喉風三十六症

鬥底風
투저풍.
無論男婦 , 齶下生痰者 , 初時過湯水者可治 。 先用角藥入摩風膏少許 , 井水調噙 , 取痰 , 次開風路針 , 三用冰硼散 , 四用柴地散 。 如病極緊急 , 過水不得 , 通身作痛 , 不能睡臥 , 胸前赤腫 , 如吐痰後不退者 , 百無一生 。 此症初起吞噬不下 , 但胸前赤腫 , 漸至結喉 , 一時難安 , 要用破皮針針胸前青筋 , 凡有此症 , 便見青筋 。 欲識人生鬥底風 , 心胸腫處十分紅 , 更加痰在咽喉內 , 重藥無功命必終 。
남녀를 막론하고 입천장 아래에 담이 생기는 것으로 처음에 탕과 물을 넘길 수 있으면 치료할 수 있다. 먼저 각약에 마풍고 조금을 넣어 우물물로 개어 머금어 담을 빼고, 다음 개풍로침을 쓰며, 셋째 빙붕산, 넷째 시지산을 쓴다. 병이 매우 위급하여 물도 넘기지 못하고 온몸이 아파 눕거나 자지 못하며 가슴 앞이 붉게 부은 것이 담을 토한 뒤에도 물러나지 않으면 백 중 하나도 살지 못한다. 처음에 삼키지 못하고 가슴 앞만 붉게 붓다가 점차 목에 맺히면 잠시도 편안하기 어렵다. 파피침으로 가슴 앞의 푸른 핏줄을 찔러야 하니 이 증에는 곧 푸른 핏줄이 보인다. 사람의 투저풍을 알려면 심흉의 부은 곳이 매우 붉고 인후 안에 담까지 있음을 보라. 강한 약도 효과가 없어 목숨이 반드시 끝난다.
又喉風
우후풍.
無論男婦 , 喉頭生疾者 , 極為急症 , 初起咽喉作緊風痰上壅 , 多有痰涎 , 內緊外浮 , 不能飲食 , 漸至咽喉緊閉如又又住 , 即是鎖喉急症 , 若一二日不知醫者 , 多至不治 , 宜先用冰硼散開竅 , 次用風路針 , 三用摩風膏少許和角藥 , 井水噙 , 取痰 , 並用角藥調敷頸外浮腫處 , 四用紫地散 , 如病勢已不能開關者 , 不治 。 此症初起 , 喉間作緊 , 漸次內外皆腫 , 頭亦浮大 , 咽關漸鎖 , 最宜急治 , 遲則莫救 , 又喉之症最為殃 , 遲了三時命不長 , 初起若能依法治 , 管教立刻進茶湯 。
남녀를 막론하고 목에 병이 생긴 것으로 매우 위급하다. 처음 인후가 조이면서 풍담이 위로 몰려 담연이 많고 안은 조이며 밖은 부어 음식을 먹지 못한다. 점차 인후가 단단히 닫혀 우우주(又又住)한 듯하면 곧 쇄후의 급증이다. 하루 이틀 치료할 줄 모르면 대개 치료하지 못한다. 먼저 빙붕산으로 구멍을 열고 다음 풍로침, 셋째 마풍고 조금을 각약과 섞어 우물물로 개어 머금어 담을 빼며, 각약을 개어 목 바깥의 부은 곳에도 바른다. 넷째 자지산을 쓴다. 병세가 이미 관문을 열 수 없으면 치료하지 못한다. 처음 목이 조이다가 점차 안팎이 모두 붓고 머리도 부어 커지며 인후의 관문이 잠겨 가므로 매우 급히 치료해야 한다. 늦으면 구하지 못한다. 우후증은 가장 재앙스러우니 세 시가 늦으면 목숨이 길지 않다. 처음에 법대로 치료하면 곧 차와 탕을 넘기게 할 수 있다.
咽瘡風
인창풍.
無論男婦 , 咽喉生痰 , 滿口生物 , 或黃 , 或紅 , 或白 , 先用角藥 , 次用開路針 , 三用紫地散 , 四用冰硼散 , 即效 。 此症生在咽喉間 , 初起紅黃漸至黑色 , 不能吞嚥 , 日久滿喉 , 惟風熱成症者可治 , 若內傷咳嗽而成者不治 。 咽瘡此症不為良 , 黃爛之時作禍殃 , 角藥頻施無退步 , 必然一變嘆黃梁 。
남녀를 막론하고 인후에 담이 생기고 입안 가득 누렇거나 붉거나 흰 것이 생긴다. 먼저 각약, 다음 개로침, 셋째 자지산, 넷째 빙붕산을 쓰면 효과가 있다. 이 증은 인후 사이에 생겨 처음에는 붉고 누렇다가 점차 검게 되어 삼키지 못하고 오래되면 목에 가득 찬다. 풍열로 생긴 것만 치료할 수 있고 내상으로 기침하여 생긴 것은 치료하지 못한다. 인창은 좋은 증이 아니어서 누렇게 짓무르면 재앙을 일으킨다. 각약을 자주 써도 물러날 기미가 없으면 반드시 한 번 변하여 황량의 꿈을 탄식하게 된다.
魚鱗風
어린풍.
無論男婦生帝中之下 , 與松子風相似 , 但微腫 , 初起白點 , 日久白點成鱗 , 其鱗向下者是 。 先用冰硼散 , 次用風路針 , 三用紫地散 , 四用角藥加摩風膏 , 用開關散 , 此症治與雙松同 , 帝中即俗呼小舌 。 此症初起未成鱗者尚可治 , 若已成鱗 , 則飲食到喉即刻嘔吐 , 為不治之症 。 若內傷咳嗽 , 萬無一治 。 喉間息爾患魚鱗 , 祗恐醫家看不真 , 若假認真求愈易 , 必須針藥用頻頻 。
남녀를 막론하고 제중 아래에 생겨 송자풍과 비슷하나 조금만 붓고 처음에는 흰 점이었다가 오래되면 비늘을 이루며 비늘이 아래로 향한다. 먼저 빙붕산, 다음 풍로침, 셋째 자지산, 넷째 각약에 마풍고를 더하여 쓰고 개관산도 쓴다. 치료는 쌍송과 같다. 제중은 속칭 목젖이다. 처음 아직 비늘이 생기지 않았으면 치료할 수 있으나 이미 비늘이 이루어져 음식이 목에 닿자마자 토하면 치료하지 못하는 증이다. 내상으로 기침한 경우에는 만에 하나도 치료하지 못한다. 목에 어린을 앓을 때 다만 의원이 정확히 보지 못할까 두렵다. 거짓을 참으로 알아보면 낫기를 구하기 쉬우니 반드시 침과 약을 자주 써야 한다.
雙松子風
쌍송자풍.
無論男婦 , 初生喉下紅紫如粟谷大 , 逐時脹大 , 起鱗向上者是 。 漸長如綠豆大 , 有似松子一樣 , 若至黃皮裹住 , 或如蓮子大 , 便不治矣 。 先用紫地散 、 銀鎖匙 、 開關散 , 次用風路針 , 三用冰硼散 , 四用角藥加摩風膏 , 井水調噙 , 取痰 , 此症險而難治 , 治與魚鱗風同 。 此症生在靠帝中下邊 , 兩邊紅腫 , 二三日外轉紅黃色 , 即恐成鱗 , 向上不可用刀 。 松子風生喉齶中 , 逐時長大起鱗紅 , 莫言善症應難治 , 隨即痊時隨即功 。
남녀를 막론하고 처음 목 아래 붉고 자줏빛으로 좁쌀만 하게 생겨 시시각각 부풀고 비늘이 위로 향한다. 점차 녹두만 해져 잣과 비슷하다. 누런 껍질이 둘러싸거나 연자만 해지면 치료하지 못한다. 먼저 자지산·은쇄시·개관산, 다음 풍로침, 셋째 빙붕산, 넷째 각약에 마풍고를 더해 우물물로 개어 머금어 담을 뺀다. 이 증은 위험하고 치료하기 어려우며 치료는 어린풍과 같다. 제중 아래 가까이에 생겨 양쪽이 붉게 붓고 이삼 일 뒤 붉고 누런 색으로 바뀌면 비늘이 될까 두렵다. 위로 향한 데는 칼을 써서는 안 된다. 송자풍은 목과 입천장에 생겨 시시각각 커지고 비늘이 붉어진다. 좋은 증이라 말하지 말라. 치료하기 어려우니 곧 낫게 하는 때가 곧 공을 세우는 때이다.
單松子風
단송자풍.
無論男婦 , 喉齶下一邊生 , 治與雙松子同 。 此症生在靠帝中下 , 一邊紅腫者是 。 左屬心 , 右屬肺 , 不可用刀 。
남녀를 막론하고 목과 입천장 아래 한쪽에 생기며 치료는 쌍송자와 같다. 제중 아래 가까운 한쪽이 붉게 붓는 것이다. 왼쪽은 심, 오른쪽은 폐에 속하며 칼을 써서는 안 된다.
帝中風
제중풍.
無論男婦 , 帝中腫大 , 生痰作痛 , 不能飲食 , 先用角藥取痰 , 次開風路針 , 三用冰硼散 , 四用紫地散 , 如帝中黑爛者 , 一時難治 , 切不可用刀 。 此症帝中紅腫 , 日久漸長出來 , 不能吞嚥 , 竟有帝中長出寸許 , 攔腰爛去半截 , 仍為無害 , 只須依法治之自效 。 時人忽患旁中風 , 角藥頻施自有功 , 若遇庸醫無見識 , 針刀誤用命隨終 。
남녀를 막론하고 제중이 붓고 커지며 담이 생기고 아파 음식을 먹지 못한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빼고 다음 개풍로침, 셋째 빙붕산, 넷째 자지산을 쓴다. 제중이 검게 짓무르면 단번에 치료하기 어려우며 절대로 칼을 써서는 안 된다. 제중이 붉게 붓고 오래되면 점차 자라 나와 삼키지 못한다. 제중이 한 치 남짓 자라 나와 중간이 짓물러 절반이 떨어져도 해가 없으니 법대로 치료하면 저절로 효과가 있다. 사람들이 갑자기 방중풍을 앓으면 각약을 자주 써서 공을 얻는다. 식견 없는 용렬한 의원을 만나 침과 칼을 잘못 쓰면 목숨이 따라서 끝난다.
雙蛾風
쌍아풍.
無論男婦 , 喉間生兩枚癤毒 , 生在兩邊不可用刀 , 先要用角藥入摩風膏少許 , 井水調勻 , 用鵝羽挑入喉間癤毒上 , 令病人閉口噙良久 , 滿口痰來 , 吐痰後如癤毒似蓮子樣 , 用消蘆散加江子七粒 , 去殼打碎 , 熏患處 , 如熏破後 , 只用二味散 。 如癤毒似紙面 , 仍吐痰後只用三味散藥吹之 , 不必用江子 ; 次開風路針 , 後用紫地散 , 自然效驗 。 此症生在帝中兩邊 , 二花相對即是 。 乳蛾紅腫在喉間 , 必欲求痊亦等閒 , 角藥頻施兼服藥 , 病人頃刻改愁顏 。
남녀를 막론하고 목의 양쪽에 절독 두 개가 생기며 칼을 써서는 안 된다. 먼저 각약에 마풍고 조금을 넣고 우물물로 고르게 개어 거위 깃으로 떠서 목의 절독 위에 넣는다. 환자가 입을 다물고 오래 머금게 하면 입안 가득 담이 나오는데 토한 뒤 절독이 연자 같으면 소로산에 껍질을 벗겨 찧은 강자 일곱 알을 더하여 환부를 훈증한다. 훈증하여 터진 뒤에는 이미산만 쓴다. 절독이 종이 면 같으면 담을 토한 뒤 삼미산만 불어 넣고 강자는 쓸 필요가 없다. 다음 풍로침을 놓고 뒤에 자지산을 쓰면 저절로 효험이 있다. 제중 양쪽에 두 꽃이 마주한 것이 이 증이다. 유아가 목에서 붉게 부어도 낫기를 구하는 것 또한 예사이다. 각약을 자주 쓰고 약을 복용하면 환자가 잠깐 사이 근심스러운 얼굴을 바꾼다.
單蛾風
단아풍.
無論男婦 , 喉頭一邊生癤毒者是即 , 如蓮子樣 , 治與雙蛾法同 , 如未起尖 , 只用三味散 , 吹痰後用紫地散 , 自效 。 此症生在帝中一邊 , 左屬心 。 右屬肺 , 依法治之 , 不可用刀 。
남녀를 막론하고 목 한쪽에 절독이 연자 모양으로 생긴 것이며 치료는 쌍아와 같다. 아직 끝이 솟지 않았으면 삼미산만 쓰고 담을 불어 낸 뒤 자지산을 쓰면 효과가 있다. 제중 한쪽에 생기며 왼쪽은 심, 오른쪽은 폐에 속한다. 법대로 치료하고 칼은 쓰지 않는다.
雙咽口風
쌍인구풍.
無論男婦 , 舌根頭兩邊或在上齶兩邊 , 左右俱有 。 腫上舌來不能吞嚥 , 先用角藥取痰 , 次和風路針 , 三用冰硼散 , 不能內消者 , 可用破皮刀出血 。 此症生在帝中上兩邊 , 亦腫連舌頭 , 痛不能吞嚥 , 用刀之法 , 宜靠兩邊腫處 , 上齶中間切不可用刀 。 赤腫兩邊名咽口 , 須知飲食不能餐 , 若人識得針刀法 , 功效隨收定不難 。
남녀를 막론하고 혀뿌리 양쪽이나 입천장 양쪽에 좌우로 모두 있어 혀까지 부어오르고 삼키지 못한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빼고 다음 풍로침을 쓰며 셋째 빙붕산을 쓴다. 안으로 삭지 않으면 파피도로 피를 낼 수 있다. 제중 위 양쪽에 생겨 혀까지 붓고 아파 삼키지 못한다. 칼은 양쪽 부은 곳 가까이에 써야 하며 입천장 중앙에는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 양쪽이 붉게 부은 것을 인구라 하니 음식을 먹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침도법을 알면 효험을 거두기가 어렵지 않다.
單咽口風
단인구풍.
無論男婦 , 舌根頭一邊生 , 腫上舌來不能飲食 , 治法與雙咽同 。 此症或在左或在右 , 一邊有者是 , 治與雙咽口同 。
남녀를 막론하고 혀뿌리 한쪽에 생겨 혀까지 부어오르고 음식을 먹지 못한다. 치료는 쌍인과 같다. 왼쪽 또는 오른쪽 한쪽에 있는 것으로 치료는 쌍인구와 같다.
重齶風
중악풍.
無論男婦 , 齶下赤腫生痰者 , 中間不可用刀 , 先用角藥取痰 , 次用風路針 , 三用冰硼散 , 四用紫地散 。 如或口眼耳鼻中有一處出濃血者 , 此是病已久 , 致七孔相穿之腐爛 , 即為不治 。 此症生在上齶帝中之上位 , 紅腫不能吞嚥為重症 , 可治以藥 , 內消為妙 , 如不能內消 , 直腫至牙床邊 , 可用破皮刀出血 。 若上齶中間乃七孔相穿之處 , 切不可用刀 。 口內生瘡上齶浮 , 若兼時氣又須愁 , 竅中有一流濃血 , 縱遇盧醫也不瘳 。
남녀를 막론하고 입천장 아래가 붉게 붓고 담이 생기는 것으로 가운데에는 칼을 쓰지 않는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빼고 다음 풍로침, 셋째 빙붕산, 넷째 자지산을 쓴다. 입·눈·귀·코 가운데 한 곳에서 농혈이 나오면 병이 오래되어 일곱 구멍이 서로 뚫릴 정도로 짓무른 것이므로 치료하지 못한다. 위 입천장과 제중 위에 생겨 붉게 붓고 삼키지 못하면 중증이나 약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안으로 삭이는 것이 좋다. 안으로 삭지 않고 곧장 잇몸 가장자리까지 부으면 파피도로 피를 낼 수 있다. 입천장 중앙은 일곱 구멍이 서로 통하는 곳이므로 절대로 칼을 써서는 안 된다. 입안에 헌데가 생기고 위 입천장이 부으며 시기까지 겸하면 걱정해야 한다. 구멍 하나에서 농혈이 흐르면 노의 같은 의원을 만나도 낫지 않는다.
木舌風
목설풍.
無論男婦 , 舌頭腫痛生痰 , 先用角藥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 , 此症舌頭紅腫不能轉動 , 不能返送飲食 , 可用破皮刀於舌之下 、 弦兩邊 , 無筋方可用刀 。 口中舌表生紅腫 , 便是沾來木舌風 ; 大底要痊多下藥 , 管教消腫見奇功 。
남녀를 막론하고 혀가 붓고 아프며 담이 생긴다. 먼저 각약,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쓴다. 혀가 붉게 부어 움직이지 못하고 음식을 뒤로 넘기지 못한다. 혀 아래 현의 양쪽에 힘줄이 없는 곳에만 파피도를 쓸 수 있다. 입안 혀 표면이 붉게 부으면 목설풍이 든 것이다. 대체로 낫게 하려면 약을 여러 번 써야 하니 붓기가 사라지는 기이한 효험을 보게 된다.
重舌風
중설풍.
無論男婦 , 舌尖底下又生一舌 , 漸比正舌猶長 , 以致正舌不能轉動 , 先用角藥取痰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 。 可用破皮刀按舌邊下弦 , 先破一邊 , 如不效 , 又破一邊 。 重舌之風亦不祥 , 或生左右或中間 , 醫家識得斯等症 , 便使針刀割不妨 。
남녀를 막론하고 혀끝 아래에 또 하나의 혀가 생겨 점차 본래 혀보다 길어지고 본래 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빼고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쓴다. 파피도로 혀 가장자리 아래 현을 눌러 먼저 한쪽을 터뜨리고 효과가 없으면 다른 쪽도 터뜨릴 수 있다. 중설풍도 상서롭지 않아 좌우나 가운데에 생긴다. 의원이 이런 증을 알면 침과 칼로 갈라도 괜찮다.
坐舌蓮花風
좌설연화풍.
無論男婦 , 舌下浮腫生痰 , 初生二三片 , 漸至五片 , 有瓣似蓮花 , 兩邊尖瓣可用刀 , 中間一尖者不可用刀 , 先用角藥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 , 症甚者外用氣針 , 自易見效 。 此張開大口舌舐上齶症 , 凡人舌下中俱有一筋直連上下 , 所以不可用刀 , 先用角藥 , 若誤傷筋則殺人矣 。 坐舌蓮花六七尖 , 也知多少世人痁 ; 莫言此症尋常病 。 日久之時最可嫌 。
남녀를 막론하고 혀 아래가 붓고 담이 생기며 처음 두세 조각에서 점차 다섯 조각이 되어 연꽃잎 같은 것이 생긴다. 양쪽의 뾰족한 꽃잎에는 칼을 쓸 수 있으나 가운데 뾰족한 하나에는 쓸 수 없다. 먼저 각약,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쓰며 심하면 밖으로 기침을 쓰면 쉽게 효과를 본다. 이는 입을 크게 벌리고 혀로 입천장을 핥는 증이다. 누구나 혀 아래 가운데에 위아래로 곧게 이어진 힘줄이 있으므로 칼을 써서는 안 된다. 먼저 각약을 써야 하니 힘줄을 잘못 상하면 사람을 죽인다. 좌설연화의 여섯일곱 뾰족한 끝은 얼마나 많은 세상 사람을 병들게 하는가. 흔한 병이라 말하지 말라. 오래되면 가장 꺼릴 만하다.
合架風
합가풍.
無論男婦 , 兩牙鉤合之處生出 , 紅核腫痛 , 牙關緊者 , 不能開口 , 先用角藥 , 次用冰硼散 , 針頰車二穴 , 三紫地湯 , 可用消盧散熏之見效 。 此症生在上下牙床根合縫之處 , 可用破皮刀刺腫處見效 。 合架風生齒盡頭 , 牙關緊閉痛難休 , 醫人不識針刀法 , 此症如何便得瘳 。
남녀를 막론하고 위아래 치아가 걸려 맞물리는 곳에 붉은 멍울이 생겨 붓고 아프며 이가 꽉 물려 입을 벌리지 못한다. 먼저 각약, 다음 빙붕산을 쓰고 양쪽 협거혈에 침을 놓으며 셋째 자지탕을 쓴다. 소로산으로 훈증해도 효과가 있다. 위아래 잇몸 뿌리가 맞물리는 틈에 생기며 파피도로 부은 곳을 찌르면 효과가 있다. 합가풍은 치아의 맨 끝에 생겨 이가 꽉 물리고 통증이 멎지 않는다. 의원이 침도법을 모르면 어찌 곧 나을 수 있겠는가.
角架風
각가풍.
無論男婦 , 上牙床盡根處生毒浮腫 , 以致口之開閉皆不能 , 兩齒不合 , 難於咀嚼 。 有初起一邊延過第二邊生者 , 治法與合架風同 。 此症患處紅赤腫滿 , 可用破皮刀刺腫處 , 效 。 風名角架不為佳 , 腫痛之時角藥諧 , 此是醫家真妙訣 , 破皮刀用即開懷 。
남녀를 막론하고 위 잇몸 맨 끝에 독이 생겨 부어 입을 벌리지도 닫지도 못하고 위아래 치아가 맞지 않아 씹기 어렵다. 처음 한쪽에서 생겨 다른 쪽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으며 치료는 합가풍과 같다. 환부가 붉게 부어 가득하므로 파피도로 부은 곳을 찌르면 효과가 있다. 각가풍은 좋지 않으나 붓고 아플 때 각약이 맞는다. 이것이 의원의 참된 묘결이니 파피도를 쓰면 곧 마음이 풀린다.
爆骨搜牙風
폭골수아풍.
無論男婦 , 牙匡上逐齒紅腫 , 骨中極痛不能忍者 , 名為爆骨搜牙 。 若至自破出血 , 見骨或牙齒腐爛 , 齒落出膿者 , 多不治 。 先用角藥取痰 , 並用消盧散熏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即效 。
남녀를 막론하고 치아 둘레에서 이마다 붉게 붓고 뼛속이 참을 수 없이 몹시 아픈 것을 폭골수아라 한다. 저절로 터져 피가 나고 뼈가 보이거나 치아가 썩어 빠지고 고름이 나오면 대개 치료하지 못한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빼며 소로산으로 훈증하고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쓰면 효과가 있다.
又症不論男婦 , 通牙床上紅腫 , 或在外牙床腫者 , 或在內牙床腫者 , 口內作燒生痰 , 多名曰搜牙風 。 治與爆骨搜牙同 , 但看有面腫者 , 或成粟房風症 , 各分內外 , 治法仍要挑 , 牙縫中有紫血管者方是 , 就挑動血管方效 。 爆骨搜牙每齒腫處 , 俱用破皮刀針出血方效 。 搜牙風 , 牙床腫處破皮刀針出血 , 效 。 若在牙床內 , 必俟腫起牙上者 , 方可下破皮刀 。 爆骨搜牙痛倍加 , 破皮針血免咨嗟 , 遭逢用藥真方法 , 功效隨收實可誇 。
또 남녀를 막론하고 잇몸 전체가 붉게 붓되 바깥 잇몸이나 안쪽 잇몸이 붓고 입안이 타는 듯하며 담이 생기는 것을 대개 수아풍이라 한다. 치료는 폭골수아와 같다. 다만 얼굴이 부으면 속방풍증이 될 수도 있으므로 안팎을 나눈다. 치료는 여전히 찔러 터뜨려야 하며 치아 틈에 자줏빛 혈관이 있어야 이 증이므로 혈관을 건드려 터뜨려야 효과가 있다. 폭골수아는 이마다 부은 곳을 파피도로 찔러 피를 내야 효과가 있다. 수아풍도 잇몸의 부은 곳을 파피도로 찔러 피를 내면 효과가 있다. 잇몸 안쪽이면 반드시 부기가 치아 위로 솟기를 기다려야 파피도를 댈 수 있다. 폭골수아의 통증이 배가되어도 파피침으로 피를 내면 탄식을 면한다. 참된 약 쓰는 법을 만나면 효험이 곧 나타나 참으로 자랑할 만하다.
牙癰風
아옹풍.
無論男婦 , 牙床上癤毒 , 或滿床紅腫 , 或一處紅腫 , 先用冰硼散 , 有痰用角藥 , 後用紫地散 。 牙癰搜牙兩症 , 以牙床高低界為辨 , 在牙床上高處為搜牙 , 在牙床底處為牙癰 。 此症有內生者 , 外生者 。 牙匡生核是牙癰 , 上下患兮名亦同 , 但用破皮針出血 , 更加角藥奏奇功 。
남녀를 막론하고 잇몸에 절독이 생겨 전체나 한 곳이 붉게 붓는다. 먼저 빙붕산을 쓰고 담이 있으면 각약을 쓰며 뒤에 자지산을 쓴다. 아옹과 수아는 잇몸의 높낮이를 경계로 구별하여 높은 곳이면 수아, 낮은 곳이면 아옹이다. 안쪽에 생기는 것도 바깥에 생기는 것도 있다. 치아 둘레에 멍울이 생기는 것이 아옹이며 위아래 어디에 생겨도 이름은 같다. 파피침으로 피를 내고 각약을 더 쓰면 기이한 효과를 낸다.
懸𤷍風
현𤷍풍.
無論男婦 , 牙床上浮腫為懸𤷍 。 在牙根內為內懸𤷍 , 紅腫如蜒蝣 , 漸次而長 , 先用角藥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 , 後用消盧散熏之即效 。 如患症已久 , 白爛至咽喉者不治 , 落盡兩頰肉者不治 。 此症可用破皮針 , 日久白爛者 , 出血者不可針 , 但外懸𤷍善 , 內懸惡傷人 。 牙床浮腫號懸𤷍 , 外可施為內可悲 , 爛下咽喉妨飲食 , 神仙有藥也難醫 。
남녀를 막론하고 잇몸 위가 붓는 것을 현𤷍이라 하며 치아 뿌리 안쪽에 있으면 내현𤷍이다. 민달팽이처럼 붉게 부어 점차 자란다. 먼저 각약,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쓰고 뒤에 소로산으로 훈증하면 효과가 있다. 오래되어 희게 짓무른 것이 인후에 이르거나 양 볼의 살이 모두 떨어지면 치료하지 못한다. 이 증에는 파피침을 쓸 수 있으나 오래되어 희게 짓무르거나 피가 나면 침을 놓지 못한다. 외현𤷍은 좋지만 내현은 나빠 사람을 해친다. 잇몸이 붓는 것을 현𤷍이라 하니 밖은 치료할 수 있으나 안은 슬프다. 인후까지 짓물러 음식에 지장을 주면 신선의 약으로도 치료하기 어렵다.
奪食風
탈식풍.
無論男婦 , 飲食火物猝起 。 此症或在喉間 , 或在上齶舌根左右 , 不能吞嚥 , 用竹針挑破 , 血吐出 , 不可吞 。 或吹冰硼散立效 。 此症泡若生在喉間 , 不能用針刀挑破 , 只須氣針針百會 、 前後頂三穴 , 內泡自消 。 一泡猝生名搶食 , 舌根咽內豈堪招 , 莫言此症難療治 , 百會針刀泡自消 。
남녀를 막론하고 화를 일으키는 음식을 먹어 갑자기 생긴다. 목 사이 또는 위 입천장이나 혀뿌리 좌우에 생겨 삼키지 못하면 대나무 침으로 터뜨리고 피는 뱉되 삼키지 않는다. 혹 빙붕산을 불어 넣으면 즉시 효과가 있다. 물집이 목 사이에 있어 침과 칼로 터뜨릴 수 없으면 기침으로 백회·전정·후정 세 혈만 찔러도 안의 물집이 저절로 사라진다. 물집 하나가 갑자기 생기는 것을 창식이라 하니 혀뿌리와 인후 안에 생기는 것을 어찌 견디겠는가. 어렵게 치료하는 증이라 말하지 말라. 백회에 침도를 쓰면 물집이 스스로 사라진다.
魚口風
어구풍.
無論男婦 , 上唇生小瘡或二三枚者 , 初起紅腫 , 漸至下唇亦腫 , 面頰俱浮 , 不可用破皮針 , 如生在中間難治 , 如上唇直長出 , 名龍唇發 , 可針兩鼻角 。
남녀를 막론하고 윗입술에 작은 헌데가 두세 개 생겨 처음에는 붉게 붓다가 점차 아랫입술도 붓고 얼굴과 볼이 모두 붓는다. 파피침을 써서는 안 된다. 가운데에 생기면 치료하기 어렵다. 윗입술이 곧게 자라 나오는 것은 용순발이라 하며 양쪽 비각에 침을 놓을 수 있다.
又有上唇生小白紅瘡 , 乾燥 , 常用舌舐唇上 , 亦不用刀 , 又有唇上極痛 , 入骨連頰 , 痛不可忍 , 可針鼻角 。
또 윗입술에 희고 붉은 작은 헌데가 생겨 건조하고 늘 혀로 입술을 핥는 경우도 칼을 쓰지 않는다. 입술이 몹시 아파 뼛속으로 들어가 볼까지 이어지고 참을 수 없으면 비각에 침을 놓을 수 있다.
又有竟不腫者 , 只口眼喎斜 , 轉過一邊 , 名曰轉喎風 , 此症卻針合谷 、 頰車二穴 、 先用角藥 , 又用消盧散 , 次用冰硼散 , 三用紫地湯 , 效 。 如生瘡起者切不可用破皮針 , 誤針者身必發潮濕熱 。 滿身骨節疼痛不治 , 此症初起 。 紅赤作癢 , 癢後起小黃泡 , 切莫挑破 。 凡內外見諸症 , 內症前已載諸藥 , 治法 : 外以角藥調敷為主 。 魚口初生浮嘴上 , 心間有熱夜間潮 , 上衝痰氣延醫急 , 莫待臨時病不療 。
전혀 붓지 않고 입과 눈만 비뚤어져 한쪽으로 돌아가는 것은 전와풍이라 하며 합곡과 협거 두 혈에 침을 놓는다. 먼저 각약을 쓰고 또 소로산을 쓰며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쓰면 효과가 있다. 헌데가 솟으면 절대로 파피침을 써서는 안 된다. 잘못 찌르면 반드시 몸에 조습열이 나고 온몸 뼈마디가 아파 치료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붉고 가렵다가 작은 누런 물집이 생기니 절대로 터뜨리지 말라. 안팎의 여러 증 가운데 안의 증에 쓰는 약은 앞에 실었으며 밖은 각약을 개어 바르는 것을 위주로 한다. 어구는 처음 입술 위에 부어 생기며 심간에 열이 있어 밤에 조열이 난다. 담기가 위로 치미니 급히 의원을 부르고 병을 치료하지 못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驢嘴風
여취풍.
無論男婦 , 下唇生一瘡 , 逐時腫大 , 可用消盧散熏 , 先用紫地湯 , 次用冰硼散 , 並針兩傍腫處即效 , 此症初起紅腫 , 漸至下唇長出 , 可用破皮針針破 , 即效 。 驢嘴風生在下唇 , 逐時腫大苦伸吟 , 若然腫痛如刀刺 , 醫者須將角藥頻 。
남녀를 막론하고 아랫입술에 헌데 하나가 생겨 시시각각 붓고 커지면 소로산으로 훈증할 수 있다. 먼저 자지탕, 다음 빙붕산을 쓰고 양옆 부은 곳에 침을 놓으면 효과가 있다. 처음 붉게 붓다가 점차 아랫입술이 길게 나오며 파피침으로 터뜨리면 효과가 있다. 여취풍은 아랫입술에 생겨 시시각각 커지니 괴롭게 신음한다. 칼로 찌르듯 붓고 아프면 의원은 각약을 자주 써야 한다.
魚鰓風
어시풍.
無論男婦 , 兩頰紅腫為雙魚鰓 , 一邊腮腫者為單魚腮 , 先用角藥外敷 , 腫勢甚者可用破皮針 , 次用消盧散熏 , 三用紫地湯 , 四用冰硼散 , 效 。 魚腮疾染亦隨時 , 腫痛難當只自知 , 請得明醫來早治 , 莫教遲慢再扶危 。
남녀를 막론하고 양 볼이 붉게 부으면 쌍어시, 한쪽 뺨이 부으면 단어시이다. 먼저 각약을 밖에 바르고 부기가 심하면 파피침을 쓸 수 있다. 다음 소로산으로 훈증하고 셋째 자지탕, 넷째 빙붕산을 쓰면 효과가 있다. 어시의 병도 때에 따라 생겨 견디기 힘든 붓기와 통증은 자신만 안다. 밝은 의원을 청해 일찍 치료하고 늦추어 다시 위태로움을 구하게 하지 말라.
雙搭夾風
쌍탑협풍.
無論男婦 , 面頰夾兩邊腫赤 , 要看口內牙床上有腫無腫 , 如口內牙未腫者 , 不是搭夾 , 只是牙風 , 即以牙風治之 , 服紫地湯 。 此症先用角藥外敷 , 如腫仍不消 , 可用破皮針出血外 , 仍不離敷藥 , 即效 。 風名雙夾兩邊浮 , 赤腫難當筋似抽 , 莫道此風非易治 , 只須敷藥及時瘳 。
남녀를 막론하고 얼굴과 양 볼이 붉게 부으면 입안 잇몸도 부었는지 보아야 한다. 입안 잇몸이 붓지 않았으면 탑협이 아니라 아풍일 뿐이니 아풍으로 치료하여 자지탕을 복용한다. 이 증에는 먼저 각약을 밖에 바르고 그래도 붓기가 사라지지 않으면 파피침으로 피를 낼 수 있으며 계속 약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 쌍협풍은 양쪽이 부어 붉은 부기를 견디기 어렵고 힘줄이 당기는 듯하다. 이 풍이 쉽게 치료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라. 약만 발라도 제때 낫는다.
單搭夾風
단탑협풍.
無論男婦 , 夾上一邊浮赤腫痛 , 治法與雙搭夾同 。 或左或右為單搭夾 。
남녀를 막론하고 볼 한쪽이 붓고 붉으며 아픈 것으로 치료는 쌍탑협과 같다.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인 것을 단탑협이라 한다.
落架風
낙가풍.
無論男婦 , 或因酒後 , 或因大笑 , 或因呵欠脫落下夾 , 不能合架口開 , 不能嚼物 , 此屬上熱下虛 , 氣血不順 , 以致筋骨不收 , 如一二日者可治 , 日久難治 。 此症用氣針針頰車二穴 , 並用上料之法 , 先將下頦托上 , 用手中兜住 , 然後以手揣其勾搭之處 , 令其勾合 , 仍用生薑一片置如頰車穴上 , 將艾丸又置生薑上 , 燒一醮火 , 左右同 , 即可斷根 。 落架風沾信不良 , 多因鬼崇作災殃 , 若還勾合全無事 , 不合勾時命必亡 。
남녀를 막론하고 술을 마신 뒤나 크게 웃거나 하품하다 아래턱이 빠져 맞물리지 않고 입이 벌어져 씹지 못하는 것이다. 위는 열하고 아래는 허하며 기혈이 순조롭지 않아 근골이 거두어지지 못한 데 속한다. 하루 이틀이면 치료할 수 있으나 오래되면 어렵다. 양쪽 협거에 기침을 놓고 올려 맞추는 법을 쓴다. 먼저 아래턱을 받쳐 올려 손안에 감싼 뒤 맞물리는 곳을 손으로 만져 걸려 맞게 한다. 다시 생강 한 쪽을 협거혈에 놓고 그 위에 쑥환을 놓아 한 차례 불뜸을 뜬다. 좌우를 같이 하면 뿌리를 끊을 수 있다. 낙가풍이 드는 것은 참으로 좋지 않아 흔히 귀신의 빌미가 재앙을 만든 것이다. 다시 맞물리면 아무 일이 없으나 맞물리지 않으면 반드시 죽는다.
粟房風
속방풍.
無論男婦 , 赤腫滿面 , 先如粟米 , 黃瘡日久合成大泡 , 先用洗藥 , 並用角藥敷泡上 , 次用紫地湯 , 效 。 此症初起如粟米 , 未可針破 , 合成大泡可用皮針 , 令針口向下 , 出盡膿血即效 。 風號粟房生滿面 , 或成大泡痛難禁 , 用刀施藥依方法 , 病者安心不用驚 。
남녀를 막론하고 붉은 부기가 얼굴에 가득하며 처음 좁쌀 같은 누런 헌데가 오래되어 큰 물집으로 합친 것이다. 먼저 세약을 쓰고 각약을 물집 위에 바르며 다음 자지탕을 쓰면 효과가 있다. 처음 좁쌀 같을 때는 침으로 터뜨리지 못하고 큰 물집으로 합치면 피침을 써서 침구멍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농혈을 다 빼면 효과가 있다. 속방풍은 얼굴 가득 생기거나 큰 물집이 되어 통증을 참기 어렵다. 법대로 칼과 약을 쓰면 환자는 안심하고 놀랄 필요가 없다.
瘰癧風
나력풍.
無論男婦 , 滿頭浮腫生核 , 用紫地湯 、 開關散 , 外用角藥搽敷 , 效 。 此症自面浮起 , 紅腫生小癤毒 , 漸至滿頭 , 用破皮針逐個針破即效 。 瘰瘍風兮如核生 , 又如癤毒一般同 , 皆言此病由冤債 , 只在醫生指不明 。
남녀를 막론하고 머리 전체가 붓고 멍울이 생기면 자지탕·개관산을 쓰고 밖으로 각약을 발라 효과를 본다. 얼굴부터 붉게 부어 작은 절독이 생기고 점차 머리 전체에 이르니 파피침으로 하나씩 터뜨리면 효과가 있다. 나양풍은 멍울처럼 생기고 절독과도 같다. 모두 원한의 빚에서 생긴 병이라 하지만 의원이 분명히 가리키지 못할 뿐이다.
穿領風
천령풍.
無論男婦 , 兩腮下生癤毒 , 日久透入口內 , 多致不治 , 其初起時 , 逐時生多 , 若至八九枚 , 亦為難治 。 先用角藥敷 , 次用消蘆散熏 , 如腫甚用破皮針 , 再用紫地湯 。 此症兩頰紅腫生核 , 或只一邊 , 初生一二枚者可治 。 日久生多自穿者難治 , 如腫甚者可用破皮針 , 不離藥 。 穿領風生不可當 , 欲求醫治仗奇方 , 但將角藥頻頻敷 , 病者安心勿恐惶 。
남녀를 막론하고 양 뺨 아래 절독이 생겨 오래되면 입안으로 뚫고 들어가 대개 치료하지 못한다. 처음부터 시시각각 수가 늘어 여덟아홉 개에 이르면 치료하기 어렵다. 먼저 각약을 바르고 다음 소로산으로 훈증하며 심하게 부으면 파피침을 쓰고 다시 자지탕을 쓴다. 양 볼이 붉게 부어 멍울이 생기거나 한쪽에만 생기며 처음 한두 개면 치료할 수 있다. 오래되어 많아지고 저절로 뚫리면 어렵다. 심하게 부으면 파피침을 쓸 수 있으나 약을 그치지 않는다. 천령풍은 감당하기 어려워 치료를 구하려면 기이한 처방에 의지한다. 각약만 자주 바르면 환자는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肥株子風
비주자풍.
無論男婦 , 兩耳墮上生核浮腫 , 或只一邊生者 , 外用角藥調敷搽 , 內用紫地湯 , 開關散 。 此症可用破皮針針核上即效 。 肥株子病耳中生 , 腫痛之時苦緒縈 , 紫止開關宜急服 , 更加敷藥即時輕 。
남녀를 막론하고 양 귓불 위에 멍울이 생겨 붓거나 한쪽에만 생긴다. 밖으로 각약을 개어 바르고 안으로 자지탕·개관산을 쓴다. 파피침으로 멍울 위를 찌르면 효과가 있다. 비주자병이 귀에 생겨 붓고 아프면 괴로운 생각이 얽힌다. 자지와 개관을 급히 복용하고 약을 바르면 즉시 가벼워진다.
挎頸風
과경풍.
無論男婦 , 頸項上生癰癤浮腫 , 有兩邊生者 , 有或左或右一邊生者 , 用角藥搽敷 , 並服紫地散 , 此症或腫上有形 , 但浮大赤腫甚者 , 可用破皮針針腫處 , 效 。 項上俄沽挎頸風 , 或生癰節腫兼紅 , 世人莫說病輕小 , 服藥無功命恐終 。
남녀를 막론하고 목에 옹절이 생겨 붓는 것으로 양쪽이나 좌우 한쪽에 생긴다. 각약을 바르고 자지산을 복용한다. 부은 곳의 형상이 드러나거나 크게 붓고 붉은 부기가 심하면 파피침으로 부은 곳을 찔러 효과를 본다. 목에 갑자기 과경풍이 생기거나 옹절이 생겨 붓고 붉다. 세상 사람은 병이 작고 가볍다 말하지 말라.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으면 목숨이 끝날까 두렵다.
雙纏喉風
쌍전후풍.
無論男婦 , 外頸紅腫至咽喉亦皆滿 , 不分明白 , 四圍俱腫 , 先用角藥吐痰 , 外用角藥調敷 , 次冰硼散 , 三用紫地湯 。 此症日久難治 , 不可用破皮針刀 。 此症頭頂遍腫 , 頭頸亦遍腫者是為重症 , 可治 , 須用風路針 。 纏喉之症本非奇 , 日久無聲(必無聲)必定危 , 若見此形宜速退 , 治遲廬扁也難醫 。
남녀를 막론하고 목 바깥이 붉게 부어 인후까지 가득 차 분명히 구별되지 않고 사방이 모두 붓는다. 먼저 각약으로 담을 토하게 하고 밖에도 개어 바른다. 다음 빙붕산, 셋째 자지탕을 쓴다. 오래되면 치료하기 어려우며 파피침과 칼을 써서는 안 된다. 머리 꼭대기와 머리·목이 두루 부은 것은 중증이나 치료할 수 있으며 반드시 풍로침을 써야 한다. 전후증은 본래 기이하지 않으나 오래되어 소리가 없어지면(반드시 소리가 없어진다) 분명 위태롭다. 이런 형상을 보면 빨리 물러나게 해야 하니 늦게 치료하면 노의와 편작도 어렵다.
單纏喉風
단전후풍.
無論男婦 , 只有一邊浮腫者是 , 治法與雙纏喉同 , 此症或腫頭頂一處 , 或腫頸上一處 , 名曰單纏喉 , 若左邊腫甚屬心 , 右邊腫甚屬肺 , 總要用風路針 , 不可用破皮刀 。
남녀를 막론하고 한쪽만 붓는 것으로 치료는 쌍전후와 같다. 머리 꼭대기 한 곳이나 목 한 곳이 부으면 단전후라 한다. 왼쪽이 심하게 부으면 심, 오른쪽이 심하면 폐에 속한다. 모두 풍로침을 써야 하며 파피도를 써서는 안 된다.
偏頭風
편두풍.
無論男婦 , 一邊頭腫如破可針 , 先用開關散 、 紫地湯 , 效 。 但此症多因下部虛弱 , 致有此疾 , 合用補藥 , 以紫地湯加四物湯 , 如頭痛加白芷 。 此症一邊頭痛或左或右 , 針風池二穴 , 又用破皮針針核上 , 效 。 偏頭風痛若無休 , 痛者何須兩淚流 , 敷藥不靈宜補藥 , 管教疼痛即時休 。
남녀를 막론하고 머리 한쪽이 부어 터질 듯하면 침을 놓을 수 있다. 먼저 개관산·자지탕을 쓰면 효과가 있다. 다만 대개 하부가 허약하여 생긴 병이므로 보약을 써야 하니 자지탕에 사물탕을 더하고 두통이면 백지를 더한다. 왼쪽이나 오른쪽 한쪽 머리가 아픈 것으로 양쪽 풍지에 침을 놓고 또 파피침으로 멍울 위를 찌르면 효과가 있다. 편두풍의 통증이 그치지 않아도 아픈 사람이 어찌 두 줄기 눈물을 흘리겠는가. 바르는 약이 듣지 않으면 보약을 써야 하니 곧 통증이 멎게 할 수 있다.
乘枕風
승침풍.
無論男婦 , 腦後浮腫疼痛可針 , 開關散 、 紫地湯即效 。 此症腦後生紅腫癤毒 , 可用破皮針出血即效 。 乘枕風兮本不奇 , 又名枕發卻難醫 , 但須急急加敷藥 , 紫正開關服不離 。
남녀를 막론하고 뒤통수가 붓고 아프면 침을 놓을 수 있으며 개관산·자지탕으로 곧 효과가 있다. 뒤통수에 붉게 부은 절독이 생긴 것으로 파피침으로 피를 내면 효과가 있다. 승침풍은 본래 기이하지 않으나 침발이라고도 하며 치료하기 어렵다. 다만 급히 약을 더 바르고 자정과 개관을 끊지 말고 복용해야 한다.
秘傳口訣
비전 구결.
以上諸風 , 初起惡寒發熱 , 頭痛咽乾 , 或大便閉結 , 或小便赤澀 , 用紫地湯能順氣散血 , 頭痛加開關散 , 口燒作渴加銀鎖匙 , 有痰用冰硼散 , 痰甚兼腫用角藥 , 將井花水調 , 加入摩風膏 , 口內含 , 口外敷 , 無不取效 。
이상의 여러 풍은 처음 오한·발열·두통·인후 건조가 있거나 대변이 막히고 소변이 붉고 껄끄럽다. 자지탕을 쓰면 기를 순조롭게 하고 혈을 흩는다. 두통에는 개관산, 입이 타고 갈증이 나면 은쇄시를 더한다. 담이 있으면 빙붕산을 쓰며 담이 심하고 부기까지 있으면 각약을 우물에서 처음 길은 물로 개어 마풍고를 더하고 입안에 머금고 밖에 바르면 효과가 없는 것이 없다.
仙傳針訣
신선이 전한 침결.
凡喉風諸症 , 皆由氣血閉澀 , 以致風痰上攻 , 結為熱毒 , 宜用針法開導 , 使氣血流通 , 則風痰自散 。 雖有各種奇方調治 , 而神速莫如氣針 。 夫氣針者 , 誠為諸藥之先鋒 , 喉家之妙法也 。 如臨諸症 , 先從神庭 、 上星 、 囟會 、 前項 、 百會 、 後頂 、 風池二穴 、 頰車穴針過 , 又須少商 、 合谷 、 曲池 、 各依針法 , 此為開風路針 , 初針只宜男左女右 , 並留大窩坑 、 風府 、 肩井 、 曲澤 、 陽陵泉 、 陰陵泉 、 足少商諸穴 , 不可先針 。 倘遇喉風極重之症 , 以前針法針過 , 其風邪熱毒仍不少退者 , 次日復視其症 , 可用前法復針即可 , 加針火窩坑 、 風府 、 肩井 、 陽陵泉 、 陰陵泉 、 足少商等穴 , 並左右同穴 , 逐一對針 , 自無不效 。 至於人中 、 鼻流諸穴 , 乃中風者用之 , 惟鞋帶二穴 , 救小兒急慢驚風之症極效 , 亦可用火醮 。
후풍의 여러 증은 모두 기혈이 막히고 껄끄러워 풍담이 위로 공격하여 열독으로 맺힌 것이다. 침법으로 열어 이끌고 기혈을 유통시키면 풍담은 저절로 흩어진다. 여러 기이한 처방으로 조절하여 치료할 수 있으나 신속하기는 기침만 한 것이 없다. 기침은 참으로 모든 약의 선봉이며 후과의 묘법이다. 여러 증을 만나면 먼저 신정·상성·신회·전항·백회·후정·양쪽 풍지·협거에 침을 놓고, 다시 소상·합곡·곡지에 각각 침법대로 놓는다. 이것이 개풍로침이다. 처음에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에만 놓으며 대와갱·풍부·견정·곡택·양릉천·음릉천·족소상 등의 혈은 남겨 두고 먼저 놓지 않는다. 매우 심한 후풍에 앞의 침법대로 놓아도 풍사와 열독이 조금도 물러나지 않으면 다음 날 다시 증을 보고 앞의 방법을 반복하면 된다. 화와갱·풍부·견정·양릉천·음릉천·족소상 등을 더 찌르되 좌우 같은 혈을 하나씩 마주하여 찌르면 효과가 없는 것이 없다. 인중·비류 등의 혈은 중풍에 쓰며 혜대 두 혈은 소아 급경풍·만경풍을 구하는 데 매우 효과가 있고 불뜸도 쓸 수 있다.
周身穴法指明會參三卷銅人圖
온몸의 혈법을 가리켜 밝힘. 삼 권의 동인도와 함께 참조한다.
攢竹頭額眉縐上 , 鼻角在兩鼻角 , 夾車在兩墮下略離一分 , 鼻流在鼻孔口 , 為二穴 , 肩井在肩上 , 曲澤在手灣橫紋盡處 , 曲池在肘外骨動窩處 , 合谷在虎口之內軟肉上 , 搃叉處 , 少商在兩大指甲下外邊 , 少衝在兩小指甲下外邊 , 陰陵泉在靠膝肉略上些骨動處 , 陽陵泉在膝外略下屈窩處 , 臍下一寸為氣海 , 臍下一寸五分為丹田 , 患陰症用火醮 , 諸穴皆屬督脈 , 足大指有一穴如手指少商穴部位 , 曰隱白 , 屬肺脾經 , 所謂足少商者即此 。
찬죽은 이마의 눈썹 주름 위, 비각은 양쪽 콧방울 모서리, 협거는 양 귓불 아래에서 조금 떨어진 1푼 지점, 비류는 콧구멍 입구의 두 혈이다. 견정은 어깨 위, 곡택은 팔이 굽는 곳 가로주름 끝, 곡지는 팔꿈치 바깥뼈가 움직이는 오목한 곳, 합곡은 호구 안 부드러운 살 위에서 갈라지는 곳이다. 소상은 양 엄지손톱 아래 바깥쪽, 소충은 양 새끼손톱 아래 바깥쪽이다. 음릉천은 무릎의 살 가까이 조금 위의 뼈가 움직이는 곳, 양릉천은 무릎 바깥에서 조금 아래 굽는 오목한 곳이다. 배꼽 아래 한 치는 기해, 한 치 다섯 푼은 단전이며 음증에는 불뜸을 쓴다. 여러 혈은 모두 독맥에 속한다. 엄지발가락에는 손가락 소상혈과 같은 위치의 혈 하나가 있는데 은백이라 하며 폐비경에 속한다. 이른바 족소상이 바로 이것이다.
頭上穴法指明會參三卷銅人圖
머리의 혈법을 가리켜 밝힘. 삼 권의 동인도와 함께 참조한다.
齊眉上一寸為神庭 , 又上一寸至上星 , 再上一寸五分至囟會 , 再上一寸五分至前頂 , 又上一寸一分至百會 , 再上一寸五分至後頂 , 又直下窩處為火窩炕 , 直略下些以耳唇相對為風府 , 再橫開兩邊一寸五分窩處為風池二穴 。
눈썹 높이에서 위 한 치는 신정, 또 위 한 치는 상성, 다시 위 한 치 다섯 푼은 신회, 다시 위 한 치 다섯 푼은 전정, 또 위 한 치 한 푼은 백회, 다시 위 한 치 다섯 푼은 후정이다. 또 곧장 아래의 오목한 곳은 화와항이며, 곧장 조금 아래 귓불과 마주하는 곳은 풍부이고, 다시 양옆으로 가로 한 치 다섯 푼 떨어진 오목한 곳이 양쪽 풍지이다.
喉風諸方
후풍의 여러 처방.
紫荊散 紫荊皮(二兩) 防風 荊芥穗(各五錢) 北細辛(三錢)
자형산. 자형피 2냥, 방풍·형개수 각 5돈, 북세신 3돈.
地黃散(又名內消散) 生地(二兩) 赤芍(五錢) 紅內消(二兩 , 即茜草) 丹皮(五錢) 以上紫地二散每症合用 , 加薄荷 、 燈芯 , 坐水中蒸服 , 第二劑加桔梗 、 連翹 、 甘草 , 咳嗽加桔梗 、 麥冬 、 知母 , 作渴加銀鎖匙 , 熱極者加犀角 , 潮甚者加柴胡 、 黃芩 , 如下部虛加四物湯 , 頭痛加白芷 , 孕婦加四物去丹皮 。
지황산. 내소산이라고도 한다. 생지황 2냥, 적작약 5돈, 홍내소 2냥(곧 천초), 목단피 5돈. 위 자형산과 지황산은 매 증마다 합하여 쓰고 박하·등심을 더해 물속에 놓고 쪄서 복용한다. 둘째 제에는 길경·연교·감초를 더한다. 기침에는 길경·맥문동·지모, 갈증에는 은쇄시, 열이 극심하면 서각, 조열이 심하면 시호·황금을 더한다. 하부가 허하면 사물탕, 두통에는 백지를 더한다. 임부에게는 사물탕을 더하고 목단피를 뺀다.
開關散 川芎(五錢) 白芷(一兩) 北細辛(二兩) 。
개관산. 천궁 5돈, 백지 1냥, 북세신 2냥.
銀鎖匙 天花粉(二兩) 元參(五錢) 薄荷(一兩) 以上四方皆水劑 , 用水蒸服 。
은쇄시. 천화분 2냥, 현삼 5돈, 박하 1냥. 위 네 처방은 모두 수제이며 물로 쪄서 복용한다.
冰硼散 梅花冰片(六釐) 揀白(六釐) 麝香(四釐) 硼砂(一分) 牙硝(三分 , 制) 開關後 , 次日去麝 , 體虛頭暈亦去麝 , 名品雪丹 , 毒腫漸消去硝 , 用破皮刀後亦去硝名呂雪丹 , 合此藥最要 , 乳至極輕鬆為度 。
빙붕산. 매화빙편 6리, 간백 6리, 사향 4리, 붕사 1푼, 아초 3푼(법제한다). 관문이 열린 뒤 다음 날에는 사향을 빼며 몸이 허하고 어지러워도 사향을 빼는데 품설단이라 한다. 독종이 점차 가라앉으면 아초를 빼며 파피도를 쓴 뒤에도 아초를 빼는데 여설단이라 한다. 이 약을 합할 때는 유발에서 지극히 가볍고 성기게 될 때까지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真功丹 梅花冰片(六釐) 熊膽(一分 , 黑色而苦者真 , 置筍殼上用火焙 , 退火用) 爐甘石(一錢 , 用羌活湯煅過研細飛 , 去底下泥腳曬乾用) 硼砂(一錢) 牙硝(二分) 毒腫漸消去硝 , 用刀後用二味散(即品雪丹) 。
진공단. 매화빙편 6리, 웅담 1푼(검고 쓴 것이 진품이다. 죽순 껍질 위에 놓고 불에 말려 불기운을 뺀 뒤 쓴다), 노감석 1돈(강활탕으로 달구어 처리한 뒤 곱게 갈아 수비하고 밑바닥의 진흙 같은 찌꺼기를 없애고 햇볕에 말려 쓴다), 붕사 1돈, 아초 2푼. 독종이 점차 가라앉으면 아초를 뺀다. 칼을 쓴 뒤에는 이미산, 곧 품설단을 쓴다.
辛烏散又名角藥 赤芍(一兩 , 用稍) 草烏(一兩 , 用圓而上尖者 , 長者不用) 牙皂 荊芥穗 桔梗 赤豆 北細辛(淮辛不用) 甘草 生地(各五錢) 紫荊皮(一兩) 北柴胡 連翹(各五錢) 共為細末 , 磁瓶收貯 , 每用於口內則用井水調噙 , 極為取痰聖藥 , 如痰涎極甚則加入摩風膏 , 其力更速 , 口外則用井水調搽 。
신오산. 각약이라고도 한다. 적작약 1냥(끝을 쓴다), 초오 1냥(둥글고 위가 뾰족한 것을 쓰며 긴 것은 쓰지 않는다), 아조·형개수·길경·적두·북세신(회신은 쓰지 않는다)·감초·생지황 각 5돈, 자형피 1냥, 북시호·연교 각 5돈. 함께 곱게 가루 내어 자기 병에 저장한다. 입안에 쓸 때는 우물물로 개어 머금으면 담을 빼는 지극히 성스러운 약이다. 담연이 매우 심하면 마풍고를 넣어 힘이 더욱 빨라지게 하며 입밖에는 우물물로 개어 바른다.
洗藥則用角藥洗 , 加荊芥同水煎洗 , 如懸𤷍加南星末少許 , 效 。
세약은 각약을 쓰며 형개를 더해 함께 물로 달여 씻는다. 현𤷍에는 남성 가루를 조금 더하면 효과가 있다.
摩風膏 川烏(用尖磨) 水燈草灰(不拘多少) 用潔淨碗干焙燒 , 方有灰 , 右合一處調成膏 , 入辛烏散用 。
마풍고. 천오(뾰족한 끝을 갈아 쓴다), 수등초 재(분량에 구애받지 않는다). 깨끗한 사발에서 물기 없이 불에 말려 태워야 재가 생긴다. 두 가지를 합쳐 고로 개어 신오산에 넣어 쓴다.
消蘆散 如人不可用刀 , 即以藥熏破 , 雖易見效 , 不能速於收功 , 紅內消(一兩 , 即茜草) 蘆柴根(二兩 , 去皮) 金毛狗脊(五錢) 糖蜜根(一兩 , 即紫荊皮根) 用頂好米醋煮熏 , 用小藥罐同米醋入內以厚紙封固 , 於紙上開一小孔 , 如頭大 , 或用銅管或竹管 , 對腫處熏 , 如欲速效 , 加江子(即巴豆 , 七粒去殼) 同入煮熏 , 神效 。
소로산. 칼을 쓸 수 없으면 약으로 훈증하여 터뜨린다. 효과는 쉽게 보이나 치료를 마치는 것은 빠르지 못하다. 홍내소 1냥(곧 천초), 노시근 2냥(껍질을 벗긴다), 금모구척 5돈, 당밀근 1냥(곧 자형피의 뿌리)을 아주 좋은 쌀식초로 끓여 훈증한다. 작은 약 항아리에 쌀식초와 함께 넣고 두꺼운 종이로 단단히 봉한다. 종이에 머리만 한 작은 구멍을 내거나 구리관·대나무관을 써서 부은 곳에 대고 훈증한다. 빠른 효과를 원하면 강자, 곧 파두 일곱 알의 껍질을 벗겨 함께 넣고 끓여 훈증하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鎮驚丸 桔梗 甘草 山藥 梔炭(各等分) 共為細末 , 米飯糊丸如蓮子大 , 硃砂為衣 , 每服一丸 , 薄荷燈心湯送下 , 作末藥服亦可 。 無喉風症 , 只咽喉作渴者臨臥時服之 。
진경환. 길경·감초·산약·치자탄 각 같은 분량을 함께 곱게 갈고 쌀밥 풀로 연자 크기의 환을 지어 주사로 겉옷을 입힌다. 매번 한 알을 박하등심탕으로 복용하며 가루약으로 복용해도 된다. 후풍증 없이 인후만 마르면 잠자리에 들 때 복용한다.
蠟礬丸 黃蠟(一兩) 乳香(去油) 沒藥(各錢五 , 去油) 枯礬(五錢) 共為細末 , 即用黃蠟為丸 , 每服二錢 。 開水送下 。
납반환. 황랍 1냥, 유향·몰약 각 1돈 5푼(기름을 없앤다), 고반 5돈을 함께 곱게 갈고 황랍으로 환을 지어 매번 2돈씩 끓인 물로 복용한다.
生肌散 沒藥(三錢 , 去油) 硼砂(三錢) 龍骨(火燒醋煅) 赤石脂(各一兩 , 火燒醋煅) 乳香(三錢 , 去油) 輕粉(二錢五) 冰片(一分) 兒茶(二錢五) 共為細末 、 每患處略用少許 。
생기산. 몰약 3돈(기름을 없앤다), 붕사 3돈, 용골·적석지 각 1냥(불에 달구어 식초로 담금질한다), 유향 3돈(기름을 없앤다), 경분 2돈 5푼, 빙편 1푼, 아다 2돈 5푼을 함께 곱게 갈아 환부마다 조금씩 쓴다.
神功丹 (牙疳神效) 人中白(二兩 , 便壺中白 , 火煅紅) 兒茶(一兩) 黃柏 青黛(水飛) 薄荷(各六錢) 冰片(五分) 以上曝乾研末備用 。
신공단. 아감에 신기한 효험이 있다. 인중백 2냥(요강 안의 흰 것으로 불에 붉게 달군다), 아다 1냥, 황백·청대(수비한다)·박하 각 6돈, 빙편 5푼을 햇볕에 말려 갈아 두고 쓴다.
萬一丹 誤用刀至血流不止者 , 以此治之 。 乳香(去油) 血竭 沒藥(去油) 硼砂(各一錢) 共為細末 , 每用少許吹入口內 , 其血即止 。
만일단. 칼을 잘못 써서 피가 그치지 않을 때 치료한다. 유향(기름을 없앤다)·혈갈·몰약(기름을 없앤다)·붕사 각 1돈을 함께 곱게 가루 내고 조금씩 입안에 불어 넣으면 피가 곧 멎는다.
六味地黃湯 熟地(四錢) 丹皮(一錢五) 棗皮 山藥(各二錢) 雲苓 澤瀉(各五錢) 煎服 。
육미지황탕. 숙지황 4돈, 목단피 1돈 5푼, 조피·산약 각 2돈, 운복령·택사 각 5돈을 달여 복용한다.
四物湯 熟地 當歸 白芍 川芎(各一錢) 水煎服 。
사물탕. 숙지황·당귀·백작약·천궁 각 1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