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맥의 박동이 정상을 벗어나 앓게 되면, 온몸을 쇄쇄히 떨면서 추위를 앓고, 자주 기지개를 펴고, 수 차례 하품하고, 이마가 검고, 붓기를 앓고, 병이 이르면 곧 사람과 불을 싫어하고, 나무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면 곧 두려워하고 놀라게 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홀로 창을 닫고 머무려 하고, 병이 심하면 곧 곧 높은 곳에 올라 노래를 부르려 하고, 옷을 버리고 달리려 하니, 이를 한궐로 삼는다.
대음맥에서 생기는 까닭으로 앓게 되면, x獨하면서 심장이 답답하면 죽고, 심장이 아프면서 배가 그득하면 죽고, 능히 먹지도 못하고, 능히 눕지도 못하고, 딸꾹질이나 헐떡거리니, 세 가지가 함께면 죽고, 질척거리는 설사를 하면 죽고, 물병과 물길이 막힌 것이 함께면 죽으니, 10병으로 삼는다.
臂少陰脈
비소음맥
臂少陰眽: 起於臂兩骨之間, 之下骨上廉, 筋之下, 出臑內陰.
비소음맥의 순행경로는 아래팔 두 뼈(노뼈와 자뼈)의 사이에서 이니, 이는 자쪽 뼈(자뼈)의 노쪽모서리이고, 힘줄(긴손바닥근 힘줄)의 자쪽이며, 팔오금에 닿는다.
是動則病: 心痛, 益渴欲飮, 此爲臂蹶.
비소음맥의 박동이 정상을 벗어나 앓게 되면, 심장이 아프고, 목구멍이 목마르고 마시려 하니, 이를 비궐로 삼는다.
소음맥의 박동이 정상을 벗어나 앓게 되면, 갈갈거리며 기침을 하고, 앉았다가 일어나면 곧 눈이 흐릿해져 마치 보이는 것이 없는 듯 하고, 심장이 마치 달려 있는 듯 하고, 굶주림을 앓게 되고, 기가 부족하고, 자주 화를 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이 장차 자신을 잡으러 올 것 같아 두려워하고, 음식을 먹으려 하지 않고, 얼굴이 어둡고 마치 숯 색깔 같고, 기침하면 곧 피가 있으니, 이를 골궐로 삼는다.
其所產病: xxxxxx舌柝, 嗌乾, 上氣, 饐, 嗌中痛, 癉, 耆臥, 欬, 音, 爲十病.
소음맥에서 생기는 까닭으로 앓게 되면, 입이 뜨겁고, 혀가 갈라지고, 목구멍이 마르고, 기가 오르고, 목구멍이 막히고, 목구멍 가운데가 아프고, 황달이 있고, 누우러 하고, 기침을 하고, 벙어리가 되니, 10병으로 삼는다.
거양맥의 순행경로는 가쪽복사뼈 오목한 곳에서 일어, 다리오금 가운데를 지나, 볼기를 뚫고 올라가, 엉덩관절을 지나, 등골뼈를 끼고, 목덜미를 지나, 머리각으로 올라, 이마로 내려가, 콧마루를 끼고, 안쪽 눈구석에 이어진다.
是動則病: 潼, 頭痛, xxxx脊痛, 要以折, 脾不可以運, 膕如結, 腨如裂, 此爲踝蹶.
거양맥의 박동이 정상을 벗어나 앓게 되면, 붓기가 있고, 머리가 아프고, 눈이 빠질 듯 하고, 목덜미가 뽑힐 듯 하고, 등골뼈가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 듯 하고, 엉덩관절을 가히써 움직일 수 없고, 다리오금이 마치 묶인 듯 하고, 장딴지가 마치 찢어지는 듯 하니, 이를 과궐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