腮頰為手陽明所過之地 , 骨槽風症緣陽明濕熱與外風迫結而成 。 其來必驟 , 蓋火性急故也 。 今外潰已久 , 牙關不開 , 緣頰車中堅硬未消 , 開合不利 。 古之用中和湯者 , 因從病久脈虛 , 故用黃耆之補托 , 四物之養血 , 桂心 、 白芷以散結邪 , 銀花 、 花粉 、 元參 、 貝母之清化蘊毒 。 前言所議極是 。 但陽明多氣多血之經 , 溫補過施恐有偏弊之患 , 擬照古之中和湯不增不減可也 。
뺨은 수양명이 지나는 곳이다. 골조풍은 양명의 습열이 외풍과 몰려 맺혀 생긴다. 생기는 것은 반드시 갑작스러우니 화의 성질이 급하기 때문이다. 지금 겉이 헌 지 이미 오래되었는데 입을 벌리지 못하는 것은 협거 속의 단단한 것이 아직 없어지지 않아 여닫기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옛사람이 중화탕을 쓴 것은 병이 오래되고 맥이 허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황기로 보탁하고 사물로 혈을 기르며, 계심·백지로 맺힌 사기를 흩고, 은화·화분·원삼·패모로 쌓인 독을 맑혀 푼다. 앞서 논의한 말이 지극히 옳다. 다만 양명은 기도 많고 혈도 많은 경이므로 온보를 지나치게 시행하면 한쪽으로 치우치는 폐단이 있을까 염려된다. 옛 중화탕에 따라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것이 좋겠다.
川芎 當歸 白芍 生地 肉桂 黃耆 花粉 粉甘草 桔梗 大貝 銀花 紅棗
천궁, 당귀, 백작약, 생지황, 육계, 황기, 화분, 분감초, 길경, 대패, 은화, 붉은 대추.
骨槽風 , 頰車內外俱腫 , 內潰流膿宜清胃解毒自主外潰為要 。
골조풍으로 협거의 안팎이 모두 붓고 안이 헐어 고름이 흐른다. 위를 맑히고 해독하여 스스로 밖으로 터지게 하는 것을 요점으로 삼아야 한다.
川連 石膏 元參 花粉 羚羊角 丹皮 赤芍 銀花 甘草 黃芩 淡竹葉 蘆根
천련, 석고, 원삼, 화분, 영양각, 단피, 적작약, 은화, 감초, 황금, 담죽엽, 노근.
骨槽風 , 潰後筋脈急縮 , 以致牙關緊強 , 兼之餘蘊未清 , 腠理結核 , 兩耳作鳴而音不聰 , 厥少不和 , 陽浮於上 。 擬養陰清肝 , 兼和脈絡 。
골조풍이 헌 뒤 근맥이 급히 오그라들어 아관이 꽉 다물리고 뻣뻣하다. 남아 쌓인 사기도 아직 맑아지지 않아 주리에 결핵이 있고, 양쪽 귀에서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 않는다. 궐음과 소양이 조화롭지 않고 양이 위로 떠 있으므로, 음을 기르고 간을 맑히면서 맥락을 조화시키려 한다.
北沙參 菊花 當歸 白芍 廣皮 石決明 白蒺藜 夏枯草 澤瀉 丹皮 甘草 荷葉
북사삼, 국화, 당귀, 백작약, 광피, 석결명, 백질려, 하고초, 택사, 단피, 감초, 하엽.
丸方
환약 처방.
川芎 當歸 半夏 殭蠶 大貝 陳皮 茯苓 白蒺藜 北沙參 夏枯草 元參 白芷 甘草 海螵蛸
천궁, 당귀, 반하, 강잠, 대패, 진피, 복령, 백질려, 북사삼, 하고초, 원삼, 백지, 감초, 해표초.
蜜水法丸 , 早膳後服三錢 。
꿀물로 환을 만들어 아침 식사 뒤에 3돈을 먹는다.
骨槽風症 , 竇漢卿名穿珠穿腮 , 心法曰 : 牙上發 、 牙槽發 , 二者皆以手少陽三焦 、 足陽明胃二經風火是 。 夫手少陽之經系手走頭 , 足之陽明系頭走足 。 恙由手經而入 , 始則牙痛頤腫 , 面腫上過太陽 , 繼入陽明 , 則由項及胸 。 初時先下於前 , 嗣又慢補於後 , 以致毒火蘊遏 , 傷陰耗氣 , 不能去毒化膿 , 散漫無定 , 脈象左部散大 , 右部濡小 , 舌喎目定 , 陽縮 , 頭面無華 , 汗多 , 氣血兩敗 , 已成陷症 。 藥病不能醫 , 命由天定 , 非人力所能挽也 。 擬方盡人事而已 。
골조풍을 두한경은 천주천시라 이름하였다. 《심법》에는 아상발과 아조발이 모두 수소양삼초와 족양명위 두 경의 풍화라고 하였다. 수소양경은 손에서 머리로 가고 족양명은 머리에서 발로 간다. 병이 수경으로 들어가 처음에는 이가 아프고 턱이 부으며 얼굴의 부기가 위로 태양 부위를 넘고, 이어 양명에 들어가면 목덜미에서 가슴으로 미친다. 처음에 먼저 하법을 썼고 뒤이어 다시 느긋하게 보하여 독화가 쌓여 억눌리고 음이 상하며 기가 소모되었다. 독을 없애고 고름으로 변화시키지 못하여 흩어져 일정한 곳이 없다. 맥은 왼쪽이 산대하고 오른쪽이 유소하며, 혀가 비뚤어지고 눈이 고정되며 음경이 오그라들고 머리와 얼굴에 윤기가 없고 땀이 많다. 기혈이 모두 무너져 이미 함증이 되었다. 약으로 생긴 병은 치료할 수 없고 목숨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니 사람의 힘으로 돌이킬 수 없다. 처방을 세워 사람으로서 할 일을 다할 뿐이다.
西洋參 茯苓 甘草 銀花 花粉 川石斛 麥冬 大貝母 綠豆
서양삼, 복령, 감초, 은화, 화분, 천석곡, 맥문동, 대패모, 녹두.
昨晚進湯藥雖有轉機 , 脈仍未起 , 未可為恃 。 原方中加生地五錢 。
어젯밤 탕약을 먹은 뒤 비록 호전될 기미가 있었으나 맥이 아직 일어나지 않아 믿을 만하지 않다. 원방에 생지황 5돈을 더한다.
骨風潰久 , 牙骨已損 , 完功不易 , 當以補托 。
골풍이 헌 지 오래되어 잇몸뼈가 이미 손상되었으므로 완전히 낫기는 쉽지 않다. 보탁해야 한다.
黃耆 當歸 黨參 甘草 白朮 白芍 川芎 肉桂 大生地 花粉 紅棗
황기, 당귀, 당삼, 감초, 백출, 백작약, 천궁, 육계, 대생지, 화분, 붉은 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