序論
서론
昔劉涓子晉末于丹陽效外照射忽見一物高二丈許射而中之如雷電聲若風雨其夜不敢前追詰旦率門從子弟數人尋蹤至山下見一小兒提罐問何往為我主被劉涓子所射取水洗瘡而問小兒曰主人是誰人云黃父鬼仍將小兒相隨遠來至門聞搗藥之聲比及遙見三人一人開書一人搗藥一人臥爾乃齊唱叫空三人並走遺一卷癰疽方並藥一臼時從宋武背徵有被瘡者以藥塗之即愈論者云聖人所作天必 助之此天授武王也於是用方為治千無一失□適余從叔祖涓子寄□書具敘此事並方一卷方是丹陽白薄紙木寫今手跡尚豐從家世能為治方我而不傳其孫道慶與余臨居情款異常臨終見語家有神方兒子幼稚苟非其人道不虛行尋卷診候兼辨藥性欲以相傳屬余即好方術受而不辭自得此方於今五載所治皆愈可謂天下神驗劉氏昔寄龔方故草寫多無次第今輒定其前後族類相從為此一部流布鄉曲有識之士幸以自防齊永元元年太歲己卯五月五日撰道慶曰王祖母劉氏有此鬼方一部道慶祖考相承謹按處治萬無一失舅祖涓子兄弟自寫寫稱云無紙而用丹陽錄永和十九年資財不薄豈復無紙是以此別之耳(案永和祗十二年 且去宋武甚遠疑元嘉之訛)
옛날 유연자가 진나라 말에 단양 교외에서 활을 쏘다가 갑자기 높이가 두 장쯤 되는 물건을 보았다. 쏘아 맞히자 우레와 번개 같은 소리가 나고 비바람 같았다. 그날 밤에는 감히 앞으로 쫓아가지 못하였다. 이튿날 새벽 문하의 자제 몇 사람을 거느리고 자취를 찾아 산 아래에 이르렀는데, 어린아이가 항아리를 들고 있기에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다. “우리 주인이 유연자에게 맞아 물을 길어 상처를 씻으려 합니다”라고 하였다. 주인이 누구냐고 물으니 황부귀라고 하였다. 아이를 데리고 멀리 따라가 문에 이르자 약 찧는 소리가 들렸다. 멀리 세 사람을 보니 한 사람은 책을 펼치고 한 사람은 약을 찧고 한 사람은 누워 있었다. 이에 함께 외치고 소리치자 세 사람이 모두 달아나 옹저방 한 권과 약 한 절구를 남겼다. 당시 송무를 따라 북쪽으로 정벌할 때 상처 입은 이에게 그 약을 바르면 곧 나았다. 논하는 사람이 말하기를 성인이 일하면 하늘이 반드시 도우니 이것은 하늘이 무왕에게 준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처방으로 치료하니 천 번에 한 번도 실패가 없었다. □ 마침 나의 종숙조 연자가 □ 글을 보내 이 일의 전말과 처방 한 권을 함께 전하였다. 처방은 단양의 희고 얇은 종이에 나무로 쓴 것으로 지금도 필적이 여전히 풍부하다. 그 집안에서는 대대로 치료할 수 있는 처방을 알았으나 나는 전하지 않았다. 그 손자 도경은 나와 이웃하여 살며 정이 유난히 두터웠다. 임종 때 나에게 말하기를, 집에 신방이 있으나 아들이 어려서, 알맞은 사람이 아니면 도가 헛되이 행하지 않으며, 책을 찾아 진후와 약성을 함께 분별하여 전하려 한다고 하였다. 마침 내가 방술을 좋아하므로 받아 사양하지 않았다. 이 처방을 얻은 지 지금 다섯 해인데 치료한 것이 모두 나았으니 천하의 신묘한 효험이라 할 만하다. 유씨가 예전에 공씨에게 보낸 처방은 초서로 써서 차례가 없는 곳이 많았다. 이제 앞뒤를 정하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 한 부로 만들고 향리에 퍼뜨리니, 식견 있는 선비들은 이를 스스로 대비하는 데 쓰기 바란다. 제 영원 원년 태세 기묘 5월 5일에 찬하다. 도경이 말하였다. 왕조모 유씨에게 이 귀방 한 부가 있어 도경의 조상이 이어받고 삼가 살펴 치료하니 만 번에 한 번도 실패가 없었다. 외종조 연자 형제가 직접 베꼈는데, 베낀 글에 종이가 없어 단양 것을 썼다고 하였다. 기록의 영화 19년에는 재산이 적지 않았으니 어찌 다시 종이가 없었겠는가. 이로써 이것을 구별할 뿐이다. (살펴보면 영화는 12년뿐이며 송무와도 매우 멀리 떨어져 있으니 원가의 잘못인 듯하다.)
黃交曰夫言癰疽何以別之岐伯答曰榮稽留於經脈之中久則血澀不行血澀不行則衛氣從之不通壅從之不通壅遏不得行火不止熱勝則肉腐為膿然不能陷膚於骨髓不為焦枯五藏不為傷故曰黃父何為疽岐伯曰熱氣浮盛當其筋骨良肉無餘故曰疽上皮肉以堅上如牛領之皮癰者薄以澤背其候也黃父曰及如所說未知癰疽之性名發起處所診候形狀治與不治死活之期願一一聞之岐伯曰癰疽圖曰
황교가 말하였다. “옹과 저는 어떻게 구별하는가?” 기백이 답하였다. “영이 경맥 가운데 오래 머물면 혈이 껄끄러워 운행하지 못한다. 혈이 껄끄러워 운행하지 못하면 위기도 따라 통하지 못한다. 막힌 것이 따라 통하지 못하고 막혀 운행하지 못하여 화가 멎지 않는다. 열이 이기면 살이 썩어 고름이 된다. 그러나 피부를 뚫고 골수에까지 빠져들지는 못하여 타서 마르지 않고 오장도 상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말한다.” 황부가 “무엇을 저라 하는가?”라고 물었다. 기백이 말하였다. “열기가 떠올라 성하여 근골에 미치면 좋은 살이 남지 않으므로 저라 한다. 위의 피부와 살이 단단하여 소 목덜미의 가죽 같고, 옹은 얇고 윤택하다. 이것이 그 징후이다.” 황부가 말하였다. “말한 바를 듣고도 옹저의 성질과 이름, 생기는 곳, 진찰하는 형상, 치료 가능 여부, 죽고 사는 시기를 아직 모르니 하나하나 듣고 싶다.” 기백이 말하였다. “옹저도에서 말하였다.”
赤疽發額不寫十餘日死其五日可㓨也其膿赤多血死未有膿可治人年二十五三十一六十九十五者在額不可見血見血者死
적저가 이마에 생겼을 때 사하지 않으면 열흘 남짓에 죽는다. 닷새에 찌를 수 있다. 고름이 붉고 피가 많으면 죽으며 아직 고름이 없으면 치료할 수 있다. 나이가 25·31·69·15세인 사람은 이마에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禽疽發如軫者數十數其四日腫合牽核痛其狀若攣十日可H㓨其肉發身核寒齒如噤欲痓如是者十五日死
금저가 수십 개의 발진처럼 생기면 나흘에 부종이 합쳐져 멍울을 당기며 아프고 그 모습이 오그라드는 듯하다. 열흘에 H 찌를 수 있다. 살에 생기고 몸에 멍울이 있으며 춥고 이가 다물린 듯하고 경련하려 하면 열닷새에 죽는다.
抒疽發頂若兩耳下不寫十六日死六日可㓨其色黑見膿而癰者死不可治人年十九二十三三十五三十九五十一五十五六十一八十七九十九百神在耳下不可見血見血者死
서저가 정수리나 양쪽 귀 아래에 생겨 사하지 않으면 열엿새에 죽는다. 엿새에 찌를 수 있다. 검은빛이고 고름이 보이며 옹이 되면 죽어 치료할 수 없다. 나이가 19·23·35·39·51·55·61·87·99세인 사람은 백신이 귀 아래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丁疽發兩肩比起有所逐惡結血流內外榮衛不通發為丁疽三日身腫痛甚口噤如痓狀十一日可㓨女不治二十日死
정저가 양 어깨에 잇달아 생기는 것은 쫓아가는 바가 있고 악한 것이 맺혀 피가 안팎으로 흐르며 영위가 통하지 못하여 정저로 발한 것이다. 사흘에 몸이 붓고 매우 아프며 입을 다물어 경련하는 듯하다. 열하루에 찌를 수 있다. 여자는 치료하지 않으면 스무 날에 죽는다.
蜂疽發髀背起心腧若連肩骨二十日不治死八日可㓨其色赤黑膿見青者死不可治人年一十八二十四三十五六十七七十二九十八者百神在肩不可見血 見血者死
봉저가 넓적다리와 등에 생겨 심수에서 일어나거나 어깨뼈에 이어지면 스무 날 동안 치료하지 않을 때 죽는다. 여드레에 찌를 수 있다. 빛이 적흑색이고 고름에 푸른빛이 보이면 죽어 치료하지 못한다. 나이가 18·24·35·67·72·98세인 사람은 백신이 어깨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陰疽發髀若陰股始發腰強內不能自止數飲不能多五日堅痛不治三歲死㓨疽發起肺腧不寫二十日死其八日可㓨發麵赤其上肉如椒子者死不可治人年十九二十五二十九三十九五十七六十七三八十九十七百 神在背不可見血見血者死
음저가 넓적다리나 안쪽 넓적다리에 생기면 처음에 허리가 뻣뻣하고 안에서 스스로 멈추지 못하며 자주 마시지만 많이 마시지는 못한다. 닷새에 단단하고 아프며 치료하지 않으면 3년 뒤 죽는다. 자저가 폐수에서 일어나 사하지 않으면 스무 날에 죽는다. 여드레에 찌를 수 있다. 얼굴이 붉어지고 그 위의 살이 산초씨 같으면 죽어 치료하지 못한다. 나이가 19·25·29·39·57·67·3·89·17세인 사람은 백신이 등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脈疽發頸項如痛身隨而熱不欲動悄或不能食此有所大畏恐駭而不精上氣嗽共發引耳不可以腫二十日可㓨不㓨八十日死
맥저가 목에 생기면 아픈 듯하고 몸에 이어 열이 나며 움직이려 하지 않고 근심하거나 먹지 못한다. 이는 크게 두려워하거나 놀라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기가 치밀고 기침하며 함께 발하여 귀를 당기고 부을 수 없다. 스무 날에 찌를 수 있으며 찌르지 않으면 여든 날에 죽는다.
龍疽發背起胃愈若腎愈二十日不寫死九日可㓨不㓨其上赤下黑若青膿黑死發血膿者不死
용저가 등에 생겨 위수나 신수에서 일어나면 스무 날 동안 사하지 않을 때 죽는다. 아흐레에 찌를 수 있다. 찌르지 않아 위는 붉고 아래는 검거나 푸르며 고름이 검으면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죽지 않는다.
首疽發熱八十日一方云八九日大熱汗頭引血盡如嗽身熱同同如沸者皮頗腫淺㓨之不㓨二十日死
수저는 열이 여든 날 나는데, 다른 처방에는 여드레나 아흐레라고 하였다. 크게 열이 나고 머리에 땀이 나며 피를 끌어내어 다한 듯하고 기침하는 듯하며 몸의 열이 동동하여 끓는 것 같고 피부가 제법 부으면 얕게 찌른다. 찌르지 않으면 스무 날에 죽는다.
榮疽發脅起若兩肘頭二十五日不寫死九日不寫死九日可㓨膿多赤白而可治也人年一歲十六二十六三十二四十八六十四八十九十六百神在脅不可見血見血者死
영저가 옆구리나 양쪽 팔꿈치 끝에 생겨 25일 동안 사하지 않으면 죽고, 아흐레 동안 사하지 않으면 죽으며, 아흐레에 찌를 수 있다. 고름이 많고 붉거나 희면 치료할 수 있다. 나이가 1·16·26·32·48·64·89·16세인 사람은 백신이 옆구리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行疽發如腫或後合相從往來不可要其所在㓨之即愈
행저는 부은 듯 생기거나 뒤에 합쳐져 서로 따라 오가므로 그 위치를 정할 수 없다. 찌르면 곧 낫는다.
勇疽發股起太陰若伏鼠二十五日不寫死其十日可㓨勇疽發膿青黑者白者尚可治不可治人年十一十五二十三十一三下三四十六五十九六十三七十五九十一百神皆在尻尾不可見血見血者死
용저는 넓적다리에 생겨 태음이나 복서에서 일어난다. 25일 동안 사하지 않으면 죽고 열흘에 찌를 수 있다. 용저에서 청흑색 고름이 나오며 흰 것은 아직 치료할 수 있으나 치료할 수 없다. 나이가 ‘十一十五二十三十一三下三四十六五十九六十三七十五九十一’인 사람은 백신이 모두 꽁무니와 꼬리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摽叔疽發背熱同同耳聾後六十日腫如聚水其狀若如此者可㓨之但出水後及有血出即除愈也不可治人年五十七六十五七十三八十一九十七者百神在背不可見血見血者死
표숙저는 등에 생겨 열이 동동하고 귀가 먹는다. 60일 뒤 물이 모인 듯 부으면 이와 같은 형상은 찌를 수 있다. 다만 물이 나오고 뒤에 피까지 나오면 제거되어 낫는다. 치료할 수 없다. 나이가 57·65·73·81·97세인 사람은 백신이 등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疽發足趺若足下三十日不寫死其十二日可㓨□疽者白膿不太多其瘡上癢赤黑者死不柯治人年十三二十九三十五六十一七十三九十三百神在足不可見血見血者死
□저가 발등이나 발바닥에 생겨 30일 동안 사하지 않으면 죽고 열이틀에 찌를 수 있다. □저는 흰 고름이 그다지 많지 않으며 상처 위가 가렵다. 적흑색이면 죽어 치료할 수 없다. 나이가 13·29·35·61·73·93세인 사람은 백신이 발에 있으므로 피를 보아서는 안 된다. 피를 보면 죽는다.
沖疽發小腸痛而振寒熱四日五日悄悄六日而變之五十日死
충저가 소장에 생기면 아프고 떨면서 오한과 발열이 있다. 나흘·닷새에는 근심에 잠기며 엿새에 변화하고 50일에 죽는다.
敦疽發兩指頭若五指頭七八日不寫死其四日可㓨其發而黑擁者不堪未過節可治(一方不呼為敦疽恐是刺寫明堂引為敗疽)
돈저가 두 손가락 끝이나 다섯 손가락 끝에 생겨 7~8일 동안 사하지 않으면 죽고 나흘에 찌를 수 있다. 발하여 검게 막히면 감당하지 못하며 아직 마디를 넘지 않았으면 치료할 수 있다. (다른 처방에는 돈저라고 부르지 않는다. 아마 자사명당에서 패저로 인용한 것인 듯하다.)
疥疽發腋下若兩臂兩掌中振寒熱而嗌乾者飲多嘔心煩悄悄六十日而 漸合者如此可有汗如無汗者死(一方云床疽明堂亦引為頭疫)
개저가 겨드랑이나 두 팔·두 손바닥 가운데 생기면 떨면서 오한과 발열이 있고 목구멍이 마르다. 많이 마시고 토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근심스럽다. 60일에 점차 합쳐지는 경우에는 땀이 날 수 있으며, 땀이 없으면 죽는다. (다른 처방에는 상저라고 하였고 명당에서도 두역으로 인용하였다.)
筋疽皆發脊兩邊大筋甚色蒼八日可㓨若有膿在肌腹中十日死
근저는 모두 척추 양쪽의 큰 근에 생기며 심하고 빛이 푸르다. 여드레에 찌를 수 있다. 살 속에 고름이 있으면 열흘에 죽는다.
陳干疽發兩臂三四日痛不可動五十日身熱面赤六十日可㓨如刺無血三四日病愈
진간저는 두 팔에 생겨 사나흘에 아파 움직일 수 없다. 50일에 몸에 열이 나고 얼굴이 붉으며 60일에 찌를 수 있다. 찔러도 피가 없으면 사나흘에 병이 낫는다.
搔疽發手足五指頭起節其色不 變十日之內可㓨過時不刺後為蝕有癰在脈腋三歲死
소저는 손발의 다섯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 생겨 마디에서 일어나며 빛은 변하지 않는다. 열흘 안에 찌를 수 있다. 때를 넘겨 찌르지 않으면 뒤에 파먹으며 맥액에 옹이 생겨 3년 뒤 죽는다.
步疽發身腫牽核而身熱不可以行不可以屈申成膿㓨之以除
보저는 몸에 부종이 생겨 멍울을 당기며 몸에 열이 나고 걸을 수 없으며 굽히고 펼 수 없다. 고름이 이루어지면 찔러 제거한다.
白疽發脾若肘後癢自痛傷乃身熱多汗五六處有者死心主癰疽在股脛六日死發膿血六十日死
백저는 비나 팔꿈치 뒤에 생겨 가렵고 저절로 아프며 상처가 나면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많다. 대여섯 곳에 있으면 죽는다. 심이 주관하는 옹저가 넓적다리와 정강이에 있으면 엿새에 죽고, 피고름이 나오면 60일에 죽는다.
黑疽發腫居背大骨上八日可㓨過時不㓨為骨疽
흑저가 등에 있는 큰 뼈 위에 부어 생기면 여드레에 찌를 수 있다. 때를 넘겨 찌르지 않으면 골저가 된다.
骨疽膿出不可止壯熱碎骨六十日死脅少陽有癰腫在頸八日死發膿血者十日死倉疽發身癢後痛此故傷寒氣入藏為篤發為倉疽九日可㓨之不㓨九十日死
골저는 고름이 나와 멎지 않고 심한 열이 나며 뼈가 부서져 60일에 죽는다. 옆구리의 소양에 옹종이 있고 목에 있으면 여드레에 죽으며 피고름이 나오면 열흘에 죽는다. 창저는 몸에 생겨 가렵다가 뒤에 아픈 것으로, 전에 상한의 기가 장으로 들어가 심해져 창저로 발한 것이다. 아흐레에 찌를 수 있으며 찌르지 않으면 90일에 죽는다.
腰太陽脈有腫交脈屬於陽明在頸十日死發腫七十日死
허리 태양맥에 부종이 있고 교맥이 양명에 속하며 목에 있으면 열흘에 죽는다. 부종이 나타나면 70일에 죽는다.
尻太陽脈有膿腫癰在足心少陽八日死發膿血六十日死或八十日死
꽁무니 태양맥에 고름과 부종이 있고 옹이 발바닥의 소양에 있으면 여드레에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60일 또는 80일에 죽는다.
頭陽明脈有腫癰在尻六日死發膿血六十日死
머리 양명맥에 부종이 있고 옹이 꽁무니에 있으면 엿새에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60일에 죽는다.
股太陰有腫癰在足太陽十七日死發膿血百日死
넓적다리 태음에 부종이 있고 옹이 족태양에 있으면 열이레에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백 일에 죽는다.
肩太陽有腫癰在頸八日死發膿血百日死
어깨 태양에 부종이 있고 옹이 목에 있으면 여드레에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백 일에 죽는다.
足少陽脈有腫癰在脅八日死發膿血六百日死
족소양맥에 부종이 있고 옹이 옆구리에 있으면 여드레에 죽는다. 피고름이 나오면 600일에 죽는다.
手陽明脈有腫癰在腋淵一歲死發膿三歲死
수양명맥에 부종이 있고 옹이 액연에 있으면 1년 뒤 죽는다. 고름이 나오면 3년 뒤 죽는다.
黑疽發腋淵死
흑저가 액연에 생기면 죽는다.
黑疽發耳中如米大此疽不治死
흑저가 귓속에 쌀알만 하게 생기면 이 저는 치료하지 않을 때 죽는다.
黑疽發肩死黑疽發缺盆中名曰伏疽不治死
흑저가 어깨에 생기면 죽는다. 흑저가 결분 가운데 생긴 것을 복저라 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죽는다.
赤疽發於脾半夜可治出歲死
적저가 비에 생기면 한밤중에는 치료할 수 있으며 해가 지나면 죽는다.
黑疽發肘上下不死可治
흑저가 팔꿈치 위아래에 생기면 죽지 않으며 치료할 수 있다.
髀解除指本黑頭赤死
넓적다리의 해제와 손가락 밑동에서 머리가 검고 붉으면 죽는다.
黑疽發掌中不死可治
흑저가 손바닥 가운데 생기면 죽지 않으며 치료할 수 있다.
赤疽發陰股軟可治堅死
적저가 넓적다리 안쪽에 생겨 부드러우면 치료할 수 있고 단단하면 죽는다.
赤疽發肥腸死
적저가 기름진 창자에 생기면 죽는다.
黑疽發脿臏軟可治堅不可治
흑저가 표빈에 생겨 부드러우면 치료할 수 있고 단단하면 치료할 수 없다.
赤疽發掌中不可治
적저가 손바닥 가운데 생기면 치료할 수 없다.
黑疽發趺上堅死
흑저가 발등 위에 생겨 단단하면 죽는다.
足下發久腫癰色赤死
발바닥에 오래된 부종과 옹이 생겨 빛이 붉으면 죽는다.
癰高而光者不大熱用薄壅其肉平平無異而紫色者不須治但以 黃耆並淡竹葉湯申其氣耳癰平而痛用八物耆薄大癰七日小癰五日其自有堅強色診寧生破發背及乳岩熱手近不得者令人之熱熟先服王不留行散外散外摩發背大黃 膏若背生破無毒在乳者熟之候手按之若隨手起便是熟針法要膿看以意消之胸背不可過一寸針良久不得膿即以食肉膏散差甕頭肉癰口中人體熱氣歇服木瓜散五日後癰欲差者排膿內寒散凡破癰之後病人便連綿欲死內寒熱腫自有似癰而非者當以手按腫上無所連是風毒耳勿針可愛莫能助了升麻湯外摩膏破癰口當合流下三分近一分針唯令極熱便不痛破癰後敗壞不差者作豬蹄湯洗之日再下湯二日故可用冬六七日湯半 劑可用胸中斷氣斷氣者當人入暗中以手按左眼視見光者胸中結癰若不見光者瘭疽內髮針傷脈血不出住實不寫留成癰腎脈來者大漸小陰結若肌肉痹癰為發寸口如此來大如未漸小矣
옹이 높이 솟고 빛나며 크게 뜨겁지 않으면 얇게 붙여 막는 법을 쓴다. 살이 평평하여 다르지 않고 자색이면 치료할 필요 없이 황기와 담죽엽탕으로 기를 펴 줄 뿐이다. 옹이 평평하고 아프면 팔물기박을 쓴다. 큰 옹은 이레, 작은 옹은 닷새이다. 본래 단단한 빛의 진후가 있으면 차라리 생긴 것을 터뜨린다. 발배나 유암이 뜨거워 손을 가까이할 수 없으면 사람의 열이 익게 한다. 먼저 왕불류행산을 복용하고 겉에 산제를 쓰며 겉에서 발배대황고로 문지른다. 등에 생긴 것이 터져 독이 없거나 젖에 있는 경우 익은 징후는 손으로 눌렀을 때 손을 따라 올라오는 것이니, 이것이 익은 것이다. 침법은 고름을 살펴 뜻에 따라 없애야 한다. 가슴과 등에서는 1치를 넘겨서는 안 된다. 침을 놓고 오래되어도 고름이 나오지 않으면 식육고산으로 낫게 한다. 옹 머리의 살과 옹의 입구에 쓰며, 몸의 열기가 그치면 모과산을 복용한다. 닷새 뒤 옹이 나으려 하면 배농내한산을 쓴다. 옹을 터뜨린 뒤 환자가 계속 늘어져 죽으려 하며 속에 한열이 생긴다. 부종에는 옹처럼 보이지만 아닌 것이 있으니 손으로 부은 곳을 눌렀을 때 이어진 바가 없으면 풍독일 뿐이다. 침을 놓지 말라. 아낄 수 있으나 아무도 도울 수 없는 것은 승마탕으로 하고 겉에 고약을 문지른다. 옹을 터뜨릴 입구는 아래로 3푼 흐르도록 맞추고 1푼 가까이 한다. 침은 매우 뜨겁게 하기만 하면 아프지 않다. 옹을 터뜨린 뒤 헐어 낫지 않으면 저제탕을 만들어 씻는다. 하루 두 번 탕을 쓰고 이틀 동안도 여전히 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엿새나 이레이다. 탕 반 제도 쓸 수 있다. 가슴속에 기가 끊기는 경우에는 사람을 어둠 속으로 들어가게 하고 왼쪽 눈을 손으로 눌러 본다. 빛이 보이면 가슴속에 옹이 맺힌 것이고 빛이 보이지 않으면 표저가 안에서 발한 것이다. 침이 맥을 상하게 하였는데 피가 나오지 않고 머물러 실한 것을 사하지 않으면 머물러 옹이 된다. 신맥이 오는 것이 크게 점차 작아지면 음이 맺힌 것이다. 살이 마비되고 옹이 발하면 촌구에도 이처럼 오되 크기가 ‘未’와 같다가 점차 작아진다.
有黑色者是石留黃毒有赤色者是丹砂毒有青色者是□砂毒有似鹽顆者是鍾孔乳毒有黃水者是杏桃仁毒有白水者是附子乾薑毒有膿者熱肉面等毒□砂發白雄鴨頂上血一合已來取黑鉛湯一茶碗調服之解鍾乳發雄雞肘上血一合將鐵粉湯一茶碗調服之解附子發取附子皮三升豉半升相和以水一升煎約一茶碗服之解丹砂發取黑鉛黃耆防風伏龍肝各半兩水一升煎半茶碗去滓服之解
검은빛이 있으면 석류황독이고 붉은빛이 있으면 단사독이며 푸른빛이 있으면 □사독이다. 소금 알갱이 같으면 종공유독이고, 누런 물이 있으면 행인·도인독이며, 흰 물이 있으면 부자·건강독이다. 고름이 있으면 뜨거운 고기와 밀가루 음식 등의 독이다. □사가 발하면 흰 수오리 정수리의 피 1홉쯤을 취하여 흑연탕 한 찻사발에 섞어 복용하면 풀린다. 종유가 발하면 수탉 팔꿈치 위의 피 1홉을 철분탕 한 찻사발에 섞어 복용하면 풀린다. 부자가 발하면 부자 껍질 3되와 두시 반 되를 섞고 물 1되로 약 한 찻사발이 되도록 달여 복용하면 풀린다. 단사가 발하면 흑연·황기·방풍·복룡간 각 반 냥을 물 1되로 반 찻사발이 되도록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복용하면 풀린다.
白告
알림
周氏集驗方正集續
주씨집험방의 정집과 속
集收採古方不少且
집은 고방을 적지 않게 수집하고 채록하였으며 또한
多經驗者正集中與
경험한 것이 많다. 정집은
易簡方合刻易間方
이간방과 합각하였다. 이간방은
尤為便於家庭之檢
가정에서 찾아보고
查未購者速購之
살피기에 특히 편리하니 아직 사지 않은 사람은 속히 사라.