣고 약한 불에 달여 1되 반을 취하여 따뜻하게 두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밥 한 번 지을 만한 시간이 지나면 죽 2되를 마실 수 있고, 그 뒤 다시 복용한다. 하루 동안은 죽을 먹고 따뜻하게 덮어 준다.
脅下偏痛 , 發熱 , 其脈緊弦 , 此寒也 , 以溫藥下之 , 宜大黃附子湯 。
옆구리 아래 한쪽이 아프고 열이 나며 맥이 긴현한 것은 한이다. 따뜻한 약으로 하법을 써야 하니 대황부자탕이 마땅하다.
大黃附子湯方 :
대황부자탕 처방:
大黃 ( 三兩 ) 附子 ( 三枚 , 炮 ) 細辛 ( 二兩 )
대황 3냥, 부자 3개(싸서 굽는다), 세신 2냥.
右三味 , 以水五升 , 煮取二升 , 分溫三服 ; 若強人煮取二升半 , 分溫三服 , 服後如人行四 、 五里 , 進一服 。
위의 세 가지를 물 5되로 달여 2되를 취하고 따뜻하게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튼튼한 사람이면 달여 2되 반을 취하여 따뜻하게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복용한 뒤 사람이 4~5리를 걸을 만한 시간이 지나면 한 차례 더 복용한다.
寒氣厥逆 , 赤丸主之 。
한기로 궐역하는 데에는 적환으로 주치한다.
赤丸方 :
적환 처방:
茯苓 ( 四兩 ) 烏頭 ( 二兩 , 炮 ) 半夏 ( 四兩 , 洗 ) ( 一方用桂 ) 細辛 ( 一兩 ) ( 《 千金 》 作人參 )
복령 4냥, 오두 2냥(싸서 굽는다), 반하 4냥(씻는다. 어떤 처방에서는 계를 쓴다), 세신 1냥(《천금》에서는 인삼으로 되어 있다).
右四味 , 末之 , 內真朱為色 , 煉蜜丸如麻子大 , 先食酒飲下三丸 , 日再夜一服 ; 不知 , 稍增之 , 以知為度 。
위의 네 가지를 가루 내고 진주(真朱)를 넣어 빛깔을 낸 뒤 졸인 꿀로 삼씨만 한 환을 만든다. 식전에 술이나 미음으로 3환씩 낮에 두 번, 밤에 한 번 복용한다. 효험을 느끼지 못하면 조금씩 늘려 효험을 느끼는 것을 한도로 한다.
腹痛 , 脈弦而緊 , 弦則衛氣不行 , 即惡寒 , 緊則不欲食 , 邪正相搏 , 即為寒疝 。 寒疝繞臍痛 , 若發則白汗出 , 手足厥冷 , 其脈沉緊者 , 大烏頭煎主之 。
배가 아프고 맥이 현하면서 긴할 때 현하면 위기가 운행하지 않아 오한이 들고, 긴하면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다. 사기와 정기가 서로 맞부딪치면 한산이 된다. 한산으로 배꼽 둘레가 아프고 발작하면 흰 땀이 나며 손발이 싸늘하고 맥이 침긴한 데에는 대오두전으로 주치한다.
烏頭煎方 :
오두전 처방:
烏頭 ( 大者五枚 , 熬 , 去皮 , 不㕮咀 )
큰 오두 5개(볶고 껍질을 제거하되 잘게 썰지 않는다).
右以水三升 , 煮取一升 , 去滓 , 內蜜二升 , 煎令水氣盡 , 取二升 , 強人服七合 , 弱人服五合 。 不差 , 明日更服 , 不可一日再服 。
위의 약을 물 3되로 달여 1되를 취하고 찌꺼기를 버린다. 꿀 2되를 넣어 수기가 다 없어지도록 달여 2되를 취한다. 튼튼한 사람은 7홉을 복용하고 약한 사람은 5홉을 복용한다. 낫지 않으면 다음 날 다시 복용하며 하루에 두 번 복용해서는 안 된다.
寒疝腹中痛 , 及脅痛裏急者 , 當歸生薑羊肉湯主之 。
한산으로 배 속이 아프고 옆구리가 아프며 속이 당기는 데에는 당귀생강양육탕으로 주치한다.
當歸生薑羊肉湯方 :
당귀생강양육탕 처방:
當歸 ( 三兩 ) 生薑 ( 五兩 ) 羊肉 ( 一斤 )
당귀 3냥, 생강 5냥, 양고기 1근.
右三味 , 以水八升 , 煮取三升 , 溫服七合 , 日三服 。 若寒多者 , 加生薑成一斤 ; 痛多而嘔者 , 加橘皮二兩 , 白朮一兩 。 加生薑者 , 亦加水五升 , 煮取三升二合 , 服之 。
위의 세 가지를 물 8되로 달여 3되를 취하여 따뜻하게 7홉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한이 많으면 생강을 늘려 1근이 되게 한다. 통증이 많고 구역질하면 귤피 2냥과 백출 1냥을 더한다. 생강을 더하면 물도 5되 더하여 달여 3되 2홉을 취해 복용한다.
寒疝腹中痛 , 逆冷 , 手足不仁 , 若身疼痛 , 灸刺諸藥不能治 , 抵當烏頭桂枝湯主之 。
한산으로 배 속이 아프고 싸늘하며 손발의 감각이 둔하고 몸이 아픈데, 뜸과 침과 여러 약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데에는 이에 맞는 오두계지탕으로 주치한다.
烏頭桂枝湯方 :
오두계지탕 처방:
烏頭
오두.
右一味 , 以蜜二斤 , 煎減半 , 去滓 , 以桂枝湯五合解之 , 得一升後 , 初服二合 , 不知 , 即服三合 ; 又不知 , 復加至五合 。 其知者 , 如醉狀 , 得吐者 , 為中病 。
위의 한 가지를 꿀 2근으로 절반이 되도록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계지탕 5홉으로 풀어 준다. 1되를 얻은 뒤 처음에는 2홉을 복용하고, 효험을 느끼지 못하면 곧 3홉을 복용한다. 그래도 느끼지 못하면 다시 5홉까지 늘린다. 효험을 느끼면 취한 듯하며, 토하면 병에 맞은 것이다.
桂枝湯方 :
계지탕 처방:
桂枝 ( 三兩 , 去皮 ) 芍藥 ( 三兩 ) 甘草 ( 二兩 , 炙 ) 生薑 ( 三兩 ) 大棗 ( 十二枚 )
계지 3냥(껍질을 제거한다), 작약 3냥, 감초 2냥(굽는다), 생강 3냥, 대조 12개.
右五味 , 銼 , 以水七升 , 微火煮取三升 , 去滓 。
위의 다섯 가지를 썰어 물 7되로 약한 불에 달여 3되를 취하고 찌꺼기를 버린다.
其脈數而緊 , 乃弦 , 狀如弓弦 , 按之不移 。 脈數弦者 , 當下其寒 ; 脈緊大而遲者 , 必心下堅 ; 脈大而緊者 , 陽中有陰 , 可下之 。
그 맥이 삭하고 긴하며 현하여 활시위 같고 눌러도 옮겨지지 않는다. 맥이 삭현하면 그 한을 내려야 한다. 맥이 긴대하면서 지하면 반드시 심하가 단단하다. 맥이 대하면서 긴하면 양 가운데 음이 있는 것이니 하법을 쓸 수 있다.
〔附方〕
〔덧붙인 처방〕
《 外臺 ‧ 卷七 》 烏頭湯 : 治寒疝腹中絞痛 , 賊風入攻五臟 , 拘急不得轉側 , 發作有時 , 使人陰縮 , 手足厥逆 。 ( 方見上 。 )
《외대》 권7의 오두탕: 한산으로 배 속이 쥐어짜듯 아프고 적풍이 들어가 오장을 공격하여 당기고 돌아눕지 못하며, 때때로 발작하여 음부가 오그라들고 손발이 궐역하는 것을 치료한다. 처방은 위에 있다.
《 外臺 》 柴胡桂枝湯 : 治心腹卒中痛者 。
《외대》의 시호계지탕: 심복에 갑자기 통증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
柴胡 ( 四兩 ) 黃芩 人參 芍藥 桂枝 生薑 ( 各一兩半 ) 甘草 ( 一兩 ) 半夏 ( 二合半 ) 大棗 ( 六枚 )
시호 4냥, 황금·인삼·작약·계지·생강 각 1냥 반, 감초 1냥, 반하 2홉 반, 대조 6개.
右九味 , 以水六升 , 煮取三升 , 溫服一升 , 日三服 。
위의 아홉 가지를 물 6되로 달여 3되를 취하여 따뜻하게 1되씩 하루 세 번 복용한다.
《 外臺 》 走馬湯 : 治中惡心痛腹脹 , 大便不通 。
《외대》의 주마탕: 중악으로 심통이 있고 배가 부풀며 대변이 통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杏仁 ( 二枚 ) 巴豆 ( 二枚 , 去皮心 , 熬 )
행인 2개, 파두 2개(껍질과 심을 제거하고 볶는다).
右二味 , 以綿纏捶令碎 , 熱湯二合 , 捻取白汁飲之 , 當下 。 老小量之 。 通治飛尸鬼擊病 。
위의 두 가지를 솜으로 싸서 두드려 부순다. 뜨거운 물 2홉에 비벼 흰 즙을 짜서 마시면 대변이 나온다. 노인과 아이는 양을 헤아린다. 비시와 귀격병도 두루 치료한다.
問曰 : 人病有宿食 , 何以別之 ? 師曰 : 寸口脈浮而大 , 按之反澀 , 尺中亦微而澀 , 故知有宿食 , 大承氣湯主之 。
물었다. “사람에게 숙식이 있는 것을 어떻게 구별합니까?” 스승이 말하였다. “촌구맥이 부대하나 눌러 보면 도리어 삽하고 척중도 미삽하므로 숙식이 있음을 안다. 대승기탕으로 주치한다.”
脈數而滑者 , 實也 , 此有宿食 , 下之愈 , 宜大承氣湯 。
맥이 삭활하면 실이며 숙식이 있는 것이다. 하법을 쓰면 나으니 대승기탕이 마땅하다.
下利不欲食者 , 有宿食也 , 當下之 , 宜大承氣湯 。
설사하면서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는 것은 숙식이 있는 것이니 하법을 써야 하며 대승기탕이 마땅하다.
宿食在上脘 , 當吐之 , 宜瓜蒂散 。
숙식이 상완에 있으면 토하게 해야 하니 과체산이 마땅하다.
瓜蒂散方 :
과체산 처방:
瓜蒂 ( 一分 , 熬黃 ) 赤小豆 ( 一分 , 煮 )
과체 1푼(누렇게 볶는다), 적소두 1푼(삶는다).
右二味 , 杵為散 , 以香豉七合煮取汁 , 和散一錢匕 , 溫服之 , 不吐者少加之 , 以快吐為度而止 。 亡血及虛者 , 不可與之 。
위의 두 가지를 찧어 가루 낸다. 향시 7홉을 달여 즙을 취하고 가루 1돈비를 섞어 따뜻하게 복용한다. 토하지 않으면 조금 더하여 시원하게 토하는 것을 한도로 멈춘다. 망혈하거나 허한 사람에게는 주어서는 안 된다.
脈緊如轉索無常者 , 有宿食也 。
맥이 꼬인 줄처럼 긴하면서 일정하지 않으면 숙식이 있는 것이다.
脈緊 , 頭痛風寒 , 腹中有宿食不化也 。 ( 一云寸口脈緊 。 )
맥이 긴하고 머리가 아프며 풍한이 있으면 배 속에 숙식이 소화되지 않은 것이다. 한 곳에는 촌구맥이 긴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