盤槽癰月餘 , 自左及右間潰流膿 , 腮外堅腫 , 硬勢又將破潰 , 發熱便閉 , 食少噦惡 , 脈細神疲 , 陰傷胃熱不化 , 症屬不輕 , 擬以甘寒清解 。
반조옹이 한 달 남짓 되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미치며 사이사이 헐어 고름이 흐르고, 뺨 바깥은 단단히 부었으며 굳은 부위가 또 터지려 한다. 열이 나고 대변이 막히며 적게 먹고 딸꾹질과 메스꺼움이 있다. 맥이 세하고 정신이 피곤하니 음이 상하고 위열이 풀리지 않은 것이다. 가벼운 증상이 아니므로 달고 찬 약으로 맑혀 푸는 처방을 정한다.
鮮石斛 貝母 銀花 桔梗 丹皮 使君子 元參 甘草 連翹 天花粉 橘紅 茯苓 枳殼 蘆根
신선한 석곡, 패모, 은화, 길경, 단피, 사군자, 원삼, 감초, 연교, 천화분, 귤홍, 복령, 지각, 노근.
盤槽癰腮外腫 , 勢難消 , 究須外潰 , 精神雖起 , 而熱渴噦惡未減 , 飲食未增 , 陰分大虧 。 症非輕候 , 姑擬養陰清胃 。
반조옹으로 뺨 바깥이 부어 소산하기 어려운 형세이니 결국 밖으로 터져야 한다. 정신은 비록 나아졌으나 열과 갈증, 딸꾹질과 메스꺼움은 줄지 않고 식사도 늘지 않았으므로 음분이 크게 부족하다. 가벼운 징후가 아니니 우선 음을 기르고 위를 맑히는 처방을 정한다.
鮮石斛 懷山藥 麥冬 茯苓 銀花 花粉 白萹豆 北沙參 毛燕 使君子 象貝母 穀芽 糯稻根
신선한 석곡, 회산약, 맥문동, 복령, 은화, 화분, 백편두, 북사삼, 모연, 사군자, 상패모, 곡아, 찰벼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