怒甚偏傷氣 , 思多太損神 。 神疲心易役 , 氣弱病來侵 。 勿使悲歡極 , 常令飲食均 。 再三防夜醉 , 第一戒晨嗔 。 亥寢鳴云鼓 : 晨興漱玉津 , 妖神難犯己 , 精氣自全身 。 若要無諸病 , 常當節五辛 。 安神宜悅樂 , 惜氣保和純 。 壽夭休論命 , 修行在本人 。 若能遵此理 , 平地可朝真 。
지나친 분노는 특히 기를 상하고 많은 생각은 신을 크게 손상한다. 신이 피로하면 마음이 쉽게 부림을 당하고 기가 약하면 병이 침범한다. 슬픔과 기쁨을 극에 이르게 하지 말고 늘 음식을 고르게 하라. 밤에 취함을 거듭 조심하고 아침에 성냄을 첫째로 경계하라. 해시에 잘 때 운고를 울리고 아침에 일어나 옥진으로 입을 헹구면 요신이 몸을 범하기 어렵고 정기가 저절로 몸을 온전하게 한다. 여러 병이 없기를 바라면 늘 오신을 절제해야 한다. 신을 편안하게 하려면 즐거워야 하고 기를 아껴 화순함을 보전해야 한다. 장수와 요절을 운명으로 논하지 말라. 수행은 본인에게 달려 있다. 이 이치를 따르면 평지에서도 진인을 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