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左四十三歲

素體水不涵木漸至木火刑金先咳而後失血自春延至立夏痰阻於肺氣失宣華胸脘滿悶缺盆□痛左升太過右降不及動輒氣甚而咳嗽脈弦細而數法養金柔木
본래 수가 목을 함양하지 못하여 차차 목화가 폐금을 해치게 되었다. 먼저 기침하다가 뒤에 출혈하여 봄부터 입하까지 이어졌다. 담이 폐를 막아 기가 펴지고 오르는 기능을 잃어 가슴과 위완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결분이 □하며 아프다. 왼쪽의 상승은 지나치고 오른쪽의 하강은 부족하여 움직이기만 하면 숨찬 기운이 심해지고 기침한다. 맥은 현세하면서 삭하니 폐금을 기르고 목을 부드럽게 하는 법을 쓴다.
金沸草元參石決枇杷葉女貞子川貝牛膝橘絡青蛤殼丹皮茅根旱蓮
금비초, 현삼, 석결명, 비파잎, 여정자, 천패, 우슬, 귤락, 청합각, 목단피, 모근, 한련.
少陰水虧太陰金燥肝腎龍相之火乘氣上擾遂使肺絡受傷先咳後血肝木之氣多升肺金之氣少降氣逆作咳嗽甚作嘔脈象濡細舌質光剝俾能帶病延年亦是人功克盡
소음의 수가 부족하고 태음의 금이 건조하다. 간신의 용화와 상화가 기를 타고 위를 어지럽혀 폐락을 손상하므로 먼저 기침한 뒤 피가 나온다. 간목의 기는 많이 오르고 폐금의 기는 적게 내려 기가 거슬러 기침하고 심하면 토한다. 맥은 유세하고 혀는 매끈하게 벗겨져 있다. 병을 지닌 채 수명을 늘리게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한 것이다.
旋覆淡秋石牛滕川貝麥冬蛤殼元參女貞丹皮旱蓮絲瓜冬蟲草
선복, 담추석, 우등, 천패, 맥문동, 합각, 현삼, 여정, 목단피, 한련, 사과, 동충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