積氣生精 , 不外神氣相守之功 , 雖功同而用則異也 。 凡精不足者 , 與欲開關者 , 俱宜用積氣生精之功 。 凡神氣不足者 , 與開關後者 , 俱宜用神氣相守之功 , 若人於酒色財氣 、 思慮過度 , 耗其精神者 , 丹田空虛 , 下元虛冷無力 , 入房易敗 , 種子不結不射 , 宜於玄關行真息升降 。 於子後午前 , 或食少腹虛之際 , 運機用息 , 行內呼吸 , 每於此玄關升呼降吸 , 為一息 , 俱會於命蒂之處 。 行真息即生真氣 , 有真氣即生真精 , 是積息正所謂積氣也 , 積氣正所謂生精也 。 何也 ? 真息乃氣之闔闢 , 真氣乃精之父母 , 故煉士欲積氣生精 ; 須於積息中求之 , 每節積三十息 , 咽津一口 , 共積至十二節 , 以合周天一年三百六十日之數 , 數完自覺氣滿精生矣 。 行旬日功 , 禁欲節勞 , 保守精氣 , 自有奇驗 。 久久行之 , 則精氣生旺 , 諸病不生 , 開關之功全賴於此 。 凡一節三十息完 , 生華池神水一滿兌 , 是驗也 。 若津液不生 , 功夫不到 , 必須另為 。
기를 쌓아 정을 만드는 것은 신기가 서로 지키는 공부를 벗어나지 않으나 공은 같아도 쓰임이 다르다. 정이 부족하거나 관문을 열려는 사람은 적기생정의 공부를 써야 하고 신기가 부족하거나 관문을 연 뒤에는 신기가 서로 지키는 공부를 써야 한다. 주색재기와 지나친 생각으로 정신을 소모하여 단전이 비고 하원이 허랭하며 힘이 없고 성교 때 쉽게 실패하며 종자가 맺히지 않고 사정되지 않는 사람은 현관에서 진식의 승강을 행해야 한다. 자시 뒤 오시 전 또는 적게 먹어 배가 빈 때에 기틀을 운용하고 숨을 써 안의 호흡을 행한다. 현관에서 오르며 내쉬고 내리며 들이쉬는 것을 한 숨으로 하여 모두 명체에 모이게 한다. 진식을 행하면 진기가 생기고 진기가 있으면 진정이 생기므로 숨을 쌓는 것이 곧 기를 쌓는 것이고 기를 쌓는 것이 곧 정을 만드는 것이다. 진식은 기의 개합이고 진기는 정의 부모이므로 수련자가 적기생정을 하려면 적식에서 구해야 한다. 매 절마다 30숨을 쌓고 침 한 모금을 삼키며 모두 12절에 이르게 하여 주천 한 해 360일의 수에 합한다. 수를 채우면 스스로 기가 차고 정이 생김을 느낀다. 열흘 공부하면서 욕망을 금하고 노고를 절제하며 정기를 보수하면 저절로 기이한 효험이 있다. 오래 행하면 정기가 생겨 왕성하고 여러 병이 생기지 않으니 관문을 여는 공부는 전적으로 여기에 의지한다. 한 절 30숨을 마칠 때 화지의 신수가 입 가득 생기는 것이 증험이다. 진액이 생기지 않으면 공부가 미치지 못한 것이니 반드시 따로 다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