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肺與大腸為表裡 。 肛者 , 大腸之門 。 肺經實熱則秘結不通 , 肺若虛寒則腸頭出露 。 有因瀉痢久 , 脾土虛 , 不能生肺金 , 故肛門脫而不收 。 宜補脾溫胃 , 使金受母之益而氣實 , 次則內投固腸之劑 , 外用敷洗之藥 。
폐와 대장은 표리가 된다. 항문은 대장의 문이다. 폐경에 실열이 있으면 변이 굳어 통하지 않고 폐가 허한하면 장 끝이 밖으로 드러난다. 설사와 이질이 오래되어 비토가 허해져 폐금을 생하지 못하기 때문에 항문이 빠져나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비를 보하고 위를 따뜻하게 하여 금이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기가 충실해지게 해야 한다. 다음으로 안에는 장을 굳게 하는 약제를 투여하고 밖에는 붙이고 씻는 약을 쓴다.
敷肛散
부항산
龍骨(煅) 赤石脂(煅) 訶子肉(各三錢)
용골(불에 굽는다), 적석지(불에 굽는다), 가자육 각 3돈.
共為末 , 每用四五分敷上 , 每日敷三次即愈 。 先用荊芥穗 、 香附煎湯洗之 。
함께 가루 내어 한 번에 4~5푼씩 붙인다. 매일 세 번 붙이면 곧 낫는다. 먼저 형개수와 향부자 달인 물로 씻는다.
又方 五倍子灰 、 鱉頭灰 , 敷妙 。 用淨舊鞋底烘熱托上 。
또 다른 처방으로 오배자 태운 재와 자라 머리 태운 재를 붙이면 묘하다. 깨끗한 헌 신발 밑창을 뜨겁게 쬐어 위로 받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