皂角(取干圓肥好不蛀者 , 去皮弦子 , 捶碎) 以清淨酸漿水一碗 , 春秋浸五日 , 夏浸二日 , 冬浸七日 , 搓揉去渣 , 澄用瓷器文武火 , 熬成膏藥相似 , 攤新夾紙上陰乾 。 凡驚邪風癇 , 心迷狂亂 , 積熱痰涎上衝 , 及破傷風搐 , 牙關不開等證 , 無問遠年近日 , 但取此膏掌大一片 , 以溫漿水化於瓷碗內 , 將病人扶坐 , 用竹管或帶筒裝藥水 , 吹入左右鼻孔內 , 扶定良久 , 涎出即愈 , 名來蘇膏 。
조각(마르고 둥글고 살지며 좋고 벌레 먹지 않은 것을 취하여 껍질·줄·씨를 버리고 두드려 부순 것)을 깨끗한 신 장수 1사발에 담근다. 봄가을에는 5일, 여름에는 2일, 겨울에는 7일 담갔다 주물러 찌꺼기를 버리고 가라앉혀, 사기그릇에서 약한 불과 센 불로 고약과 비슷하게 졸여 새 겹종이에 펴서 그늘에 말린다. 경사풍간으로 마음이 혼미하고 광란하는 것, 쌓인 열과 담연이 위로 치미는 것, 파상풍으로 경련하고 이를 악물어 입을 열지 못하는 등의 증상은 오래되었거나 갓 생겼거나 상관없이, 이 고를 손바닥만 한 조각으로 취하여 따뜻한 장수로 사기 사발 안에 푼다. 환자를 부축해 앉히고 대나무 관이나 대통(帶筒)에 약물을 담아 양쪽 콧구멍에 불어넣는다. 오래도록 안정되게 부축하여 침이 나오면 곧 낫는다. 내소고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